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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홋카이도

[홋카이도여행]오타루 가볼만한곳 - 오르골당, 오타루운하 홋카이도청, 홋카이도대학, 삿포로시계탑을 보고 오타루로 향했다. >>오타루 오르골당삿포로에서 JR열차를 타고 오타루로 넘어갔다! 가장 기대하고 있던 오르골당에 먼저 도착했는데, 가격이 비싸서 살 수는 없었지만 반짝반짝 너무 예뻤다. 일본 최대 규모의 오르골 전문점인 오르골당은 1층, 2층, 3층까지 있다. 이렇게 다양한 종류의 오르골을 본 적은 처음이라 구경만 하는데도 신이 나는 곳이다 : ) >>오타루맛집오타루에는 메르헨교차로부터 스시거리 등 거리 곳곳에서 다양한 가게를 볼 수 있다. 오르골당부터 홋카이도에서 유명한 케이크나 아이스크림, 타르트 등이 있어서 좋다. 길을 걷다가 나온 가게에 들러 점심으로 덮밥을 먹었다. 역시 초밥은..회는.. 일본이다..! 오타루에서 먹은 덮밥이다.가리비와 연어가 올라간.. 더보기
[홋카이도여행]삿포로 가볼만한곳 - 홋카이도청, 삿포로 시계탑, 홋카이도 대학 홋카이도 여행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참고로 여행을 한 날짜는 2월말로 겨울에 홋카이도여행을 했다. 둘째날 홋카이도 여행코스는 홋카이도청 - 삿포로시계탑 - 홋카이도대학 - 오타루 오르골당 - 오타루운하 - 삿포로 양고기먹기 이다. 사방이 눈 밖에 없는 삿포로에 오니 길을 걷기만 해도 좋았다. 홋카이도청에 가기 전 호텔 앞에서 사진을 찍고 출발했다 ~ >>홋카이도청 홋카이도청은 빨강벽돌로 되어 있는게 매우 인상적이고 예뻤다. 멀리서부터 눈에 띄어서 쉽게 찾아갈 수 있다. 건물 내부에 무료로 입장 할 수 있고, 홋카이도의 과거와 현재에 관해서 전시가 되어 있다. 사실 내부 전시는 인상적인 것은 없었고, 붉은 벽돌로 되어 있는 외부가 마음에 드는 곳이다. 붉은 벽돌로 된 홋카이도청은 아카렌가 라는 별명도 .. 더보기
[홋카이도여행]삿포로자유여행 대구공항에서 삿포로 신치토세공항까지 직항으로 가는 에어부산 비행기를 타고 갔다. 삿포로는 일본이지만 먼 곳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대구에서 직항으로 가니 너무 편하고 좋았다! 저녁때에 도착하는 비행시간이었는데 비행기에서 해가 지는 것을 볼 수 있어서 너무 황홀했던 기억이 난다. 계속 사진을 찍느라 바빴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신치토세 공항에 도착했다. 저녁시간이어서 너무 배가 고파서 신치토세 공항안에 있는 가게에 초밥을 먹으러 갔다. 일본은 항상 깨끗하지만 신치토세공항은 깨끗하면서도 오래되지 않은 느낌이 들었다. 식사를 할 수 있는 가게도 다양했다. >>신치토세공항 맛집 나는 훈타로우 라는 초밥집에서 초밥을 먹었다. 회전초밥과 게가 들어간 국을 먹었는데 시원하고 맛있다 :) 삿포로에서의 첫 초밥저녁을 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