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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여행

오키나와호텔/오키나와 나하 국제거리 호텔추천 - JR큐슈블라섬 나하 오키나와에서 나하 국제거리쪽 호텔을 찾고 있다면 'JR큐슈 블라섬 나하 호텔'을 추천한다. 바로 앞에 국제거리가 있으며, 국제거리 중에서도 돈키호테와 스타벅스가 있는 중심가 쪽이어서 위치가 상당히 좋다. 2017년에 지은 곳이라서 깨끗함과 함께 디자인도 좋다! 오키나와 여행을 할때 오키나와 중, 북부를 볼때는 다른 호텔에서 머물렀지만 나하 시내쪽과 슈리성쪽을 둘러볼때는 jr큐슈호텔 블로섬나하로 옮겨서 편했다. 걸어서 10분거리에 유이레일이 있기 때문에 교통도 좋다. jr큐슈호텔 블로섬나하의 내부이다. 로비와 객실 모두 깔끔하고 일본스러운 디자인이 돋보였다. 객실은 그렇게 넓지 않았지만 충분했고, 쾌적해서 마음에 들었다. JR큐슈 블라섬 나하 호텔에서 조식포함 숙박을 했다. JR큐슈 블라섬 나하 호텔 식당.. 더보기
<오키나와맛집> 슈리성 빙수맛집 오키나와 마지막날 여행은 슈리성과 우미카지테라스를 둘러보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슈리성쪽에 맛있는 빙수집을 발견해서 오키나와여행 포스팅의 마지막으로 쓰고자한다:) 가게이름은 '이시다다미차야 마다미' 이다. 이 가게는 슈리성입구에 들어오자마자 오른쪽길로 빠지면 이시다다미 길이 나오는데 이 길의 바로 입구에 있기 때문에 찾기 쉽다. 이시다다미길은 슈리성으로 이어진 길목으로 '일본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되었다고 한다. 경사가 있는 편이지만 길이 아름답고 예뻐서 걷기 좋다. 가게는 크지않지만 외부와 내부 모두 자리가 있고 사장님이 나이가 많으신 아저씨이신데 친절하고 잘 웃어주셔서 첫인상이 좋았다. 가게 외관에서부터 오키나와느낌의 가게분위기가 인상적인 곳이다. 테라스석은 세자리정도 있는데 전망이 너무 좋아.. 더보기
[오키나와여행]오키나와3박4일 자유여행 넷째날 오키나와 3박4일자유여행 넷째날에 대한 포스팅이다.저녁7시에 비행기를 타야하기 때문에 2시간반전에는 렌트카를 반납해야한다. 4시30분에 렌트카를 반납하는 것으로 하여 오키나와 넷째날 여행을 마무리한다!일정은 나하에서 출발하여 오전에는 슈리성을 둘러보고, 점심을 먹고, 우미카지테라스에서 시간을 보내다가렌트카를 반납하고 공항으로 가는 것이다. 첫째날에는 소나기에다가 흐리고 날씨가 안좋더니 마지막날이 될 수록 점점 좋아지는 오키나와날씨이다.오키나와날씨는 너무 변덕이 심한 것 같다..앞서 소개한 '나하리가로얄 그랑오키나와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렌트카를 카고 슈리성으로 출발했다.호텔에서 슈리성까지는 차로 20분정도 걸리는 짧은 거리이다.슈리성에 가까워 질수록 오키나와 특유의 전통마을 분위기가 느껴졌다.일본의 아.. 더보기
오키나와숙소/오키나와 나하 호텔 추천 오키나와 3박4일의 여행중 2박은 숙소를 에어비앤비로 잡았고, 1박은 나하의 호텔에서 묵었다. 여행 일정 상 마지막날에는 오키나와남부를 여행하고, 공항근처에 있기 위해서 나하로 잡았다. 이러한 상황이 아니라면 에어비앤비와 호텔 중에는 에어비앤비가 나은 것 같다. 또는 오키나와 중부에 많은 리조트를 추천한다. 오키나와 나하에서는 국제거리 근처에 있는 '나하 리가 로얄 그랑 오키나와'호텔에 묵었다. 완전히 국제거리 안에 위치해 있지는 않지만, 걸어서 10분정도 떨어져 있기 때문에 불편함은 없었다. '아고다'를 통해서 호텔을 예약 했으며 한방에 3인으로 했다. 아고다에서 여러 호텔을 보다 보면 룸 사이즈가 표시되어 있는데, 역시 일본이라서 그런가 룸 사이즈가 다 작았다. 하지만 여러 호텔을 비교해본 곳 중에서.. 더보기
<오키나와맛집>비세후쿠기가로수길 맛집, 나하국제거리 햄버거맛집 오키나와 3박4일 자유여행 셋째날에는 점심은 비세후쿠기가로수길에서 먹고, 저녁은 나하 국제거리에서 햄버거를 먹었다. 비세후쿠기가로수길에서 점심을 먹기위해 찾아간 곳은 '차하야불란' 이라는 곳으로비세후쿠기 가로수길 주차장 바로 앞에 있는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나타난다.오키나와 비세후쿠기 가로수길은 태풍 피해를 줄이기 위해 심은 나무가 가로수길을 이룬 곳이다.나무들이 모두 아주 오래되고, 나이가 많다. 츄라우미 수족관에서 차로 5분밖에 걸리지 않기때문에대부분의 사람들이 츄라우미수족관을 들렀다가 비세후쿠기가로수길 근처에서 점심을 먹는 듯 했다.그래서 그런지 점심 때는 대기가 긴편이다. 차하야불란차하야불란은 중국풍의 카페로 중국차, 대만차, 아시아퓨전 요리 등의 메뉴가 있다.맵코드는 553105654*63 이다.. 더보기
[오키나와여행]오키나와 3박4일자유여행 셋째날 오키나와 3박4일자유여행 셋째날에 대한 포스팅이다.셋째날 일정은 오전에는 추라우미수족관에 가고, 비세후쿠기가로수길에서 점심을 먹는다.그 후에 비세자키 해변에서 스노클링을 할 예정이고, 오키나와 중부 에어비앤비에서 나하호텔로 숙소를 옮기기 때문에4시쯤에는 나하로 출발하는 일정이다.국제거리에서 저녁을 먹고 국제거리 쇼핑을 하는 것으로 셋째날 일정이 마무리 된다. 아침부터 일어나자마자 츄라우미수족관에 갈 준비를 했다. 오키나와 북부를 둘러본 후, 오키나와 중부 에어비앤비에서 나하에 있는 나하리가로얄 그랑 오키나와 호텔로 숙소를 옮겨야 하기 때문에짐도 정리하고 바쁘게 움직였다.58번 국도를 따라 츄라우미수족관으로 가는 길은 너무나도 평화롭고 예뻤다.10시쯤 출발해서 11시 좀 넘는 시간에 도착 예정이었는데, 가.. 더보기
<오키나와맛집>오키나와 북부맛집, 나카마스테이크 오키나와 둘째날 여행 중 만좌모를 마지막으로 근처에 있는 스테이크가게에 스테이크를 먹으러 갔다. 만좌모에서 차로 10분정도 떨어져 있으며 도로가에 있기 때문에 찾기 쉽다. 가게이름은 '나카마스테이크'이다. 번쩍번쩍 스테이크라고 붙여 두었으며, 옆에 있는 가게는 다른 가게이기 때문에 헷갈리지 말고 잘 찾아가야 한다. 앞에는 주차장도 있고, 로손도 있기 때문에 주로 차를 가지고 오는 사람들이 많은 듯 했다. STEAK HOUSE NAKAMA주소 :〒904-0401 오키나와 현 구니 가미 군 온나 자 名嘉真 2247-1액세스 :오키나와 자동차 도로 許田 I.C. 차 7 분 나하 공항 차 70 분 (국도 58 호선)전화 번호 :098-967-7022E 메일 :steak-nakama@mother-e.co.jp영업.. 더보기
[오키나와여행]오키나와 3박4일자유여행 둘째날 오키나와에서의 둘째날 이침이 밝았다. 편하고 깨끗한 오키나와 에어비앤비 덕분에 개운하게 일어날 수 있어서 다시 한번 에어비앤비를 잘 선택했음에 뿌듯해 했다! 아침은 전날 아메리칸빌리지 이온몰에서 사온 음식들로 대충 먹고 출발했다. 둘째날의 일저은 에어비앤비 근처 바다인 니라이비치에서 스노클링을 하고, 다시 에어비앤비로 돌아가 정리를 한 후 점심식사 후에 비오스 언덕에 간다. 비오스의 언덕을 둘러본 후 3시20분에 예약해 둔 오리온맥주 해피파크 견학을 간다. 비오스의 언덕에서 오리온맥주 해피파크 까지는 1시간 넘게 차를 타고 가야한다. 오리온맥주 견학이 끝나고 나면 만좌모에 들렀다가, 근처 스테이크가게에서 스테이크를 먹는 것으로 둘째날 여행을 마무리한다. 니라이비치 - 스노클링작년에 오키나와에서 스노클링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