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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여행

2020년 연차사용 꿀팁 - 해외여행 하기 좋은 날짜, 동남아여행, 일본여행, 해외여행, 여행지추천, 2020년 공휴일 2020년은 공휴일이 많이 없다는 말이 있어 달력을 살펴보니... 쉴만한 날들이 모두 토요일, 일요일에 걸쳐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휴가는 써야지!! 2020년 공휴일과 연차쓰기 좋은 날을 정리해봤다. 4월 4월 15일 수요일 4월 30일 목요일 16일, 17일 연차 사용 시 5일간 연휴 5월 5월 1일 금요일 5월 5일 화요일 4일 연차 사용 시 6일 연휴 9월 9월 30일 ~ 10월 2일 수요일~금요일 28일, 29일 연차 사용 시 9일 연휴 10월 10월 3일 토요일 10월 9일 금요일 8일이나 12일 연차 사용 시 4일 연휴 12월 12월 25일 24일이나 28일 연차 사용 시 4일 연휴 직장인의 행복 중 하나는 연차이자 연차계획을 세우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다들 잘 챙겨서 여행 계획을.. 더보기
[캄보디아여행]씨엠립 톤렌삽호수 캄보디아 씨엠립에선 펍스트리트를 보고 톤렌삽호수로 향했다. 톤렌삽호수까지는 툭툭이를 타고 갔는데 툭툭이 타려면 항상 가격을 흥정해야한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쉬면서 여러명 모여있는 툭툭이보다 금방 사람이 내리는 툭툭이나, 혼자 있는 툭툭이를 잡는게 좋다. 여러명 모여있는 툭툭이 아저씨들은 가격 흥정하면 자기들끼리 이야기해서 다른 곳 보다 돈을 비싸게 받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시엠립에서 툭툭이를 타고 톤렌삽호수까지 가는 길은 울퉁불퉁하고 모래바람이 일기도하고 험난하지만, 캄보디아 사람들의 생활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톤렌삽호수에 갔을 때는 캄보디아가 건기였기 때문에 수상가옥이라고 높게 지어놓은 집들 아래가 물이 아니라 메마른 땅이었다. 우기가 되면 수상가옥은 밑으로 물이 가득찬다. 그만큼 건기랑 .. 더보기
[캄보디아여행]씨엠립 펍스트리트, 캄보디아 시엠립 점심 보레이 앙코르 리조트 앤 스파에서 조식을 든든하게 먹고 다시 캄보디아 여행을 시작했다.이 전까지 캄보디아에서 앙코르와트와 같은 옛날 모습을 봤다면이번에는 캄보디아에서 좀 핫플레이스인 펍스트리트로 향했다.펍스트리트로 가는 길에 실내 시장이 있어서 구경을 했다.여러가지 가게가 많았고, 동남아 느낌의 옷이나 악세사리, 엽서나 각종 잡동사니가 있다.시장에는 신기한게 많았지만 사먹어보기엔 용기가 나지 않는 것이 많았고,현지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장인듯 보였다. 펍스트리트 쪽은 이렇게 골목골목이 다 예쁘게 되있다.앙코르와트같은 유적과는 완전 다른 느낌으로 사진찍으면 예쁘게 잘 나온다.알록달록하고, 정신없는 듯 하면서도 조화로운 펍스트리트의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다. 펍스트리트에는 음식점이나 술집, 간간히 구경할만한 .. 더보기
캄보디아 호텔/캄보디아 리조트 추천 - 보레이 앙코르 리조트 앤 스파 캄보디아 여행을 하면서 좋았던 것 중 하나는캄보디아 물가가 정말 싸기 때문에 좋은 리조트에서 지낼 수 있었던 것이다.내가 간 리조트는 이다.캄보디아에 도착했을 때 부터 공항픽업서비스를 무료로 받아 리조트까지 편하게 갔다. 입구부터 되게 넓어 보이고 시원한 느낌나는 리조트이다.무엇보다 깔끔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첫 인상이 좋은 보레이 앙코르 리조트 앤 스파이다.캄보디아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느낌의 리조트이다.체크인을 할 때 캄보디아에서 먹는 떡같은 음식과 음료도 먹었다. 보레이 앙코르 리조트 앤 스파에는 수영장도 있는데 크기도 크고, 수심도 꽤 되어서놀기에 재미있었다.굳이 수영장에서 놀지 않아도 마련된 선베드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수영장 외에도 탁구시설도 있어서 만족스러웠던 곳이다. >>캄보.. 더보기
[캄보디아여행]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여행 캄보디아여행 중 가장 기대했던 곳은 캄보디아 앙코르와트이다.앙코르와트로 가는 길은 생각보다 멀고, 흙길이어서 툭툭이를 타고 간다면 조금 힘들수도 있다. 나는 보레이 앙코르 리조트 앤 스파에서 제공하는 차를 타고 앙코르와트로 갔다. 캄보디아 시엠립의 리조트에 묵는다면 공항이나 앙코르와트를 다니는 차량이 있는지 물어보면 좋을 것 같다 :) 캄보디아 앙코르 유적은 엄청 넓고, 유적 간에 거리도 꽤 되서 걸어서 앙코르 유적을 모두 보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한다. 또한 앙코르와트를 하루안에 다 보는 것 역시 무리다. 그래서 앙코르와트 입장권을 구매할 때 1일권과 2일권이 있는데 2일권을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앙코르와트 도착!!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형태의 유적이라서 더 신기하고 흥미롭게 다가왔다. 앙코르와트의.. 더보기
[라오스여행]비엔티안 자유여행 파투싸이, 비엔티안 점심 맛집, 호텔 추천 라오스 루앙프라방에서 3박을 하고, 비엔티안으로 이동했다. 라오스 국내선을 타고 40분이면 루앙프라방에서 비엔티안으로 갈 수 있다. 비행기 시간이 딱 점심시간에 걸쳐져서 비엔티안에 도착했을 때 배가 많이 고팠다.. 점심을 먹기위해서 향한 곳은 비엔티안의 북한식당인데, 평양냉면을 먹어보고 싶어서 가보았다. 라오스 비엔티안의 북한식당이름은 평양식당이다. 점심시간을 넘기고 가서 그런지 손님들은 많지 않았고, 종업원들이 북한말로 친절하게 안내해주었다. 뭔가 도도해보이면서도 친절한데 왠지 모르게 긴장이 되었다는.. 비엔티안 평양식당 내부는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있다. 내부는 넓고 계속해서 북한과 관련된 영상과 노래, 뉴스가 나왔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평양냉면은 정말 맛없었다. 너무 맛 없어서 깜짝 놀랐다. 반도 .. 더보기
[라오스여행]루앙프라방 야시장 쇼핑 리스트, 라오스 기념품, 라오스 기념품 라오스에서 기념품으로 사오기 좋은 것을 몇개 적어보려고 한다. 사실 여행을 자주 가는 편인데 기념품을 자주 사오지는 않는다. 하지만 이번 라오스여행에서는 루앙프라방 야시장을 구경하다가 선물로 사기 좋은 것이 많아서 가져왔다! 라오스 루앙프라방 야시장 시간은 오후 5시부터 밤10시이다. 보통 5시에 문을 열기 때문에 정신이 없는 편이고, 6시정도에 가면 완전한 야시장을 볼 수 있다. 다만 5시 좀 넘어서 문을 열때에 루앙프라방 야시장에서 물건을 산다면, 다른 시간에 사는 것보다 물건가격을 좀 더 많이 깎아 줄 확률이 높다. 야시장 상인들이 '럭키'라고 하여 첫 손님을 잡기 위한 방법이랄까.. 사진은 푸시언덕을 올라가는 길에 찍은 루앙프라방 야시장의 모습이다. 상인들은 비가 오면 천막위에 비닐.. 더보기
[라오스여행]라오스자유여행코스, 루앙프라방여행, 루앙프라방 점심맛집, 메콩강 뷰 카페 앞선 라오스 포스팅에서는 라오스여행 둘째날에 다녀온 "루앙프라방 국립박물관, 왓씨엥통"에 대해 소개했다. 그 후 점심을 먹고 메콩강이 보이는 카페에서 더위를 식혔다. 점심을 먹은 가게와 메콩강이 보이는 카페가 너무 마음에 들었기때문에 소개해보려 한다. 왓씨앙통에서 걸어서 5분정도 거리에 있는 가게이며, 가게이름은 '씨앙통누들'이다. 우연히 책에서 보고 찾아갔는데 가격도 싸고 맛있어서 만족스러웠다. 나는 특히 마늘이 얇게 썰어져있는 것이 맛있었다!! 메뉴는 세가지가 있다. 1. 카오삐약에 돼지고기가 들어간 것 12,000kip 2. 카오삐약에 계란이 들어간 것 14,000kip 3. 카오삐약에 돼지고기랑 계란이 들어간 것 12,000kip 나는 돼지고기가 들어간 카오삐약을 주문했으며 따로 라임과 숙주를 넣..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