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여행]루앙프라방 야시장 쇼핑 리스트, 라오스 기념품,

라오스 기념품

라오스에서 기념품으로 사오기 좋은 것을 몇개 적어보려고 한다.

사실 여행을 자주 가는 편인데 기념품을 자주 사오지는 않는다.

하지만 이번 라오스여행에서는 루앙프라방 야시장을 구경하다가 선물로 사기 좋은 것이 많아서 가져왔다!

라오스 루앙프라방 야시장 시간은 오후 5시부터 밤10시이다.

보통 5시에 문을 열기 때문에 정신이 없는 편이고, 6시정도에 가면 완전한 야시장을 볼 수 있다.

다만 5시 좀 넘어서 문을 열때에 루앙프라방 야시장에서 물건을 산다면,

다른 시간에 사는 것보다 물건가격을 좀 더 많이 깎아 줄 확률이 높다.

야시장 상인들이 '럭키'라고 하여 첫 손님을 잡기 위한 방법이랄까..

 

 

 

사진은 푸시언덕을 올라가는 길에 찍은 루앙프라방 야시장의 모습이다.

상인들은 비가 오면 천막위에 비닐을 덮어서 천막이 젖지 않도록 한다.

루앙프라방 날씨는 주로 금방 소나기가 지나가는 편이지만 저녁과 밤에 많은 비가 오는 편이다.

 

 

 

 

1. 라오스여행 기념품으로 가장 추천하는 물건은 과일방향제이다.

과일 방향제는 나도 많이 사왔는데, 고리에 걸어 방향제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비누로도 사용이 가능해서 선물하기 좋다.

과일 모양대로의 향이나고 인공적인 향의 느낌이 강하지 않은 기분이 좋아지는 향이다.

파인애플, 청포도, 라임, 레몬, 망고스틴, 망고, 자몽, 꽃, 등 다양한 모양과 향의 방향제가 있다.

나는 이 중에서도 망고과일방향제가 가장 향이 좋고,

라오스여행 기념품으로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많이 사왔다.

 

 

 

2. 다음으로 라오스 기념품으로 사기 좋은 것은 라탄제품과 나무제품이다.

컵받침대나 테이블보를 라탄으로 만들어서 보기에도 좋고, 선물하기도 좋다.

휴지케이스도있으며, 모자도 있다.

나무로 만든 빗이나 수저도 싼 가격에 사기 좋다.

루앙프라방 야시장에는 라탄가방만 파는 상인들도 있기 때문에 예쁜 가방을 구매할 수도 있다!!

 

 

 

3. 라오스 루앙프라방 야시장의 기념품으로 사람들이 자주 사는 것에는 식탁보, 테이블보도 있다.

나도 두 종류를 사왔는데 한 세트에 6개로 이루어져있으며 종류가 다양해서 마음에 드는 것을 고르면 된다.

나는 루앙프라방 야시장에서 식탁보6개의 색이 동일한 것과 각각 다른 것을 사왔는데, 집에 돌아와 식탁에 깔고 보니 색이 동일한 것이 더 예뻤다.

 

 

 

4. 루앙프라방야시장 기념품으로 가볍게 사기 좋은 것으로 코끼리지갑과 코끼리파우치가 있다.

코끼리지갑과 코끼리파우치는 주변사람들에게 하나씩 주려고 많이 사왔다.

 코끼리지갑은 조금 작아서 동전지갑으로 사용하기 좋고, 파우치는 많이 큰것도 있고 중간사이즈도 있어서 화장품파우치로 사용하거나 외출시에 들고 다녀도 좋다.

 

이 외에도 루앙프라방 야시장에서 코끼리바지, 라오스마그넷, 등 다양한 것을 구매했다.

아마도 여행하면서 이렇게 많이 기념품을 산 적은 처음인 것 같다.

 

 

 

라오스 루앙프라방 야시장에는 선물하기 좋은 것들이 가득하기 때문에 선물하면 좋을 것 같다!!

가장 추천하는 것은 과일방향제이다. 가격도 싸고 향도 좋고, 선물받은 사람들 모두가 좋아해서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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