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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블로거

[캄보디아여행]캄보디아비자, 에어아시아 일본여행과 동남아여행을 자주 하는 편인데 여름에 캄보디아와 태국 두 나라를 여행했다. 한국-태국 -캄보디아- 태국-한국 이렇게 일정을 짰다. 한국에서 태국까지 가는 왕복비행기는 제주항공으로 미리 예약을 해둔 상태였고, 그 사이에 에어아시아를 이용해서 태국에서 캄보디아로 가는 비행기표를 예약했다. 아무래도 제주항공이 몇달 전에 싸게 내놓는 비행기표를 사다보니 태국으로 가는 시간은 밤에 태국도착, 새벽아침에 한국에 도착하는 스케줄이다. ​ 그래서 ---> 20:25, 제주항공타고 김해공항 출발 현지시간 23:45, 태국 수완나품공항 도착 하자마자 바로 호텔 찾아가느라 바쁘게 움직였다. 태국에서 잠깐 묵은 호텔은 이다. 바로 다음날에(31일날) 캄보디아로 갈 계획이어서 돈므앙공항 근처로 잡았다. (한국에서 태.. 더보기
[대구카페추천]삼덕동 카페 쨈 jam 삼덕동 휴식탁과 함께 추천하는 삼덕동 카페는 "카페쨈"이다. 휴식탁에서 카페쨈까지는 10분정도 걸어야 하는 거리이다. 날이 더워 10분 걷는 것도 힘들었지만 '카페쨈'이 마음에 들어서 카페쨈에 가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들이 사진을 많이 찍고 가는 카페쨈 입구이다. 카페쨈은 동인삼덩그린코아 아파트 뒷쪽에 있다. 카페쨈은 11시반에서 9시까지 영업하고, 화요일마다 휴무이다. 매달 마지막주에는 월요일과 화요일이 휴무이다. 카페 쨈 내부는 생각보다 넓고 잘 꾸며져 있다. 예쁜카페라 그런지 거의 여자손님이었고, 2시가 넘어가자 자리가 없어서 되돌아가는 손님들도 꽤 있었다. 창가쪽은 은은한 커튼을 쳐서 밖에서 실내가 잘 보이지 않게 해두었다. 전체적으로 창이 크고 많아서 그런지 사진을 잘 찍으면 조명을.. 더보기
[대구맛집]삼덕동맛집 - 휴식탁 대구 삼덕동에 "휴식탁"이 맛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점심을 먹기 위해 찾아갔다. 삼덕동 휴식탁은 경대병원역 4번출구에서 5분정도 걸으면 도착하는 거리이다. 운영시간은 12시부터 밤9시까지이며 월요일은 휴무이다. 3시부터 5시까지는 쉬는시간!! 휴식탁을 들어가기전 밖에서 봤을 때에는 가게가 원룸 밑이어서 작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막상 실내에 들어가보니 생각보다 넓고 자리도 많고 깔끔해서 좋았다. 가게 빈공간에는 소품들로 가게를 꾸며두었는데 소품샵에 온 듯한 기분이 들었다. 나는 휴식탁에서 바질탕면과 휴식탁치킨덮밥을 주문했다. >>휴식탁 메뉴 이 외에도 휴식탁 메뉴에는 뽀빠이 리조또, 야끼카레, 카레둥지, 차돌박이 덮밥, 닭갈비 덮밥 등 퓨전한식느낌의 메뉴가 다양하다. >>휴식탁치킨덮밥 휴식탁치킨.. 더보기
[홋카이도여행]삿포로 가볼만한곳 - 홋카이도청, 삿포로 시계탑, 홋카이도 대학 홋카이도 여행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참고로 여행을 한 날짜는 2월말로 겨울에 홋카이도여행을 했다. 둘째날 홋카이도 여행코스는 홋카이도청 - 삿포로시계탑 - 홋카이도대학 - 오타루 오르골당 - 오타루운하 - 삿포로 양고기먹기 이다. 사방이 눈 밖에 없는 삿포로에 오니 길을 걷기만 해도 좋았다. 홋카이도청에 가기 전 호텔 앞에서 사진을 찍고 출발했다 ~ >>홋카이도청 홋카이도청은 빨강벽돌로 되어 있는게 매우 인상적이고 예뻤다. 멀리서부터 눈에 띄어서 쉽게 찾아갈 수 있다. 건물 내부에 무료로 입장 할 수 있고, 홋카이도의 과거와 현재에 관해서 전시가 되어 있다. 사실 내부 전시는 인상적인 것은 없었고, 붉은 벽돌로 되어 있는 외부가 마음에 드는 곳이다. 붉은 벽돌로 된 홋카이도청은 아카렌가 라는 별명도 .. 더보기
[홋카이도여행]삿포로자유여행 대구공항에서 삿포로 신치토세공항까지 직항으로 가는 에어부산 비행기를 타고 갔다. 삿포로는 일본이지만 먼 곳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대구에서 직항으로 가니 너무 편하고 좋았다! 저녁때에 도착하는 비행시간이었는데 비행기에서 해가 지는 것을 볼 수 있어서 너무 황홀했던 기억이 난다. 계속 사진을 찍느라 바빴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신치토세 공항에 도착했다. 저녁시간이어서 너무 배가 고파서 신치토세 공항안에 있는 가게에 초밥을 먹으러 갔다. 일본은 항상 깨끗하지만 신치토세공항은 깨끗하면서도 오래되지 않은 느낌이 들었다. 식사를 할 수 있는 가게도 다양했다. >>신치토세공항 맛집 나는 훈타로우 라는 초밥집에서 초밥을 먹었다. 회전초밥과 게가 들어간 국을 먹었는데 시원하고 맛있다 :) 삿포로에서의 첫 초밥저녁을 먹.. 더보기
[북유럽여행]헬싱키에서 탈린가는법 짧지만 알찼던 핀란드, 헬싱키를 뒤로하고 그 다음 여행지 인 에스토니아 탈린으로 넘어갔다. 헬싱키에서 탈링크, 실야라인을 타고 에스토니아 탈린으로 많이 가는 편인데 소요시간이 2시간반? 3시간 정도 되는 것에 비해 비행기를 타면 40분으로 갈 수 있었기에 나는 비행기를 타고 헬싱키에서 탈린으로 갔다. 또한 가격은 거의 비슷했고, 날짜에 따라 비행기가 더 싸기도 했다. 또한 혼자가는 여행인데 비행기 탈 때 캐리어 관리가 더 편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비행기를 선택했다. 탈링크 페리를 이용하지않고 비행기를 탈 거라서 호텔 바로 앞에 있는 헬싱키역에서 공항으로 출발한다 : ) 이제는 헬싱키역에서 표사는거도 익숙하다:) 헬싱키역에서 반타공항까지 30분 정도로 공항에 도착했다.헬싱키 반타공항이다. 공항 곳곳이 너무.. 더보기
[핀란드여행]헬싱키 가볼만한곳 - 우스펜스키 대성당 헬싱키 마켓광장 카우파토리에서 점심을 먹고 우스펜스키 대성당으로 향했다. 길을 찾을 필요도 없이 카우파토리에서 우스펜스키 대성당이 바로 보여서 잘 찾아갈 수 있었다. 마켓광장 옆에 있는 마켓홀(카우파토리홀)에서 산 마카롱과 시나몬 롤을 들고 사진을 찍었다. 생각보다 거대해서 사진에 잘 담기지 않던 우스펜스키 대성당이다. 우스펜스키 대성당은 서유럽 최대 규모의 러시아 정교회 성당이다. 비잔틴 슬라브 양식으로 그 전날 다녀온 원로원광장에서 본 것과 같이 러시아에 지배받던 시절의 역사를 알 수 있는 공간이다. 벽에 그려진 벽화는 천연 물감으로 그려진 것이라고 한다. 이렇게 헬싱키에서의 하루가 지나갔다. 저녁은 신라면컵라면과 마트에서 산 연어 그리고 마카롱과 시나몬롤을 먹었다. (여행와서 컵라면 먹는 건 처음이.. 더보기
[핀란드여행]헬싱키에서 점심, 마켓광장 카우파토리 여행을 하다 보면 길도 찾고, 많이 걸어서 그런지금방금방 배가 고파지는 것 같다. 그래서 템펠리아우키오 교회를 본 후 마켓광장 카우파토리로 향했다.카우파토리는 식품과 잡화를 주로 파는 시장이다.생선, 야채, 과일을 비롯해 꽃과 목도리, 목재제품 등을 팔고 있었다. 마켓광장 카우파토리 운영시간은 월~토 8시에서 17시이다.관광 안내소 바로 건너편에 있기 때문에 찾기 쉽다. 카우파토리에서 연어스프와 연어를 먹었다. 다른 곳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현지의 문화를 느낄 수 있어서 카우파토리에서 점심을 먹는 것을 추천한다. 연어스프는 자칫하면 느끼 할 수 있는데, 나는 입에 잘 맞아서 맛있게 먹었다.연어스프에는 연어와 동그란 감자 야채가 조금 들어가있다.소스는 마요네즈를 이용해서 만든 것 같은 맛이 난다. >>카우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