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여행]캄보디아비자, 에어아시아

일본여행과 동남아여행을 자주 하는 편인데

여름에 캄보디아와 태국 두 나라를 여행했다.

한국-태국 -캄보디아- 태국-한국 이렇게 일정을 짰다.

한국에서 태국까지 가는 왕복비행기는 제주항공으로 미리 예약을 해둔 상태였고,

그 사이에 에어아시아를 이용해서 태국에서 캄보디아로 가는 비행기표를 예약했다.

아무래도 제주항공이 몇달 전에 싸게 내놓는 비행기표를 사다보니

태국으로 가는 시간은 밤에 태국도착, 새벽아침에 한국에 도착하는 스케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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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 20:25, 제주항공타고 김해공항 출발

                  현지시간 23:45, 태국 수완나품공항 도착 

하자마자 바로 호텔 찾아가느라 바쁘게 움직였다.

태국에서 잠깐 묵은 호텔은 <아마리 돈므앙 에어포트 방콕 호텔 > 이다.

<amari don muang airport bacngkok hotel>

바로 다음날에(31일날) 캄보디아로 갈 계획이어서 돈므앙공항 근처로 잡았다.

(한국에서 태국도착한 공항은 수완나품공항이고,

태국에서 캄보디아로 가는 공항은 돈므앙공항으로 공항이 다르다!!)

태국 수완나품공항에서 예약한 방콕호텔까지는 택시타고 ​1시간 정도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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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시엠립으로 출발

10:10, 에어아시아를 타고 태국돈므앙공항에서 출발

11:10, 캄보디아 시엠립공항에 도착!

태국방콕에서 캄보디아 시엠립까지는 딱 1시간 거리여서 금방 도착한다.

그리고 다음 순서는 까다롭고 악명높기로 유명한 캄보디아 비자발급이다.

내가 갔을 때는 캄보디아에서도 비자발급으로 악명높은 것 때문에

감사를 나오고 그랬던 시기라서 기다리는 줄이 길었을 뿐,

바로바로 비자가 발급되었다.

다만, 써야할 게 많고, 캄보디아 비자를 발급받으려면 증명사진과 30$는 필수이다!!

비자발급이 완료가 되면 여권에 비자를 붙여준다!

이렇게 공항에서 나오니 묵기로 되어 있는 리조트에서 마중을 나와있어서 편하게 차를 탔다.

미리 연락을 해두면 왠만한 리조트나 호텔에서 마중을 나와주기도 하기 때문에

이메일이나 전화를 통해서 문의하면 된다.

툭툭이를 타려고 하면 짐도 많고 먼지도 많고

공항에서 숙소까지 갈때는 차를 이용하는 것이 좋은 것 같다.

(툭툭이는 자기들끼리 단합해서 돈도 더 받는 경향도 있고 바가지를 씌우기도 한다!)

캄보디아에서 묵은 리조트 이름은 <보레이 앙코르 리조트앤 스파> 이다.

< borei angkor resort&spa >

가격대비 아주 만족스러운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