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베트남 다낭 DANANG

베트남숙소/다낭리조트추천 - 빈펄리조트

베트남여행, 다낭여행의 첫째날에는 저녁늦게 도착했기 때문에 

공항 가까이 있는 호텔에서 하루를 묵었다.

그리고 그 다음날 부터는 "다낭 빈펄리조트 앤 스파"에 묵었는데,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워서 소개를 하려한다.


빈펄리조트에 도착할때는 날씨가 좋지않아서 사진이 예쁘게 나오진 않았지만,

직원들의 서비스나 리조트규모, 청결도 등 전체적으로 마음에 들었다.


도착하자마자 웰컴드링크를 받았고 기다리는 동안 얼핏보기에 한국사람들이 꽤 있었다.

빈펄리조트 앞으로 보이는 수영장과 바다이다.

빈펄리조트 앞 바다에서는 패러세일링도 하고 있다.

나도 빈펄리조트 앞에서 패러세일링을 했는데 다음 포스팅에 올리려고 한다:)




빈펄 리조트 내부는 정말 좋았다:)

역시 이 맛에 동남아여행을 하나 싶기도 하고.. 침대도 좋고, 넓고, 방도 좋고 다 좋다.

도마뱀이 있었지만 크게 신경쓰이지는 않았다.

동남아에서 도마뱀이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는 것이다..ㅋㅋㅋ


화장실도 정말 넓고 깔끔했다.

물도 잘 나오고 잘 내려가서 편했고, 욕조, 화장실, 샤워부스가 있다.

오른쪽 사진은 빈펄리조트의 복도이다.

리조트 규모가 커서 그런지 객실이 넓게 넓게 있어서 소음이나 다른 사람들과의 만남(?)이 많지 않다.



빈펄리조트의 바로 앞에는 베트남 다낭에서 가볼만한곳, 다낭 여행지로 꼽히는 오행산이 보인다.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이다.



다낭 빈펄리조트의 조식도 매우 만족스러웠다.

해외여행을 가면 무조건 조식포함으로 호텔을 예약한다.

빈펄리조트 조식은 먹을 것도 많고, 조식식당도 넓으며, 음식들이 전체적으로 맛있는 편이었다.


아침부터 쌀국수와 밥, 빵, 샐러드, 요거트, 과일 등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나갈 수 있었다.


빵도 상당히 많은 종류가 있고 맛있다.


자리는 이런식으로 되어 있는데, 사진에는 1/3정도만 나왔다.


베트남 다낭은 날씨가 덥기 때문에 계속 여행지를 돌아다니는 것보다는 

빈펄리조트처럼 수영장도 있고, 객실도 넓은 어느 정도 괜찮은 리조트를 잡아 

중간중간에 쉬면서 여행하는 것이 좋다.


나도 다낭을 여행하면서 여러여행지를 다니다가 지치고 땀이 많이 나면

빈펄리조트에서 좀 쉬고, 샤워도 하고, 수영도 했다.

특히 빈펄리조트에서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어서 패러세일링도 하고, 

또 다시 여행지로 향했다!


이런점에서 본다면 빈펄리조트는 위치, 조식, 서비스, 시설 등 전체적인 면에서 만족스러운 곳이다.

다음 포스팅에서 수영장과 패러세일링에 관해서 자세하게 보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