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맛집>다낭맛집 - 머피스 스테이크하우스(Murphy's steakhouse)

첫째날은 다낭의 사노우바호텔에서 하루를 보냈고,

나머지 날은 다낭 빈펄리조트에서 묵었다.

워낙 날이 더운 탓에 관광지구경도 하고, 빈펄리조트에서 수영도하고, 다시 밖으로 나갔다.

발마사지를 하고, 저녁을 먹기 위해서 걷다가 우연히 스테이크하우스에 가게 되었다.

빈펄리조트에서도 가깝다.

이름은 머피스 스테이크하우스(murphy's steakhouse) 이다.

영국인 아저씨가 하는 스테이크 집이다.

다낭 사람들보다는 외국인들이 많이 방문하는 걸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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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빨강색벽과 여러나라의 국기들이 있는데 어떤의미인지는 모르겠지만

한국국기도 있었다 :)

그리고 오른쪽사진 오른편에서 여자종업원이 주문받은 스테이크를 바로 요리해 준다.

라임쥬스와 오렌지쥬스가 맛있다 :)

라오스는 파인애플주스가 맛있고, 베트남은 오렌지주스가 맛있다!!

스테이크 부위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립과 부드러운 스테이크를 주문했다.

생각보다 맛있고 양이 많았다.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와 비교가 많이 되던 곳이었다.

점심때는 베트남다낭 맛집으로 소개했던 베트남 요리를 하는 덴로잉 너무 맛있었는데,

저녁에는 빈펄리조트 앞의 머피스 스테이크하우스 요리가 너무 맛있어서

베트남에서의 식사가 너무 좋았다.

맛있는 요리와 싼가격은 정말 최고!

마지막으로 머피스스테이크 하우스 주인이신 영국아저씨와 

이야기를 나누다가 찍은 사진 한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