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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타이페이

[대만여행]타이페이여행 - 타이베이101 대만 타이페이여행코스 둘째날의 마지막은 타이베이101에서 야경을 보는 것이다. 타이베이101빌딩은 총 높이 508m로 세계에서 3번째로 높은 빌딩이다. 지하5층, 지상 101층으로 되어 있고, 건물의 형태가 죽순같기도 하고 한자 팔자를 쌓아올린것 같기도 하다. 타이베이101빌딩은 정말 높고, 외관도 멋져서 사진을 찍게 되지만 전망대는 더 멋있다. 89층 전망대까지 올라가면 타이베이101 전망대가 있다. 전망대로 가려면 엘레베이터를 타고 5층에서 입장권을 구입하고, 다시 타이베이101내의 세계에서 가장 빠른 엘리베이터를 타고 전망대까지 가야한다. 전망대는 사방이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방향마다 나타나는 야경의 모습이 색다르다. 날이 좋으면 91층의 타이베이101 야외전망대도 개방하는데 운이 좋게 갈 수 있었.. 더보기
[대만여행]타이페이여행 - 융캉제 맛집, 융캉제 볼거리 단수이와 중정기념당에 이어서 향한 곳은 융캉제이다. 융캉제가는 법은 동문역(똥먼역)에서 내리면 된다. 똥먼역에 내려서 5번 출구 가서 오른편의 첫 번째 골목으로 가면 바로 융캉제(용캉찌에)가 나온다. 융캉제는 유명한 식당과 볼거리들이 몰려 있는 곳이다.저녁을 먹은 딘타이펑본점도 있고, 샤오롱바오의 대명사로 떠오른 까오지, 망고빙수, 녀우러우미엔 등 다양한 먹거리들이 가득하다. 골목 구석구석에는 골동품과 서점, 다구를 파는 상점들이 많아서 서울 인사동느낌이 나기도 한다.융캉제 안에 있는 공원에서는 공연이 열리기도 한다. >>대만 타이페이 망고빙수우리가족은 융캉제 골목골목을 구경하다 망고빙수를 먹으러 갔다.사실 망고빙수로 유명한 쓰무시라는 가게가 있었지만, 대기가 너무 길어서아무 융캉제 망고빙수집에 들어갔다.. 더보기
[대만여행]타이페이여행 - 타이거에어, 시저파크호텔 가족들과 함께 대만 타이페이를 여행했다. 평소 에어부산이나 티웨이항공을 자주 이용하는데, 이번에는 타이거에어를 타고 대만에 갔다. 타이거에어는 대만항공사로 황금연휴에 왕복20만원으로 대만에 다녀올 수 있었다. 연휴때여서 항공권이 비싼 시기였음에도 불구하고, 싸게 대만비행기표를 구했다. 다만, 타이거에어의 단점은 - 카드로 결제시 수수료가 붙는다. - 자리지정 시 한사람에 왕복8만원씩 든다. (요즘 티웨이도 이런식으로 바뀌었던데..흠) - 위탁 수하물도 돈을 내야한다. (10KG이내 캐리어는 기내에 들고 탈 수 있다.) 이번에는 가격이 저렴한 편이어서 타이거에어를 이용했지만 여러가지 불편한점이 꽤 있어서 굳이 타이거에어를 추천하지는 않는다. 타이거에어 한국어 주소 : http://www.tigerairtw..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