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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앙프라방쇼핑

[라오스여행]루앙프라방자유여행 꽝시폭포 정상 정복, 툭툭이타고 꽝시폭포가기 라오스여행, 루앙프라방자유여행 셋째날 가장 먼저 향한 곳은 라오스 꽝시폭포이다. 루앙프라방여행을 하다보면 툭툭아저씨들에게 가장 많이 듣는 말이 "꽝시워터팔?"이다. 꽝시폭포에 갈거냐고 묻는 이야기인데 평소엔 그냥 지나가다가 이제 나도 꽝시폭포에 가야해서 그렇게 물어오는 툭툭아저씨와 이야기를 했다. 몇명의 툭툭아저씨와 이야기를 해본 후 괜찮다고 생각하는 가격과 시간에 꽝시폭포에 가기로 했다. 나는 아침9시에 툭툭을 타고 꽝시폭포로 출발하여 2시간을 툭툭아저씨가 기다려주고 다시 루앙프라방으로 돌아가는 일정으로 이야기를 했다. 꽝시폭포로 가는 길은 정말.. 험한데 재미있었다. 놀이기구를 좋아하는지라 차가 아무리 흔들리고 덜컹거려도 마냥 웃기고 신났다. 툭툭에서 뿜어져 나오는 매연을 막기 위해 가져간 마스크도 .. 더보기
[라오스 자유여행] 루앙프라방 비엔티안 첫째날(ラオスの旅行) [라오스 자유여행 첫째날] 2년전에 베트남다낭을 다녀온 뒤로 오랜만에 가능 동남아여행이다. 여행지는 라오스로 루앙프라방과 비엔티안을 다녀왔다. 라오스는 방송에도 많이나온 여행지라서 그런지 패키지로 여행을 하는 사람과 자유여행을 하는 사람 등 한국사람이 많이 보였다. 부산에서 비행기로 4시간반 좀 넘게 걸려서 라오스 비엔티안 왓타이공항에 도착한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사전에 안내되어 있는 시간보다 1시간이나 일찍도착해서 좋았다. 에어부산을 타고 갔는데 에어부산 기내식은 맛없어서 먹지않고 계속 잠을 잤다. 김해공항에서 9시에 출발하기 때문에 7시에 공항까지 가느라 너무 피곤했기 때문이다. 드디어 도착한 왓타이공항은 생각보다 깔끔했다. 한눈에 들어오는 공항크기이지만 잘 관리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나가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