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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 카페

[부산여행]부산역 카페 브라운핸즈 부산여행을 하면서 전포동에서 베르크로스터스 카페를 갔다면 부산역에서는 브라운핸즈라 카페를 갔다.브라운 핸즈는 부산역 바로 건너편에 있어서 위치가 좋고, 그래서 기차시간이 좀 남았을 때 가기 좋은 카페이다. 바로 옆에는 텍사스 타운이라는게 있는데 어떤 곳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다음번에 가봐야겠다. 가게 내부는 밖에서도 알 수 있듯 꽤 넓고, 조금 어두운 편이다. 곳곳에 단차를 이용한 다양한 자리 배치가 있어서 원하는 자리에 앉으면 된다. 입구에서 가장 안쪽으로 들어가면 카운터가 있다. 예전에 병원이 있던 곳이라고 하던데 그래서 그런지 꽤 규모가 크고, 다른 카페들보다 덜 단순한 구조로 되어 있다. 카운터하단 디자인이 인상적인 곳이다. 그리고 카운터에서 주문하며 놀란것 한가지... 브라운핸즈 음료가격이 왜 이.. 더보기
[부산 전포카페] werk, 베르크로스터스 놀러갈때마가 비가 오는데부산에 놀러갔을 때 역시 날이 점점 흐려지고 있어 베르크로스터스 카페로 들어갔다. 부산 전포카페 베르크로스터스는 다른 카페들과는 조금 다르게 되어 있다.1층은 커피콩을 볶고, 작업을 하는 공간으로 밖에서 볼 수 있도록 개방되어 있었고지하1층과 2층이 따로 있다. 입구를 보면 지하1층에서는 주문을 하고 2층에 좌석이 있다.계단을 왔다갔다 하는게 귀찮았다 하하..부산여행을 하며 꽤 지쳐있었기 때문에 ! 베르크로스터스 지하1층의 모습은 이렇게 생겼다.딱 필요한 것만 갖춰져있는 모습이었고, 입구의 왼편에는 원두가 있다.함께 여행을 간 언니는 직원의 추천으로 베르크로스터스의 원두도 구매했다. 베르크로스터스에서는 각 테이블에서 직원이 커피에 대한 설명을 해 주며, 주문을 받는다.시럽을 넣거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