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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엠립 맛집

[캄보디아여행]씨엠립 톤렌삽호수 캄보디아 씨엠립에선 펍스트리트를 보고 톤렌삽호수로 향했다. 톤렌삽호수까지는 툭툭이를 타고 갔는데 툭툭이 타려면 항상 가격을 흥정해야한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쉬면서 여러명 모여있는 툭툭이보다 금방 사람이 내리는 툭툭이나, 혼자 있는 툭툭이를 잡는게 좋다. 여러명 모여있는 툭툭이 아저씨들은 가격 흥정하면 자기들끼리 이야기해서 다른 곳 보다 돈을 비싸게 받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시엠립에서 툭툭이를 타고 톤렌삽호수까지 가는 길은 울퉁불퉁하고 모래바람이 일기도하고 험난하지만, 캄보디아 사람들의 생활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톤렌삽호수에 갔을 때는 캄보디아가 건기였기 때문에 수상가옥이라고 높게 지어놓은 집들 아래가 물이 아니라 메마른 땅이었다. 우기가 되면 수상가옥은 밑으로 물이 가득찬다. 그만큼 건기랑 .. 더보기
[캄보디아여행]씨엠립 펍스트리트, 캄보디아 시엠립 점심 보레이 앙코르 리조트 앤 스파에서 조식을 든든하게 먹고 다시 캄보디아 여행을 시작했다.이 전까지 캄보디아에서 앙코르와트와 같은 옛날 모습을 봤다면이번에는 캄보디아에서 좀 핫플레이스인 펍스트리트로 향했다.펍스트리트로 가는 길에 실내 시장이 있어서 구경을 했다.여러가지 가게가 많았고, 동남아 느낌의 옷이나 악세사리, 엽서나 각종 잡동사니가 있다.시장에는 신기한게 많았지만 사먹어보기엔 용기가 나지 않는 것이 많았고,현지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장인듯 보였다. 펍스트리트 쪽은 이렇게 골목골목이 다 예쁘게 되있다.앙코르와트같은 유적과는 완전 다른 느낌으로 사진찍으면 예쁘게 잘 나온다.알록달록하고, 정신없는 듯 하면서도 조화로운 펍스트리트의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다. 펍스트리트에는 음식점이나 술집, 간간히 구경할만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