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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여행코스

<오키나와맛집> 슈리성 빙수맛집 오키나와 마지막날 여행은 슈리성과 우미카지테라스를 둘러보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슈리성쪽에 맛있는 빙수집을 발견해서 오키나와여행 포스팅의 마지막으로 쓰고자한다:) 가게이름은 '이시다다미차야 마다미' 이다. 이 가게는 슈리성입구에 들어오자마자 오른쪽길로 빠지면 이시다다미 길이 나오는데 이 길의 바로 입구에 있기 때문에 찾기 쉽다. 이시다다미길은 슈리성으로 이어진 길목으로 '일본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되었다고 한다. 경사가 있는 편이지만 길이 아름답고 예뻐서 걷기 좋다. 가게는 크지않지만 외부와 내부 모두 자리가 있고 사장님이 나이가 많으신 아저씨이신데 친절하고 잘 웃어주셔서 첫인상이 좋았다. 가게 외관에서부터 오키나와느낌의 가게분위기가 인상적인 곳이다. 테라스석은 세자리정도 있는데 전망이 너무 좋아.. 더보기
[오키나와여행]오키나와3박4일 자유여행 넷째날 오키나와 3박4일자유여행 넷째날에 대한 포스팅이다.저녁7시에 비행기를 타야하기 때문에 2시간반전에는 렌트카를 반납해야한다. 4시30분에 렌트카를 반납하는 것으로 하여 오키나와 넷째날 여행을 마무리한다!일정은 나하에서 출발하여 오전에는 슈리성을 둘러보고, 점심을 먹고, 우미카지테라스에서 시간을 보내다가렌트카를 반납하고 공항으로 가는 것이다. 첫째날에는 소나기에다가 흐리고 날씨가 안좋더니 마지막날이 될 수록 점점 좋아지는 오키나와날씨이다.오키나와날씨는 너무 변덕이 심한 것 같다..앞서 소개한 '나하리가로얄 그랑오키나와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렌트카를 카고 슈리성으로 출발했다.호텔에서 슈리성까지는 차로 20분정도 걸리는 짧은 거리이다.슈리성에 가까워 질수록 오키나와 특유의 전통마을 분위기가 느껴졌다.일본의 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