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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5월

<오키나와맛집>비세후쿠기가로수길 맛집, 나하국제거리 햄버거맛집 오키나와 3박4일 자유여행 셋째날에는 점심은 비세후쿠기가로수길에서 먹고, 저녁은 나하 국제거리에서 햄버거를 먹었다. 비세후쿠기가로수길에서 점심을 먹기위해 찾아간 곳은 '차하야불란' 이라는 곳으로비세후쿠기 가로수길 주차장 바로 앞에 있는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나타난다.오키나와 비세후쿠기 가로수길은 태풍 피해를 줄이기 위해 심은 나무가 가로수길을 이룬 곳이다.나무들이 모두 아주 오래되고, 나이가 많다. 츄라우미 수족관에서 차로 5분밖에 걸리지 않기때문에대부분의 사람들이 츄라우미수족관을 들렀다가 비세후쿠기가로수길 근처에서 점심을 먹는 듯 했다.그래서 그런지 점심 때는 대기가 긴편이다. 차하야불란차하야불란은 중국풍의 카페로 중국차, 대만차, 아시아퓨전 요리 등의 메뉴가 있다.맵코드는 553105654*63 이다.. 더보기
<오키나와맛집>오키나와 북부맛집 . 타코라이스, 오키나와소바 오키나와 둘째날 여행 중 점심을 먹기 위해 우연히 들렀던 음식점이 서비스도 좋고, 맛도 있어서 추천하고 싶다.이름은 외부에 적혀 있는 것 처럼 '레스토랑 슷퐁관' 이다.읽을 줄은 알았지만 알고보기 스퐁이 일본어로 '자라'였고, 이곳은 자라요리 전문점이였다.오키나와에서는 자라와 뱀 타코라이스, 오키나와소바 등 유명한 음식이 몇가지 있으며 이곳은 오키나와 중부에서 북부로 가는 길목에 위치해 있다.일본에서 맛있다는 스시는 오키나와에서는 맛이 떨어지는 편이다.오키나와는 일본 본토에서 많이 떨어진 따뜻한 남쪽이기 때문에 특이한 초밥이 있기도 하지만, 오키나와 스시맛집보다는 오키나와소바 맛집이라던가 카레, 오키나와 건강식을 먹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내 기준 오키나와 맛집이라고 생각하는 '레스토랑 슷퐁관'에는 앞에 .. 더보기
오키나와숙소/오키나와 에어비앤비 강력추천 이번 오키나와여행은 갑작스럽게 결정이 되었다. 그래서 숙소와 비행기표를 잡는데 꽤 힘이 들었는데, 골든위크까지 겹쳐서 숙소가 많이 남아 있지 않았다. 그래도 열심히 찾은 결과 너무 만족스러운 에어비앤비에서 지낼 수 있었다. 이 사진 한장이 오키나와 에어비앤비가 얼마나 깔끔하고 좋았는지를 잘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우선 이 에어비앤비를 잡은 기준이 몇 개 있다. 1. 오키나와 중부에 위치한 숙소가 있으면 좋겠다. 2. 호스트가 친절한 숙소를 원한다. 아무리 좋아도 호스트가 별로면 절대 가지 않는다.( 이건 아무리 맛있는 음식점도 마찬가지) 3. 부모님과 함께 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넓고 깨끗한 숙소를 원한다. 4. 렌트카를 이용하기 때문에 주차공간이 있으면 좋겠다. 어떻게 보면 별 것 아닌 기준이었지만 골든.. 더보기
<오키나와맛집>오키나와 중부 맛집 카페그린그린(cafe greengreen) 오키나와 여행은 두번째이기 때문에 여행 출발 전에 첫번째 여행과는 다른 음식점들을 찾아보았다.오키나와 첫째날 일정은 오키나와 에어비앤비가 있는 중부쪽, 해중도로와 가쓰렌성터 쪽을 둘러 보는 것이었다.도착하자마자 먹을 점심 집 후보가 두가지가 있었는데 그 중 후보1순위가 문을 닫아서 후보2순위로 향했다. 첫번째 후보는 '쿠루미샤'라는 건강식 집이었고, 점심을 먹은 곳은 카페 그린그린이라는 곳으로 역시나 건강식집이다.렌트카를 이용할 때 주로 구글지도에 떠 있는 전화번호로 검색을 해서 찾아갔다.오키나와 카페그린그린(cafe green green)의 전화번호는 '+81 098-800-2058' 이다.가게의 이름대로 초록색의 간판이 입구에 있었다. 비가 와서 흐린날이 아쉬웠지만 생각보다 예쁘게 된 가게 모습에 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