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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유가오카

<도쿄맛집>오모테산도 블루보틀 도쿄여행 첫째날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하라주쿠에서 오모테산도 쪽으로 걸어갔다. 하라주쿠와 오모테산도의 거리가 멀지 않고, 걷기 좋았다. 다음으로 향한 곳은 오모테산도에서 반드시 들려야 하는 블루보틀 ! 나는 블루보틀에 큰 관심은 없었지만, 같이 간 동생이 블루보틀과 하라주쿠 레드락을 필수 코스로 꼽아서 가보았다. 오모테산도 블루보틀은 2층에 있고, 1층은 옷가게 이다. 입구부터 사진 찍는 사람들로 가득한 블루보틀 BLUE BOTTLE. 블루보틀 메뉴는 에스프레소부터, 마끼아또, 지브랄탈, 아메리카노, 카푸치노, 라떼, 등 다양하다. 나는 마끼아또를 시키려고 했더니 (카라멜 마끼아또 같은 거라고 생각하고..) 직원분이 마끼아또는 (소주잔 같은 잔을 내밀며) 이런 작은 잔에 나오는데 괜찮냐고 하는 것이었다... 더보기
[도쿄여행]둘째날 도쿄여행코스 - 지유가오카, 나카메구로, 다이칸야마, 도쿄미드타운, 롯폰기 도쿄에서의 둘째날이 밝았다. 첫째날부터 너무 많이 걸어서인지 일어나기 힘들었지만, 여행한다는 것만으로 알람한번에 눈이 떠졌다. 둘째날 도쿄여행코스는 지유가오카 - 나카메구로 - 다이칸야마 - 롯폰기이다. 먼저 지유가오카로 가기 전 간단하게 배를 채우기 위해 모스버거로 향했다. 요즘은 수제버거의 인기가 줄어든 것 같지만, 한때 수제버거집이 많이 생길때 한번도 가본 적이 없는데 우연히 도쿄에서 가게 되었다. 모스버거는 평범할 것이라는 내 예상과 달리 아주 맛있었다. 가격은 맥도날드나 다른 햄버거가게들과 비슷한 듯 했지만, 좀 더 건강한 버거를 먹는다는 느낌을 받았다. 보통 한국사람들이 가면 음료로는 메론소다를 많이 먹는다. 도쿄 지유가오카 지유가오카 역 지유가오카는여러 잡화점이 많이 모여있다. 예를 들자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