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타이베이101

[대만여행]타이페이여행 - 시먼딩, 스린야시장 대만 타이페이 셋째날 마지막 여행코스는 시먼딩과 스린야시장이다. 지우펀에서 시먼딩까지 버스를 타고 1시간 정도 걸려서 도착했다. >>시먼딩 시먼딩은 한국에서 명동과 같은 곳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사진만 봐도 좀 더 젊고, 도시적인 느낌이 나는 곳임을 알 수 있다. 시먼딩에서 저녁을 먹고 까르푸를 가고, 거리를 구경했다. 하지만 지우펀이랑 예류에서 너무 힘을 빼서 시먼딩에서 많이 돌아다니지 못한 것이 아쉽다 시먼딩 곳곳에 맛집이 많기 때문에 꼭 가보는 걸 추천한다! >>스린야시장 시먼딩에서 저녁을 먹고 스린야시장으로 향했다. 스린야시장은 중국어로 스린예스라고 한다. 스린야시장 가는법은 MRT 2호선 딴쉐이-신이시엔을 타고 지엔탄역에서 내려서 1번출구로 나가면 스린야시장이 나타난다. 지엔탄역이 아닌 .. 더보기
[대만여행]타이페이여행 - 타이베이101 대만 타이페이여행코스 둘째날의 마지막은 타이베이101에서 야경을 보는 것이다. 타이베이101빌딩은 총 높이 508m로 세계에서 3번째로 높은 빌딩이다. 지하5층, 지상 101층으로 되어 있고, 건물의 형태가 죽순같기도 하고 한자 팔자를 쌓아올린것 같기도 하다. 타이베이101빌딩은 정말 높고, 외관도 멋져서 사진을 찍게 되지만 전망대는 더 멋있다. 89층 전망대까지 올라가면 타이베이101 전망대가 있다. 전망대로 가려면 엘레베이터를 타고 5층에서 입장권을 구입하고, 다시 타이베이101내의 세계에서 가장 빠른 엘리베이터를 타고 전망대까지 가야한다. 전망대는 사방이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방향마다 나타나는 야경의 모습이 색다르다. 날이 좋으면 91층의 타이베이101 야외전망대도 개방하는데 운이 좋게 갈 수 있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