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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자유여행

[태국여행]방콕 왓아룬, 아시아티크 왓포를 구경하고 카오산로드에서 점심으로 든든히 배를 채운 후,짜오프라야 강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강을 건너서 왓 아룬으로 향했다. >>왓아룬 배타고 짜오프라야강을 건널 때 찍은 왓아룬 사진!아쉽게도 왓 아룬사원이 공사중이어서 내가 생각한 모습과는 달랐지만..!왓 아룬 사원은 밤에 가도 야경이 멋지다:) 짜오프라야강을 건너는 배는 아슬아슬해보이지만 은근히 빠르고 튼튼한 것 같다.배 여러대가 마치 택시처럼 다니는데 동남아 느낌이 가득하다. 왓 아룬 앞에서 찍은 사진!왓 아룬은 옛날에 왕실 전용 사원으로 사용하던 곳으로 톤부리 쪽에 있다. 태국어로 아룬은 '새벽'을 의미해서 왓 아룬은 '새벽사원'이라고도 불린다.왓 아룬에 가보면 불탑에 수많은 자기와 사기가 붙어 있는데 색도 다양하고, 햇빛에 반사되면 반짝거려.. 더보기
[태국여행]방콕 카오산로드 맛집과 쇼핑 왓포사원을 구경하고 점심을 먹기 위해 카오산로드로 향했다. >>방콕 카오산로드(Khaosan road)카오산로드는 방람푸 시장 근처에 있는데, 방콕에 가면 꼭 가봐야 할 곳 중에 하나이다. 카오산 로드에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이유는 저렴한 숙박이 가능하고, 여행자 편의시설, 맛집, 마사지 숍 등 번화한 곳이기 때문이다. 나는 카오산로드를 무작정 걷다가 점심을 먹기위해 마음에 드는 식당으로 들어갔다.카오산로드에는 워낙 많은 식당이 있어서 맛집을 검색해서 들어가도 좋지만, 대부분의 가게가 꽤 괜찮은 편이라고 느껴졌다. 팟타이와 똠얌꿈을 주문했다! 팟타이는 한국에서 몇번 먹어본맛과 비슷했지만 역시 태국 현지에서 먹는게 훨씬 더 맛있었다. 똠양꿈은 음식을 알고는 있었지만 먹어본 것은 처음인데 호불호가 갈릴듯 한.. 더보기
[태국여행]방콕 추천여행지, 왓포에서 꼭 봐야 할 것 Wat Pho 캄보디아를 여행할때 다음으로 태국방콕을 함께 갔다. 비행기로 1시간정도면 캄보디아 시엠립에서 태국 방콕으로 갈 수 있다. >>왓포 (Wat Pho) 방콕에서 가장 추천하는 사원은 왓포이다. 왓포 입장료는 100바트이다. 왓포는 방콕에서 가장 넓은 규모의 사원이다. 곳곳에 보이는 불탑을 체디라고 하는데 왓포에는 4개의 거대한 체디가 있고, 91개의 작은 체디가 있다. 태국 사원에서 볼 수 있는 불탑의 모양의 한국과는 사뭇 달라서 눈에 띄었다. 또 뾰족하게 솟아있는 체디가 아름답게 느껴져서 사진도 많이 찍은 장소이다. 왓포 내부 본당에는 누워있는 거대한 불상이 있다. 발끝부터 머리까지 정말 거대한데, 길이는 46m, 높이는 15m이다. 처음보는 거대한 불상에 눈을 뗄 수 없었고, 특히나 서양사람들은 더 신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