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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오키나와

<오키나와맛집> 슈리성 빙수맛집 오키나와 마지막날 여행은 슈리성과 우미카지테라스를 둘러보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슈리성쪽에 맛있는 빙수집을 발견해서 오키나와여행 포스팅의 마지막으로 쓰고자한다:) 가게이름은 '이시다다미차야 마다미' 이다. 이 가게는 슈리성입구에 들어오자마자 오른쪽길로 빠지면 이시다다미 길이 나오는데 이 길의 바로 입구에 있기 때문에 찾기 쉽다. 이시다다미길은 슈리성으로 이어진 길목으로 '일본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되었다고 한다. 경사가 있는 편이지만 길이 아름답고 예뻐서 걷기 좋다. 가게는 크지않지만 외부와 내부 모두 자리가 있고 사장님이 나이가 많으신 아저씨이신데 친절하고 잘 웃어주셔서 첫인상이 좋았다. 가게 외관에서부터 오키나와느낌의 가게분위기가 인상적인 곳이다. 테라스석은 세자리정도 있는데 전망이 너무 좋아.. 더보기
오키나와숙소/오키나와 나하 호텔 추천 오키나와 3박4일의 여행중 2박은 숙소를 에어비앤비로 잡았고, 1박은 나하의 호텔에서 묵었다. 여행 일정 상 마지막날에는 오키나와남부를 여행하고, 공항근처에 있기 위해서 나하로 잡았다. 이러한 상황이 아니라면 에어비앤비와 호텔 중에는 에어비앤비가 나은 것 같다. 또는 오키나와 중부에 많은 리조트를 추천한다. 오키나와 나하에서는 국제거리 근처에 있는 '나하 리가 로얄 그랑 오키나와'호텔에 묵었다. 완전히 국제거리 안에 위치해 있지는 않지만, 걸어서 10분정도 떨어져 있기 때문에 불편함은 없었다. '아고다'를 통해서 호텔을 예약 했으며 한방에 3인으로 했다. 아고다에서 여러 호텔을 보다 보면 룸 사이즈가 표시되어 있는데, 역시 일본이라서 그런가 룸 사이즈가 다 작았다. 하지만 여러 호텔을 비교해본 곳 중에서.. 더보기
[오키나와여행]오키나와 3박4일자유여행 첫째날 티웨이 비행기를 타고 오키나와 여행을 시작했다. 최근 저가항공이 많이 나오고, 여러 프로모션들을 통해서 비행기를 싸게 살 수 있어서 쉽게 여행을 갈 수 있다. 출발 3주전에 골든위크, 어린이날이 있는 비행기표를 구매 했는데도 22만원이라는 적당한 가격에 비행기표를 구할 수 있었다. 너무 이른 아침 비행기라 피곤했지만 비행기를 타면 언제나 설렌다 :) 여담이지만 비행기에 탄 상태로 아래를 내려다 보니 미세먼지가 얼마나 심각한지가 눈에 들어왔다. 마치 막에 쌓여 있는 것처럼 도시전체가 뿌옇게 되어 있었다. 출발전 인터넷면세점에서 구매해둔 제품도 찾았다! 차차틴트와 더툴랩브러쉬세트인데, 차차틴트는 항상 쓰고 있던 제품이었고, 더툴랩브러쉬는 그냥 한번 구매해봤다. 증정품으로 퍼프까지 와서 기분이 좋다! 2시간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