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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Daily

일본 노래 추천, j pop 추천 - 요네즈켄시, 요루시카, 호시노겐

코로나19로 밖에 많이 나가질 않으니 에어팟도 멜론도 많이 이용하질 않는다.

출퇴근하면서 듣던 곡들도 멀어진지 오래 . .

보통 노래를 들을때 한 곡을 무한반복해서 듣거나 꽂힌 노래 몇곡을 계속 듣는데

최근 케이팝은 방탄소년단의 on 과 친구를 좋아한다.

 

 

요즘은 한국노래보다는 일본노래 제이팝을 더 많이 듣는데

5가지 일본노래를 추천한다.

요루시카 - 말해줘 / 요루시카 - 히치콕
호시노겐 - 코이 / 요네즈 켄시 - 아이네클라이네 / 요네즈 켄시 - 레몬

 

 

  • 요루시카 - 말해줘 
  • 요루시카 - 히치콕
  • 호시노겐 - 코이
  • 요네즈켄시 - 아이네 클라이네
  • 요네즈켄시 - 레몬

 

요루시카 라는 가수는 우연히 유튜브 노래 재생을 해두다가 틀어진 노래로 알게 되었다. '말해줘'라는 곡을 듣고, 곡이 좋아 뮤직비디오를 처음부터 끝까지 보았다. 귀여운 캐릭터와 일러스트로 뮤직비디오를 만든 것이 인상적이었고, 무엇보다 가사가 현실적이고 마음에 와 닿아서 무한반복으로 듣고 있는 노래이다.

이후 다른곡을 찾다가 마음에 들었던 요루시카의 다른 노래는 '히치콕'이다. 역시나 같은 캐릭터가 뮤직비디오에 나온다. 두 곡 모두 누군가에게 말하는 듯하면서도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는 듯한 가사가 너무 좋았다. 나의 현실과도 연결이 되는 듯한 느낌도 들고..!

 

 

호시노겐의 코이는 드라마 '도망치는 것은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를 통해 알게되어 한동안 즐겨들었던 노래이다. 처음 노래 시작 부분에 나오는 호시노겐 특유의 목소리를 좋아한다.

 

 

요네즈켄시의 '레몬' 역시 일본드라마 언내추럴을 통해서 알게 되었는데, 역시나 노래 도입부의 요네즈켄시 특유의 목소리가 좋다. 또 요네즈켄시 노래를 듣다가 우연히 듣게 된 '아이네클라이네'도 현실적인 이야기가 담겨 있다. 요네즈켄시는 노래 전반적으로 본인의 분위기와 감성이 담겨있어 자꾸만 또 다른 좋은 곡을 찾게 하는 것 같다.

 

 

다섯 곡 모두 꼭 들어보길 추천한다. 이왕이면 뮤직비디오를 보면서 가사와 함께 노래를 듣는다면 순식간에 일본노래 다섯곡에 빠져들게 된다고 장담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