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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Daily

스타벅스 서머 레디백 오픈런해서 받을 수 있는 꿀팁, 레디백 예상입고일, 대구 스타벅스 서머체어 색상

스타벅스 2020 서머 이 프리퀀시 이벤트가 한달을 지나가고 있는 상황에서

내가 스타벅스 레디백을 받았던 꿀팁을 공유하고자 한다.

 

6월 둘째주에 레디백을 받았었는데

▶ 1회1개로 수량제한을 뒀다고는 하지만 레디백을 받기 위해서는 오픈런은 필수이다.

스타벅스에서 수량을 많이 풀예정이라는 기사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큰 변화는 없는 것 같다.

이미 스타벅스 레디백 핑크색상은 품절이라서 더이상 받을 수 없다고 떴으니..

 


▶ 보통 입고는 주말 상관없이 퐁당퐁당으로 많이 된다.

만약 내일 오픈시간에 맞춰 스타벅스에 갈 예정이라면 전날 가서 오늘 레디백이 들어왔었는지 확인을 한다.

오늘 들어왔었다면 내일은 쉬고, 모레에 오픈런을 해야한다!

하지만 가~끔씩 예외상황은 있지만 워낙 기다리는 사람이 많아 퐁당퐁당으로 모두 입고가 된다고 생각하면 된다.

 

 

▶ 하루에 평균 입고되는 레디백 갯수는 16개이다.

박스째로 레디백이 입고되는데 4개씩 한박스로 포장되어서

보통4박스씩 입고가 된다고 생각하면된다.

그러니 오픈런할때도 16명이 넘는다? 미련없이 돌아가는게 편하다!

 

 

 

▶ 오픈런은 오픈시간 1시간 반전에는 매장 앞에 도착해야 그나마 안정권이다.

매장마다 다르지만 내 경험상 1시간부터 대기했을때는 이미 사람들이 많이 줄을 서 있어서 실패했고,

1시간 반전에 가니 14번째로 대기할 수 있었다.

 

 

 

▶ 오픈시간 차이가 있는 다른매장 파악해두기

대기하려는 매장 근처에 함께 입고되지만 오픈시간이 다른 매장을 미리 파악해두면 좋다.

혹시나 오픈런에 실패할 경우 바로 그 매장으로 찾아가면 되기 때문이다!

 

 

나는 스타벅스 서머 레디백을 받고,

프리퀀시를 한번 더 모아서 그냥 스타벅스 서머 체어로 교환을 했다.

사실 오픈런을 할까 고민은 했지만 두번은 못할 것 같아서 빠른 포기!!

 

스타벅스 서머 체어는 오렌지, 그린, 스카이가 있는데 그린으로 선택했다.

작년에 받은 타올과 같은 패턴으로 세트가 되어서 좋은 듯!

그린과 스카이가 인기가 많은 것 같았다.

 

이제 레디백을 바꿀 수 있는 기간이 얼마남지 않았으니 모두들 오픈런 잘 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