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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앙프라방맛집

[라오스여행]루앙프라방자유여행 꽝시폭포 정상 정복, 툭툭이타고 꽝시폭포가기 라오스여행, 루앙프라방자유여행 셋째날 가장 먼저 향한 곳은 라오스 꽝시폭포이다. 루앙프라방여행을 하다보면 툭툭아저씨들에게 가장 많이 듣는 말이 "꽝시워터팔?"이다. 꽝시폭포에 갈거냐고 묻는 이야기인데 평소엔 그냥 지나가다가 이제 나도 꽝시폭포에 가야해서 그렇게 물어오는 툭툭아저씨와 이야기를 했다. 몇명의 툭툭아저씨와 이야기를 해본 후 괜찮다고 생각하는 가격과 시간에 꽝시폭포에 가기로 했다. 나는 아침9시에 툭툭을 타고 꽝시폭포로 출발하여 2시간을 툭툭아저씨가 기다려주고 다시 루앙프라방으로 돌아가는 일정으로 이야기를 했다. 꽝시폭포로 가는 길은 정말.. 험한데 재미있었다. 놀이기구를 좋아하는지라 차가 아무리 흔들리고 덜컹거려도 마냥 웃기고 신났다. 툭툭에서 뿜어져 나오는 매연을 막기 위해 가져간 마스크도 .. 더보기
[라오스여행]라오스자유여행코스, 루앙프라방, 전망 좋은 곳 푸시언덕 라오스 자유여행 둘째날의 마지막은 푸시언덕에서 일몰을 보고, 야시장을 가는 것으로 마무리 했다. 라오스는 더워서 그런지 체력소모가 빨라서 다른 여행지 보다 여유롭게 다녔다. 둘째날 다닌 곳 중 푸시언덕이 가장 힘들었다. 이렇게 끊임없이 이어진 계단때문에 힘들었지만 생각보다 금방 푸시언덕에 도착할 수 있다. 푸시언덕에 가기 전에는 반바지를 입고 다니다가 푸시언덕에 갈 때는 모기가 있을 것 같아서 야시장에서 코끼리바지를 하나 사입었다. 한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냉장고바지같은 시원한 천은 아니었지만 편해서 라오스여행 내내 잘 입고 다녔다. 푸시언덕을 갈 때 입구에 있는 물을 사서 가면 좋을 것 같다. 물을 산 곳에서 내려다 보았더니 루앙프라방국립박물관의 호파방이 잘 보여서 찍은 사진 한장! 열심히 올라간 푸.. 더보기
[라오스여행]라오스자유여행코스, 루앙프라방여행, 루앙프라방 점심맛집, 메콩강 뷰 카페 앞선 라오스 포스팅에서는 라오스여행 둘째날에 다녀온 "루앙프라방 국립박물관, 왓씨엥통"에 대해 소개했다. 그 후 점심을 먹고 메콩강이 보이는 카페에서 더위를 식혔다. 점심을 먹은 가게와 메콩강이 보이는 카페가 너무 마음에 들었기때문에 소개해보려 한다. 왓씨앙통에서 걸어서 5분정도 거리에 있는 가게이며, 가게이름은 '씨앙통누들'이다. 우연히 책에서 보고 찾아갔는데 가격도 싸고 맛있어서 만족스러웠다. 나는 특히 마늘이 얇게 썰어져있는 것이 맛있었다!! 메뉴는 세가지가 있다. 1. 카오삐약에 돼지고기가 들어간 것 12,000kip 2. 카오삐약에 계란이 들어간 것 14,000kip 3. 카오삐약에 돼지고기랑 계란이 들어간 것 12,000kip 나는 돼지고기가 들어간 카오삐약을 주문했으며 따로 라임과 숙주를 넣.. 더보기
[라오스여행]라오스자유여행코스 둘째날, 루앙프라방 국립박물관, 왓씨앙통, 사원 입장 시 짧은 옷, 치마 금지 라오스여행 첫째날에는 비엔티안에서 루앙프라방으로 이동하고, 시간이 많지 않아 루앙프라방야시장만 보는 것으로 하루를 보냈다. 라오스 여행 둘째날에는 "루앙프라방 국립박물관, 왓씨엥통"을 갔다. 그 후 점심을 먹고 메콩강이 보이는 카페에서 더위를 식혔다. 해가 저물어 갈 때쯤 일몰을 보기 위해 푸시언덕을 갔다가 야시장을 둘러보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루앙프라방 국립박물관 루앙프라방 국립박물관에 들어서자마자 오른쪽에 보이는 것은 "호파방"이다. 반짝거리는 외부에서 볼 수 있듯이 건물의 90%가 황금으로 이루어져 있다. 호파방까지가 루앙프라방 야시장의 끝이다. 호파방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태국사람들을 보고 있는데 갑자기 눈 앞에 나타난 '산불조심 평창군'??? 순간적으로 웃기면서 신기했다. 한번도 가본 적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