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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아이폰 케이스 (feat.브랜디) 브랜디에서 마음에 쏙 드는 케이스를 구매했다. 간단하게 포장되어 왔고, 생각했던 색보다는 진했지만 마음에 들었다. 애플과 삼성 핸드폰 중에 애플을 더 선호하지만 유일하게 삼성 핸드폰이 낫다고 생각하는 건 삼성페이! 아이폰은 카드를 따로 들고 다녀야 해서 불편했는데 케이스에 카드 수납공간이 있어서 급할때나 평소에 간단하게 폰만 들고 나가면 된다 :) 한 1년은 무난하게 쓸 것 같은 나의 새로운 핸드폰 케이스, 너무 마음에 든다. 동생도 갖고 싶어해서 빨강색으로 하나 사줬다. 더보기
아이폰7리퍼(전체리퍼), 아이폰리퍼조건, 애플공인서비스센터 오늘은 아이폰리퍼에 대해서 글을 쓰려고 한다. 나는 아이폰7을 쓰고 있고, 일주일뒤면 아이폰7을 쓴 지 1년이 된다. 1년이 다되어가자 슬슬 자잘한 렉(단순히 렉이 많이 걸린다는 것보다 리퍼를 할 수 밖에 없는 시스템상의 문제가 있어야 한다.)이 많이 걸려서 벼르고 벼르다가 애플공인서비스센터를 찾아갔다. 대구종로맥반월당점에 가서 접수증을 쓰고 1시간대기 후 드디어 기사님을 만날 수 있었다. 아이폰증상을 보시더니 메뉴얼대로 차근차근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시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 여러가지를 이야기해주셨다. 내 아이폰7은 잠깐의 테스트를 한 후 전체리퍼로 결정되어 아이폰7바꾼지 1년이 다되어 가는 날 전체리퍼로 아이폰7리퍼폰을 받게 되었다. 대기시간도 길고, 사람도 많아서 기다리기가 힘들었는데 기사님의 친절한.. 더보기
[대구 앞산 카페]앞산 예쁜카페 키친툴 대구에서 친구를 만나면 거의 시내에서 보는데, 반월당, 동성로, 중앙로!! (다른지역은 시내라고 안한다던데) 앞산에 예쁜카페가 많다고 하길래 가보았다. 다녀온 카페 이름은 "키친툴"로 카페 외부가 예뻤다. 근데 다니다 보니 앞산카페거리에 있는 카페나 음식점들은 다 건물이 예쁜 편인 것 같다. 내부는 넓고, 분위기가 좋다. 무엇보다 창이 커서 빛도 잘 들어오고 더 예뻤던 카페이다. 다양한 형태가 있고, 사람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원하는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요즘 카페에서 많이 보이는 좌식자리? 계단식자리?도 있다. 카페 메뉴는 다양하다. 나는 오키나와라떼와 아몬드라떼를 준비했다. 양에 비해 가격이 비싸다는 느낌을 받았다. 오키나와라떼는 괜찮았는데, 아몬드라떼는 크림이 미끌거리는게 이상했다. 크림을 먹었.. 더보기
[대구카페]북성로카페 - 인문공학 요즘 대구에 새로운 카페들이 많이 생겨서 찾아가는 재미가 쏠쏠하다 고는 하나...!!! 대구 북성로 인문공학 카페는 위치가 너무나 애매해서 37도 대프리카인 이 시기에 찾아가기는 상당히 힘들었다. 2018년 8월 1일에 오픈한 따끈따끈한 카페이다. 인스타그램이나 사진으로만 보고 찾아가서 그런지 생각보다 가게는 작았으나 분위기는 마음에 들었다. 천장에서 들어오는 빛이 좋다! 핫해지고 있는 카페라서 사람들이 많이 들어오니 너무 복작복작하기도 했다. 메뉴는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닌데 유자에이드(5,000원), 아인슈페너(5,500원), 크렘브륄레(4,000원)을 주문했다. 유자에이드도 아인슈페너도 좋았고, 크렘브륄레도 맛있었으나 크렘브륄레를 먹으면서 자꾸 드는 생각은 너무 가격이 잉? 스럽다는 것 친구와 크렘브.. 더보기
[Cafe]대구신상카페 - 교동카페 딥플랫 오늘은 일주일사이 두번이나 다녀온 대구교동카페 딥플랫을 소개하려 한다.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은 대구신상카페이다!! 요즘 교동과 삼덕동에 새롭게 오픈하는 카페들이 많아 가끔 가보는데, 최근에 다녀온 카페 중 가장 마음에 들었다. 딥플랫은 1층과 2층이 있다. 카페내부는 북성로쪽 카페들 느낌도 나면서 아늑한 분위기이다. 1층은 화장실과 카운터테이블이 있고, 주문을 하면 음료를 가져다 주신다. 카페 곳곳 빈공간에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공간을 꾸며놓았다. 대구교동카페 딥플랫의 메뉴판이다. 저번에 갔을 때는 크림밀크티를 마셨고, 이번에는 딥플랫아인슈페너를 마셨다. 다른 곳 보다 가격이 저렴해서 좋았다. 사실 저렴하다기 보다 요즘 생기는 카페들이 필요이상으로 가격이 비싼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든다. 커피맛 1도 .. 더보기
[하코네여행]하코네 료칸추천 도쿄여행 3일차 하라주쿠, 오모테산도, 시부야, 지유가오카, 다이칸야마, 나카메구로 등등 도쿄에서 핫하다는 곳은 첫째날 둘째날 모두 클리어! 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하코네여행이다. 도쿄에서 하코네까지 로망스카를 타고 갔다. 하코네 로망스카와 하코네 프리패스는 다음 포스팅에서 이야기하도록 하고, 오늘은 하코네료칸 추천 :) 내가 간곳은 하코네 무사시노벳칸 이라는 료칸이다. 미야노시타역 근처에 있는 하코네 무사시노벳칸료칸은 전통적인 료칸 중 하나이다. 역에서 조금 떨어져 있기 때문에 료칸에서 픽업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내부는 전통적인 일본의 모습으로 깨끗하고 직원분들이 친절하다. 이 곳으로 나가면 한시간 예약가능한 야외노천탕이 있다. 마치 산속에 있는듯한 느낌을 느낄 수 있는데 아쉽게도 눈이 너무 많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