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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블로그

[오키나와여행]오키나와 3박4일자유여행 첫째날 티웨이 비행기를 타고 오키나와 여행을 시작했다. 최근 저가항공이 많이 나오고, 여러 프로모션들을 통해서 비행기를 싸게 살 수 있어서 쉽게 여행을 갈 수 있다. 출발 3주전에 골든위크, 어린이날이 있는 비행기표를 구매 했는데도 22만원이라는 적당한 가격에 비행기표를 구할 수 있었다. 너무 이른 아침 비행기라 피곤했지만 비행기를 타면 언제나 설렌다 :) 여담이지만 비행기에 탄 상태로 아래를 내려다 보니 미세먼지가 얼마나 심각한지가 눈에 들어왔다. 마치 막에 쌓여 있는 것처럼 도시전체가 뿌옇게 되어 있었다. 출발전 인터넷면세점에서 구매해둔 제품도 찾았다! 차차틴트와 더툴랩브러쉬세트인데, 차차틴트는 항상 쓰고 있던 제품이었고, 더툴랩브러쉬는 그냥 한번 구매해봤다. 증정품으로 퍼프까지 와서 기분이 좋다! 2시간동.. 더보기
오키나와숙소/오키나와 에어비앤비 강력추천 이번 오키나와여행은 갑작스럽게 결정이 되었다. 그래서 숙소와 비행기표를 잡는데 꽤 힘이 들었는데, 골든위크까지 겹쳐서 숙소가 많이 남아 있지 않았다. 그래도 열심히 찾은 결과 너무 만족스러운 에어비앤비에서 지낼 수 있었다. 이 사진 한장이 오키나와 에어비앤비가 얼마나 깔끔하고 좋았는지를 잘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우선 이 에어비앤비를 잡은 기준이 몇 개 있다. 1. 오키나와 중부에 위치한 숙소가 있으면 좋겠다. 2. 호스트가 친절한 숙소를 원한다. 아무리 좋아도 호스트가 별로면 절대 가지 않는다.( 이건 아무리 맛있는 음식점도 마찬가지) 3. 부모님과 함께 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넓고 깨끗한 숙소를 원한다. 4. 렌트카를 이용하기 때문에 주차공간이 있으면 좋겠다. 어떻게 보면 별 것 아닌 기준이었지만 골든.. 더보기
<오키나와맛집>오키나와 중부 맛집 카페그린그린(cafe greengreen) 오키나와 여행은 두번째이기 때문에 여행 출발 전에 첫번째 여행과는 다른 음식점들을 찾아보았다.오키나와 첫째날 일정은 오키나와 에어비앤비가 있는 중부쪽, 해중도로와 가쓰렌성터 쪽을 둘러 보는 것이었다.도착하자마자 먹을 점심 집 후보가 두가지가 있었는데 그 중 후보1순위가 문을 닫아서 후보2순위로 향했다. 첫번째 후보는 '쿠루미샤'라는 건강식 집이었고, 점심을 먹은 곳은 카페 그린그린이라는 곳으로 역시나 건강식집이다.렌트카를 이용할 때 주로 구글지도에 떠 있는 전화번호로 검색을 해서 찾아갔다.오키나와 카페그린그린(cafe green green)의 전화번호는 '+81 098-800-2058' 이다.가게의 이름대로 초록색의 간판이 입구에 있었다. 비가 와서 흐린날이 아쉬웠지만 생각보다 예쁘게 된 가게 모습에 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