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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숙소

오키나와숙소/오키나와 나하 호텔 추천 오키나와 3박4일의 여행중 2박은 숙소를 에어비앤비로 잡았고, 1박은 나하의 호텔에서 묵었다. 여행 일정 상 마지막날에는 오키나와남부를 여행하고, 공항근처에 있기 위해서 나하로 잡았다. 이러한 상황이 아니라면 에어비앤비와 호텔 중에는 에어비앤비가 나은 것 같다. 또는 오키나와 중부에 많은 리조트를 추천한다. 오키나와 나하에서는 국제거리 근처에 있는 '나하 리가 로얄 그랑 오키나와'호텔에 묵었다. 완전히 국제거리 안에 위치해 있지는 않지만, 걸어서 10분정도 떨어져 있기 때문에 불편함은 없었다. '아고다'를 통해서 호텔을 예약 했으며 한방에 3인으로 했다. 아고다에서 여러 호텔을 보다 보면 룸 사이즈가 표시되어 있는데, 역시 일본이라서 그런가 룸 사이즈가 다 작았다. 하지만 여러 호텔을 비교해본 곳 중에서.. 더보기
<오키나와맛집>비세후쿠기가로수길 맛집, 나하국제거리 햄버거맛집 오키나와 3박4일 자유여행 셋째날에는 점심은 비세후쿠기가로수길에서 먹고, 저녁은 나하 국제거리에서 햄버거를 먹었다. 비세후쿠기가로수길에서 점심을 먹기위해 찾아간 곳은 '차하야불란' 이라는 곳으로비세후쿠기 가로수길 주차장 바로 앞에 있는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나타난다.오키나와 비세후쿠기 가로수길은 태풍 피해를 줄이기 위해 심은 나무가 가로수길을 이룬 곳이다.나무들이 모두 아주 오래되고, 나이가 많다. 츄라우미 수족관에서 차로 5분밖에 걸리지 않기때문에대부분의 사람들이 츄라우미수족관을 들렀다가 비세후쿠기가로수길 근처에서 점심을 먹는 듯 했다.그래서 그런지 점심 때는 대기가 긴편이다. 차하야불란차하야불란은 중국풍의 카페로 중국차, 대만차, 아시아퓨전 요리 등의 메뉴가 있다.맵코드는 553105654*63 이다.. 더보기
[오키나와여행]오키나와 3박4일자유여행 셋째날 오키나와 3박4일자유여행 셋째날에 대한 포스팅이다.셋째날 일정은 오전에는 추라우미수족관에 가고, 비세후쿠기가로수길에서 점심을 먹는다.그 후에 비세자키 해변에서 스노클링을 할 예정이고, 오키나와 중부 에어비앤비에서 나하호텔로 숙소를 옮기기 때문에4시쯤에는 나하로 출발하는 일정이다.국제거리에서 저녁을 먹고 국제거리 쇼핑을 하는 것으로 셋째날 일정이 마무리 된다. 아침부터 일어나자마자 츄라우미수족관에 갈 준비를 했다. 오키나와 북부를 둘러본 후, 오키나와 중부 에어비앤비에서 나하에 있는 나하리가로얄 그랑 오키나와 호텔로 숙소를 옮겨야 하기 때문에짐도 정리하고 바쁘게 움직였다.58번 국도를 따라 츄라우미수족관으로 가는 길은 너무나도 평화롭고 예뻤다.10시쯤 출발해서 11시 좀 넘는 시간에 도착 예정이었는데, 가.. 더보기
오키나와숙소/오키나와 에어비앤비 강력추천 이번 오키나와여행은 갑작스럽게 결정이 되었다. 그래서 숙소와 비행기표를 잡는데 꽤 힘이 들었는데, 골든위크까지 겹쳐서 숙소가 많이 남아 있지 않았다. 그래도 열심히 찾은 결과 너무 만족스러운 에어비앤비에서 지낼 수 있었다. 이 사진 한장이 오키나와 에어비앤비가 얼마나 깔끔하고 좋았는지를 잘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우선 이 에어비앤비를 잡은 기준이 몇 개 있다. 1. 오키나와 중부에 위치한 숙소가 있으면 좋겠다. 2. 호스트가 친절한 숙소를 원한다. 아무리 좋아도 호스트가 별로면 절대 가지 않는다.( 이건 아무리 맛있는 음식점도 마찬가지) 3. 부모님과 함께 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넓고 깨끗한 숙소를 원한다. 4. 렌트카를 이용하기 때문에 주차공간이 있으면 좋겠다. 어떻게 보면 별 것 아닌 기준이었지만 골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