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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싱키

북유럽 여행, 라이트룸, 다이노 필름 여행을 다니면서 여행지 사진을 찍었는데자연스럽게 사진에 관심이 많아지고, 라이트룸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다.사진클래스도 들으며 틈틈히 사진을 열심히 찍으려고 한다. 라이트룸을 이것저것 적용하다가다이노필름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박종원 님의 페이스북을 통해서 다운받은 다이노필름을 적용해서 북유럽여행사진을 몇개 포스팅해보려 한다.다이노필름을 만드시는 '박종원'님은 알고보니 나랑 동갑인데뱃지도 잘만들고 여권케이스에, 디자인에 능력자!! 여튼.. 북유럽 여행 사진 고고! 북유럽 여행은 핀란드, 에스토니아, 노르웨이로 갔다.핀란드까지는 핀에어를 타고 갔는데 일본 후쿠오카에서 핀란드 헬싱키까지 핀에어를 이용했다. 추석이 걸쳐져있는 황금연휴에 여행을 갔기 때문에비행기가 너무 비싸고,대구에 살고 있는 나는 대구에서 인천.. 더보기
[핀란드여행]헬싱키 가볼만한곳 - 우스펜스키 대성당 헬싱키 마켓광장 카우파토리에서 점심을 먹고 우스펜스키 대성당으로 향했다. 길을 찾을 필요도 없이 카우파토리에서 우스펜스키 대성당이 바로 보여서 잘 찾아갈 수 있었다. 마켓광장 옆에 있는 마켓홀(카우파토리홀)에서 산 마카롱과 시나몬 롤을 들고 사진을 찍었다. 생각보다 거대해서 사진에 잘 담기지 않던 우스펜스키 대성당이다. 우스펜스키 대성당은 서유럽 최대 규모의 러시아 정교회 성당이다. 비잔틴 슬라브 양식으로 그 전날 다녀온 원로원광장에서 본 것과 같이 러시아에 지배받던 시절의 역사를 알 수 있는 공간이다. 벽에 그려진 벽화는 천연 물감으로 그려진 것이라고 한다. 이렇게 헬싱키에서의 하루가 지나갔다. 저녁은 신라면컵라면과 마트에서 산 연어 그리고 마카롱과 시나몬롤을 먹었다. (여행와서 컵라면 먹는 건 처음이.. 더보기
[핀란드여행]헬싱키에서 점심, 마켓광장 카우파토리 여행을 하다 보면 길도 찾고, 많이 걸어서 그런지금방금방 배가 고파지는 것 같다. 그래서 템펠리아우키오 교회를 본 후 마켓광장 카우파토리로 향했다.카우파토리는 식품과 잡화를 주로 파는 시장이다.생선, 야채, 과일을 비롯해 꽃과 목도리, 목재제품 등을 팔고 있었다. 마켓광장 카우파토리 운영시간은 월~토 8시에서 17시이다.관광 안내소 바로 건너편에 있기 때문에 찾기 쉽다. 카우파토리에서 연어스프와 연어를 먹었다. 다른 곳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현지의 문화를 느낄 수 있어서 카우파토리에서 점심을 먹는 것을 추천한다. 연어스프는 자칫하면 느끼 할 수 있는데, 나는 입에 잘 맞아서 맛있게 먹었다.연어스프에는 연어와 동그란 감자 야채가 조금 들어가있다.소스는 마요네즈를 이용해서 만든 것 같은 맛이 난다. >>카우파.. 더보기
[북유럽여행]핀란드 여행 - 핀에어타고 헬싱키로 해외여행을 많이 했지만 동남아와 일본만 많이 가고, 유럽쪽은 간 적이 없었는데 처음으로 북유럽여행을 했다.유럽 중에서도 북유럽을 선택한 이유는 노르웨이의 오로라를 보고싶어서, 동유럽, 서유럽은 잘 알려진 것 같아서 좀 덜 알려진곳에 가보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 10박11일동안 북유럽3개국 핀란드, 에스토니아, 노르웨이 여행을 했다. 가장 먼저 향한 곳은 핀란드의 헬싱키이다. 당시 한국에서 헬싱키로 가려면 인천에서 비행기를 탔어야 했는데, 한창 비행기값이 비쌀때라서 인천헬싱키 비행기가 왕복300만원이었다. 그래서 대구에 사는 나는 대구에서 후쿠오카로 넘어가 하루를 보내고, 후쿠오카에서 핀에어를 타고 헬싱키로 갔다. 이렇게해서 대구에서 후쿠오카까지 왕복 15만원, 후쿠오카에서 헬싱키까지 왕복75만원 정도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