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에서 딸기프로모션에 이어 벚꽃맞이 체리블라썸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평소 스타벅스를 자주 가는 편이기 때문에 체리블라썸 메뉴를 먹어보았다.
분홍색의 화사한 체리블라썸이 봄이 왔음을 알려주는 것 같다. 크크
메뉴는 체리블라썸 크림 프라푸치노와 체리블라썸 밀크티, 체리블라썸 라떼가 있다.
3월20일부터 4월16일까지 체리블라썸 메뉴를 만날 수 있고, 4월2일까지는 체리블라썸 음료나 푸드를 주문시, 별 2개를 더 준다.
별도 모을 겸 체리블라썸 메뉴도 먹어볼 겸 체리블라썸 라떼를 주문했다.
체리블라썸 라떼는 매일 돌체라떼만 먹는 나에게는 상당히 도전적인 메뉴였다.
좋아하는 것만 계속 먹기 때문에 불안한 마음이 있었지만, 체리블라썸 라떼를 마시는 순간 불안한 마음은 사라졌다.
라떼이기 때문에 커피맛이 나긴 하지만 라떼 반, 체리블라썸 반 이런 느낌이었다.
(마치 돌체라떼에 라떼 반, 연유 반인 것 처럼 말이다.)
커피 맛은 전혀 모르기 때문에 달달한 음료를 좋아하는 나에게는 딱이었다.
체리블라썸 크림 프라푸치노도 먹어보았다.
체리블라썸 크림 프라푸치노는 체리블라썸 라떼보다 더 달았다.
하지만 단순히 휘핑크림이 올라가서 달다는 느낌보다는 마치 밀크쉐이크가 섞여있는 느낌이었다.
밀크쉐이크와 체리, 휘핑크림의 느낌이다!
생각보다 맛있어서 금방 다 먹어버렸다.
체리블라썸라떼와 체리블라썸 크림 프라푸치노 중에 고르라고 한다면
체리블라썸 크림 프라푸치노를 고를 것 같다.
다음에는 체리블라썸 밀크티를 먹어보아야지!
그리고 스타벅스에서 진행중인 이벤트가 있어서 함께 글을 올려본다.
스타벅스에서는 직접 주문을 하지 않고도, 스타벅스어플을 통해서 주문이 가능한 사이렌오더라는 기능이 있다.
이번에 사이렌오더 누적 주문건수 4천만 돌파 기념으로 이벤트를 진행중이라고 하는데,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로 사이렌 오더를 통해 "제조음료"를 결제 및 주문한 고객들에게
럭키드로우 참여 기회를 준다고 한다.
럭키드로우는 100%당첨 되는 것으로
아메리카노 톨사이즈 쿠폰이나 별2개, 별1개 중 당첨이 된다고 한다.
스타벅스는 이런 소소한 이벤트들이 많아서 좋다! 크크
체리블라썸 밀크티와 함께 도전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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