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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맛집, 대구 카페 DAEGU

대구 시내 맛집 - 동성로 텐동 맛집, 대구 텐동 스이텐, 동성로 맛집, 텐동 맛집 추천, 대구 텐동 대구에는 텐동가게가 어느순간부터 많이 생겼다. 나이스샤워, 유이쯔, 고미텐 텐동가게가 어느순간부터 많이 생겼다. 나이스샤워, 유이쯔, 고미텐 등 많은 가게가 있는데 사실 한번쯤은 가볼만 하지만 다시 가고 싶다는 생각은 들지않았다. 대부분 너무 느끼하기도 했고, 양적인 면과 가격적인 면에서..^^ 하지만 "스이텐"은 사장님도 음식에 엄청 신경쓰시는 것 같고 텐동이 깔끔해서 추천하고 싶다. 스이텐 가게 내부도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아마 스이텐 사장님 성격이 되게 깔끔한 스타일 인 것 같은 느낌을 많이 받았다. 인테리어, 분위기, 음식에서 그런 모습이 보인다! 스이텐은 11시반부터 밤9시까지 영업을 하며, 매주 일요일은 쉬는 날이다. 3시부터 5시는 브레이크타임!! 경대병원 쪽에 있어서 대구시내중심에.. 더보기
[대구 교동 카페] 오하이오 대구 시내에서 카페를 찾다가 교동에 있는 "오하이오"라는 카페에 들어갔다. 여행사가 많은 큰 도로쪽에 있어서 찾아가기 어렵지 않다. 메뉴는 커피, 음료, 차, 케이크로 다양한 편이었다. 친구와 둘이 방문해서 아이스아메리카노와 아몬드모카비엔나를 주문하고 케이크도 시켰다. 아인슈페너와 밀크비엔나, 아몬드모카비엔나, 아몬드 너티브라운이 있어서 어떤 차이가 있는지 직원분에게 여쭤봤는데 -아인슈페너: 진한 아메리카노 + 크림 ->깔끔한 것을 좋아하는 사람 -밀크 비엔나: 라떼 + 크림 -아몬드모카 비엔나: 모카+아몬드크림 -> 달달한 걸 좋아하는 사람 이라고 설명해주셨다. 그래서 달달한걸 좋아하는 나는 아몬드모카 비엔나를 주문했는데 결론은 실패였다 ;( 커피와 함께 먹을 케이크로 하나 남은 당근케이크를 선택했다... 더보기
[대구신상카페]동인동 카페, 프라마 인스타에서 자주 보이는 카페가 있길래 찾아가보았다. 생긴지 얼마 안된 신상카페로 중구청건너편, 동인동에 있다. >>프라마 카페 입구부터 사람들이 사진을 찍느라 북적댔다. 점심시간이 지나고 가서 그런지 벌써 카페가 가득차서 대기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다행히 바로 자리가 생겨서 앉을 수 있었다. 프라마카페 내부는 우드와 화이트가 잘 어우러지는 깔끔한 인테리어이다. 생각보다 자리도 많고, 앉기 편해서 사람 적을 때 다시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곳이다. 프라마카페 메뉴는 많지는 않지만 종류별로 다 있다. 그 중에서도 사람들이 봉봉소다를 많이 먹던데(사진찍으니까 예쁘게 나오던데!!), 나는 카페라떼와 바닐라 라떼, 밀크티를 주문했다. 주문 카운터 왼쪽에는 프라마에서 판매하는 디저트와 판매제품들이 있다. 프라마카.. 더보기
[대구교동카페]콤피커피 comfy coffee 교동에서 카페를 간다면 콤피커피를 추천하고 싶다. 예전에 갔을 때는 손님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딱 좋았는데 요즘은 들를 때마다 자리가 없어서 못간지 꽤 되었다. ;( >>콤피커피 콤피커피는 노보텔 뒷쪽에 있고, 2층이다. 맞은편에 기업은행이 있기 때문에 찾기는 어렵지 않다. 매일 12시부터 밤10시까지 운영하고, 월요일은 휴무이다. 두분이서 운영하는 콤피커피이다. 내부는 넓지 않지만, 아늑한 인테리어로 주로 여자손님들이 많다. 특히 창가에 걸터앉을 수 있는 자리는 항상 인기가 많아서 먼저 사라지는 자리이다! 콤피커피에서 인상적이었던건 천장이다. 무난할 수도 있는 인테리어에서 특징을 잘 살린 것 같다. 곳곳에는 크고 작은 식물과 소품으로 꾸며져 있는데 하나 하나 신경을 쓴게 보였다. 콤피커피의 대표메뉴는 .. 더보기
[대구 교동 카페]골든리트리버가 있는 교동카페 다이드 DYED 예전에는 대구시네에서 중앙로나 반월당 쪽에 카페가 많았다면 요즘 대구시내에선 삼덕동이나 교동에 카페가 많이 있다. 개인적으로 교동쪽에서 좋아하는 카페는 컴피커피이고, 가끔씩 교동의 새로운 카페들을 가보고 있지만 컴피커피만큼 마음에 드는 카페는 아직 찾지 못했다. 고양이나 개를 좋아하는 편인데, 개가 있는 카페가 있다고 해서 찾아가보았다. 교동에서도 좀 더 깊숙이 있었는데 카페이름은 '다이드'이다. 도착하자마자 근엄하게 앉아 있는 다이드의 마스코트!! 교동카페 다이드는 큰 편은 아니지만 나름 괜찮았다. 다만 미세먼지가 많은데 개 털이 날려서 그런지, 창문도 활짝 열어놓고, 앞 건물이 공사 중이어서 조금 매캐했다. >>다이드 메뉴 메뉴는 다양한 것 같았지만 마시려고 보니 고민을 하게 되었다. 직원분이 추천해.. 더보기
동성로 하이파이브 메뉴와 후기 오랜만에 반가운 친구들을 만나 다같이 동성로에서 밥을 먹고 카페를 갔다. 심사숙고하며 찾아간 곳은 통신골목쪽에 있는 동성로 하이파이브!이다. 인스타나 요즘 블로그에서 많이 보이길래 가 보았다. 5명이어서 하이파이브 세트 네 종류 중 세 종류를 시켰고, 6개의 메뉴와 슬러시 세개가 나왔다. 하이파이브 세트 A. 온더핑크 스파게티 + 불새우덮밥 + 슬러시 : 25,500원 하이파이브 세트 C. 비숑퐁당카레 + 도쿄오일스파게티 + 슬러시 : 25,000원 하이파이브세트 D. 다이빙 슈림프 스파게티 + 스위티?~카레 +슬러시 : 25,500원 하이파이브에 함께 간 친구들! 사실 언니들도 있지만..ㅋㅋㅋㅋ 대구관광블로그 대학생기자단 대외활동을 통해서 만났지만 2년? 이 지난 지금도 연락하고 만나고 있다. (굳!).. 더보기
[대구 범어 카페] 커피와 빵이 있는 디스커버리 커피 로스터스 오랜만에 범어쪽에 있는 카페에 갔다. 범어동, 만촌동에도 신상카페들이 많이 생기고 있다. 디스커버리커피로스터스는 생긴지 꽤 됐지만 사람들이 북적이는 카페다. 건물 외부에 재규어가 인상적이다. 2층규모의 꽤 큰 카페이다. 1층은 주문을 하고, 커피, 빵 작업을 하는 공간이다. 여러 기계가 많이 보여서 그런지 공장같고, 정신이 없다는 느낌을 좀 받았지만 나름대로 괜찮았다. 빵종류가 다양해서 사람들이 커피와 함께 빵을 많이 구매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요즘은 카페가 좀 크다 싶으면 빵과 커피를 같이 판매하던데, 맛과 가격이 잘 맞는다고 생각되는 카페는 크게 없었다. 디스커버리커피 로스터스는 커피는 저렴한편이었는데 빵은 다른 카페들보다 비싼편이다. 최근 가 본 빵과 커피가 있는 카페 중에 가격대가 가장 있는편... 더보기
[대구카페]따뜻한 느낌의 중앙로 카페 랩디 저번주까지만해도 오전에만 좀 쌀쌀하고 낮엔 덥더니 갑자기 낮에도 쌀쌀한 날씨가 되어버렸다. 추운걸 싫어하는 나는 벌써 겨울이 오는 것 같아서 슬프다 ;( 중앙로역 근처에 추운날씨에 가기 좋은 따뜻한 카페가 있다. 이름은 '랩디'이다. 따뜻한 분위기와 맛있는 냄새(버터?빵?)가 나는 카페이다!내부가 넓은 편은 아니었지만,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었다 : ) 중앙로역 1번출구에서 나와서 오른쪽 골목길로 가면 바로 랩디 카페가 보인다, 평일에 11시에서 23시까지 카페를 운영하고, 퍼즐과 보드게임도 즐길 수 있다. 요즘 카페는 의자가 불편해서 마음에 들지 않을 때가 있는데 랩디는 자리가 전부 편하고 푹신푹신해서 이야기하기도 좋다.! 랩디에는 다른 카페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 특이한 메뉴들이 많았다. 핸드드립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