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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구 시내 맛집 - 동성로 텐동 맛집, 대구 텐동 스이텐, 동성로 맛집, 텐동 맛집 추천, 대구 텐동 대구에는 텐동가게가 어느순간부터 많이 생겼다. 나이스샤워, 유이쯔, 고미텐 텐동가게가 어느순간부터 많이 생겼다. 나이스샤워, 유이쯔, 고미텐 등 많은 가게가 있는데 사실 한번쯤은 가볼만 하지만 다시 가고 싶다는 생각은 들지않았다. 대부분 너무 느끼하기도 했고, 양적인 면과 가격적인 면에서..^^ 하지만 "스이텐"은 사장님도 음식에 엄청 신경쓰시는 것 같고 텐동이 깔끔해서 추천하고 싶다. 스이텐 가게 내부도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아마 스이텐 사장님 성격이 되게 깔끔한 스타일 인 것 같은 느낌을 많이 받았다. 인테리어, 분위기, 음식에서 그런 모습이 보인다! 스이텐은 11시반부터 밤9시까지 영업을 하며, 매주 일요일은 쉬는 날이다. 3시부터 5시는 브레이크타임!! 경대병원 쪽에 있어서 대구시내중심에.. 더보기
대구 근교 주말 나들이 갈만한곳 : 금오산, 구미맛집, 금오산 맛집 주말에 자주 대구 동성로를 가는편이지만 가족들과 함께 대구근교로 드라이브 할 때에는 녹음이 우거진 산쪽을 많이 찾는편이다. 다녀온지 꽤 되었지만 이제 곧 단풍이 들면 더 멋있을 대구 근교의 주말 나들이 하기 좋은 곳을 추천한다. 대구 근교 가볼만한곳 : 금오산 금오산은 대구에서 1시간이내로 갈 수 있는 곳으로 대구 근교 나들이 장소로 추천한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에 상관없이 푸른 산과 나무, 철마다 바뀌는 꽃들이 인상적이다. 최근에는 금오산 근처에 맛집과 카페들이 많이 생겨 드라이브도 하고, 금오산 카페나 금오산 맛집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기 좋다. 대구에서 팔공산을 자주갔다면 금오산은 또다른 느낌으로 드라이브하기 좋다. 몇번 갔었는데 금오산에 서원 같은 곳이 있어서 비오는 날 분위기를 더욱.. 더보기
2019 스타벅스 텀블러, 크리스마스 텀블러 2019스타벅스 다이어리 포스팅에 이은 스타벅스 텀블러 포스팅!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다보니 스타벅스에 음료도 텀블러도 크리스마스 상품이 많이 보인다. 사실 따뜻하게 보온되는 텀블러를 사려고 했는데 마음에 드는게 하나도 없어서 못사고 호두까기 러브 워터보틀을 구매했다. 따뜻한 음료 담을 텀블러는 음료를 넣으면 가방에 넣고 다닐수가 없고(입구가 마개뿐이라) 보온병을 사자니 모양이 안예뻐서 크리스마스전부터 고민하다가 결국 사지 못했다. #스타벅스텀블러 #호두까기러브워터보틀 스타벅스 호두까기 러브 워터보틀은 입구가 빨대형태로 되어 있다.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어서 세척해서 계속 사용 할 수 있다. 빨대 입구부분은 접고, 펴고가 가능한데 접어서 가방에 막 들고다녀도 쏟지 않게 되어 있어서 좋다. (혹시 샐까봐 물넣고.. 더보기
[대구교동카페]콤피커피 comfy coffee 교동에서 카페를 간다면 콤피커피를 추천하고 싶다. 예전에 갔을 때는 손님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딱 좋았는데 요즘은 들를 때마다 자리가 없어서 못간지 꽤 되었다. ;( >>콤피커피 콤피커피는 노보텔 뒷쪽에 있고, 2층이다. 맞은편에 기업은행이 있기 때문에 찾기는 어렵지 않다. 매일 12시부터 밤10시까지 운영하고, 월요일은 휴무이다. 두분이서 운영하는 콤피커피이다. 내부는 넓지 않지만, 아늑한 인테리어로 주로 여자손님들이 많다. 특히 창가에 걸터앉을 수 있는 자리는 항상 인기가 많아서 먼저 사라지는 자리이다! 콤피커피에서 인상적이었던건 천장이다. 무난할 수도 있는 인테리어에서 특징을 잘 살린 것 같다. 곳곳에는 크고 작은 식물과 소품으로 꾸며져 있는데 하나 하나 신경을 쓴게 보였다. 콤피커피의 대표메뉴는 .. 더보기
[대구 교동 카페]골든리트리버가 있는 교동카페 다이드 DYED 예전에는 대구시네에서 중앙로나 반월당 쪽에 카페가 많았다면 요즘 대구시내에선 삼덕동이나 교동에 카페가 많이 있다. 개인적으로 교동쪽에서 좋아하는 카페는 컴피커피이고, 가끔씩 교동의 새로운 카페들을 가보고 있지만 컴피커피만큼 마음에 드는 카페는 아직 찾지 못했다. 고양이나 개를 좋아하는 편인데, 개가 있는 카페가 있다고 해서 찾아가보았다. 교동에서도 좀 더 깊숙이 있었는데 카페이름은 '다이드'이다. 도착하자마자 근엄하게 앉아 있는 다이드의 마스코트!! 교동카페 다이드는 큰 편은 아니지만 나름 괜찮았다. 다만 미세먼지가 많은데 개 털이 날려서 그런지, 창문도 활짝 열어놓고, 앞 건물이 공사 중이어서 조금 매캐했다. >>다이드 메뉴 메뉴는 다양한 것 같았지만 마시려고 보니 고민을 하게 되었다. 직원분이 추천해.. 더보기
동성로 하이파이브 메뉴와 후기 오랜만에 반가운 친구들을 만나 다같이 동성로에서 밥을 먹고 카페를 갔다. 심사숙고하며 찾아간 곳은 통신골목쪽에 있는 동성로 하이파이브!이다. 인스타나 요즘 블로그에서 많이 보이길래 가 보았다. 5명이어서 하이파이브 세트 네 종류 중 세 종류를 시켰고, 6개의 메뉴와 슬러시 세개가 나왔다. 하이파이브 세트 A. 온더핑크 스파게티 + 불새우덮밥 + 슬러시 : 25,500원 하이파이브 세트 C. 비숑퐁당카레 + 도쿄오일스파게티 + 슬러시 : 25,000원 하이파이브세트 D. 다이빙 슈림프 스파게티 + 스위티?~카레 +슬러시 : 25,500원 하이파이브에 함께 간 친구들! 사실 언니들도 있지만..ㅋㅋㅋㅋ 대구관광블로그 대학생기자단 대외활동을 통해서 만났지만 2년? 이 지난 지금도 연락하고 만나고 있다. (굳!).. 더보기
[대구 범어 카페] 커피와 빵이 있는 디스커버리 커피 로스터스 오랜만에 범어쪽에 있는 카페에 갔다. 범어동, 만촌동에도 신상카페들이 많이 생기고 있다. 디스커버리커피로스터스는 생긴지 꽤 됐지만 사람들이 북적이는 카페다. 건물 외부에 재규어가 인상적이다. 2층규모의 꽤 큰 카페이다. 1층은 주문을 하고, 커피, 빵 작업을 하는 공간이다. 여러 기계가 많이 보여서 그런지 공장같고, 정신이 없다는 느낌을 좀 받았지만 나름대로 괜찮았다. 빵종류가 다양해서 사람들이 커피와 함께 빵을 많이 구매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요즘은 카페가 좀 크다 싶으면 빵과 커피를 같이 판매하던데, 맛과 가격이 잘 맞는다고 생각되는 카페는 크게 없었다. 디스커버리커피 로스터스는 커피는 저렴한편이었는데 빵은 다른 카페들보다 비싼편이다. 최근 가 본 빵과 커피가 있는 카페 중에 가격대가 가장 있는편... 더보기
[부산여행]부산역 카페 브라운핸즈 부산여행을 하면서 전포동에서 베르크로스터스 카페를 갔다면 부산역에서는 브라운핸즈라 카페를 갔다.브라운 핸즈는 부산역 바로 건너편에 있어서 위치가 좋고, 그래서 기차시간이 좀 남았을 때 가기 좋은 카페이다. 바로 옆에는 텍사스 타운이라는게 있는데 어떤 곳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다음번에 가봐야겠다. 가게 내부는 밖에서도 알 수 있듯 꽤 넓고, 조금 어두운 편이다. 곳곳에 단차를 이용한 다양한 자리 배치가 있어서 원하는 자리에 앉으면 된다. 입구에서 가장 안쪽으로 들어가면 카운터가 있다. 예전에 병원이 있던 곳이라고 하던데 그래서 그런지 꽤 규모가 크고, 다른 카페들보다 덜 단순한 구조로 되어 있다. 카운터하단 디자인이 인상적인 곳이다. 그리고 카운터에서 주문하며 놀란것 한가지... 브라운핸즈 음료가격이 왜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