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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여행코스

[라오스여행] 라오스 루앙프라방 탁발 라오스 루앙프라방 여행을 하면서 보고 싶었던 것 중 하나인 탁발행렬을 보았다. 탁발의식은 라오스의 삶의 일부로 수행승은 자신의 발우에 공양을 담아 어려운 이들에게 나눠준 뒤 남은 것을 먹는다. 탁발이란 불교에서 행하는 승려의 수행 방법 중 하나이다. 불교에서는 출가 후 어떤 생산 활동도 할 수 없기 때문에 매일 탁발을 해야 한다. 루앙프라방에서 본 탁발행렬에는 관광객들도 참여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다. 나는 멀리 떨어져 최대한 줌을 해서 사진을 찍었다. 현지인과 여행자가 보시를 통해 나눔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탁발행렬이 있는 근처라면 공물을 판매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공물을 준비하면 된다. 나는 무교이기 때문에 처음 보는 광경을 먼 곳에서 바라보았다. 루앙프라방 탁발시간 - 탁발행렬은.. 더보기
[라오스여행]라오스자유여행코스, 루앙프라방여행, 루앙프라방 점심맛집, 메콩강 뷰 카페 앞선 라오스 포스팅에서는 라오스여행 둘째날에 다녀온 "루앙프라방 국립박물관, 왓씨엥통"에 대해 소개했다. 그 후 점심을 먹고 메콩강이 보이는 카페에서 더위를 식혔다. 점심을 먹은 가게와 메콩강이 보이는 카페가 너무 마음에 들었기때문에 소개해보려 한다. 왓씨앙통에서 걸어서 5분정도 거리에 있는 가게이며, 가게이름은 '씨앙통누들'이다. 우연히 책에서 보고 찾아갔는데 가격도 싸고 맛있어서 만족스러웠다. 나는 특히 마늘이 얇게 썰어져있는 것이 맛있었다!! 메뉴는 세가지가 있다. 1. 카오삐약에 돼지고기가 들어간 것 12,000kip 2. 카오삐약에 계란이 들어간 것 14,000kip 3. 카오삐약에 돼지고기랑 계란이 들어간 것 12,000kip 나는 돼지고기가 들어간 카오삐약을 주문했으며 따로 라임과 숙주를 넣.. 더보기
[라오스 자유여행] 루앙프라방 비엔티안 첫째날(ラオスの旅行) [라오스 자유여행 첫째날] 2년전에 베트남다낭을 다녀온 뒤로 오랜만에 가능 동남아여행이다. 여행지는 라오스로 루앙프라방과 비엔티안을 다녀왔다. 라오스는 방송에도 많이나온 여행지라서 그런지 패키지로 여행을 하는 사람과 자유여행을 하는 사람 등 한국사람이 많이 보였다. 부산에서 비행기로 4시간반 좀 넘게 걸려서 라오스 비엔티안 왓타이공항에 도착한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사전에 안내되어 있는 시간보다 1시간이나 일찍도착해서 좋았다. 에어부산을 타고 갔는데 에어부산 기내식은 맛없어서 먹지않고 계속 잠을 잤다. 김해공항에서 9시에 출발하기 때문에 7시에 공항까지 가느라 너무 피곤했기 때문이다. 드디어 도착한 왓타이공항은 생각보다 깔끔했다. 한눈에 들어오는 공항크기이지만 잘 관리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나가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