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닝구르테라스
택시투어로 마지막으로 간 곳은 닝구르테라스이다.
닝구르테라스는 작은 숲 속의 동화 마을 같다. 닝구르는 일본어로 요정이라는 뜻이다.
저녁때 쯤 가면 사진 찍기도 좋고 예쁘게 켜진 불빛들이 인상적이다.
닝구르테라스에는 후라노의 공예품을 판매하기도 하고 카페도 있다.
닝구르테라스는 신후라노 프린스호텔의 내부 시설이지만, 투숙객이 아니어도 출입할 수 있다.
통나무 마을은 조용하면서도 환상적이다.
특히 눈이 내린 겨울은 동화속에 들어 온 것처럼 분위기있고 로맨틱하다.
나는 택시투어를 해서 흰수염폭포에서 닝구르테라스까지 이동했다.
닝구르테라스는 후라노 시내에서 자동차로 10분이면 도착한다.
12시에서 20시 45분까지 운영한다.
닝구르테라스를 마지막으로 택시투어 기사님께서 후라노 역에 내려주셔서
초밥을 먹고 삿포로역으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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