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많이 다닌 편이지만 대부분 동남아여행과 일본여행 위주였기 때문에
북유럽 한번을 제외하고는 다른 대륙으로 간적은 없었다.
추석기간 회사의 배려로 휴가를 붙여써 밴쿠버와 시애틀여행을 가게 되었다.
캐나다 밴쿠버여행과 미국 시애틀여행을 하기로 마음 먹은이유는 단순했다.
가본적이 없어서!
물론 가본 도시보다 안가본 도시가 더 많지만 북미쪽에 발자국을 찍고 싶었고,
짧은 기간 동안 가장 가까이, 비행기표도 싸게 갈 수 있는 곳이 밴쿠버와 시애틀이었다!
9월 12일부터 9월 19일 밴쿠버와 시애틀여행을 했다.
위 사진은 밴쿠버 조프리레이크에서 동생이 찍어준 내 사진 :)
여행을 다녀온지 벌써 한달이 지났지만 생생하게 기억나는 곳이다.
그럼 본격적으로 캐나다밴쿠버여행 꿀팁과 미국시애틀여행 꿀팁을 방출하고자 한다.
9월 12일 밴쿠버로 출발하는 비행기표를 8월 20일에 구매했는데
내 기준 매우 늦게 비행기표를 구매한 편이다.
보통 동남아여행이나 일본여행을 할 때는
에어부산 얼리버드를 이용하거나 티웨이, 제주항공과 같은 저가항공을 이용한다.
이번에는 "스카이스캐너" 를 이용하여 최저가 비행기표를 검색한 후
나타나는 여러 사이트 중 믿을만하다고 여겨지는 곳에서 비행기표를 구매했다.
처음에는 밴쿠버만 다녀올 생각으로 비행기표를 검색했지만
추석이고 기간이 얼마남지 않다보니 가격이 100만원정도였다.
조금 더 싸게 비행기표를 구매하고 싶어서
밴쿠버외에 함께 여행할 도시를 선택하고, 경유로도 검색해보고, 다구간으로 검색도 해보다가
제일 만족스러운 항공권을 찾게되었다.
바로 "인천 -> 밴쿠버 -> 시애틀 -> 밴쿠버 -> 인천" 항공권으로 에어캐나다를 이용하는 것이다.
다구간으로 검색을 했고 인천에서 밴쿠버로 밴쿠버에서 시애틀로 그리고 시애틀에서 바로 인천으로 오려고 했는데
밴쿠버를 1시간 경유하여 밴쿠버에서 인천으로 돌아오는 코스!
이렇게 해서 온라인투어에서 결제를 하여 78만원에 밴쿠버여행 비행기표와 시애틀여행 비행기표를 구매했다.
밴쿠버와 시애틀에서 1박씩 더 있을 수 있었다면
좀 더 여유로운 여행이 가능했을 것 같긴하지만
내가 다녀온 밴쿠버여행 일정과 시애틀여행일정으로
두 도시의 핵심여행코스만 쏙쏙 갈 수 있었기 때문에
만족한다!
북미지역에 대한 기대도 있었지만 걱정도 있었기 때문에
숙소는 밴쿠버도 시애틀도 에어비앤비나 게스트하우스가 아닌 어느정도 괜찮은 호텔로 정했다.
숙소는 늘 아고다에서 결정을 하는 편이다.
밴쿠버 호텔은 "하얏트 리젠시 밴쿠버" 호텔로
시애틀 호텔은 "하얏트 엣 올리브 8" 호텔을 선택했고
두 호텔의 가장 큰 장점은 위치였다!
정말 최고의 위치로 둘다 시내에 위치해있고, 버스든 지하철이든 우버든 모든 교통의 중심지였기 때문이다.
좀 더 자세한 밴쿠버여행코스와 시애틀여행코스는
다음 포스팅에서 이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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