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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밴쿠버 + 시애틀 Vancouver + Seattle

캐나다 밴쿠버여행, 미국 시애틀 여행 - 밴쿠버 호텔 추천, 하얏트 리젠시 밴쿠버 호텔, 밴쿠버 여행코스, 여행지 추천, 밴쿠버 맛집, 조프리 레이크

밴쿠버에서 3일을 여행하는 동안 "하얏트 리젠시 밴쿠버 호텔"에서 지냈다.

보통 나는 호텔 예약을 할 때, 아고다에서 주로 많이 하는 편이며

상황에 따라 지금 결제하는것, 특정 날짜에 결제가 되는 것, 특정날짜까지 무료취소가 되는 것을

잘 살펴보며 호텔을 선택한다.

아고다에서 본 사진보다는 실제로 시설이 조금 오래 된 것 같은 느낌은 있었지만

깔끔하고 편하게 머물 수 있었기에 만족한다.

 

 

 

직접 찍은 하얏트 리젠시 밴쿠버 호텔의 객실 사진이다.

깔끔하고 공간도 넉넉한 편이어서 불편함이 없었다.

다만 바로 옆 건물이 회사건물 인듯 한데 거리도 가깝고 내부가 너무 잘 보이던게 생각난다.

또 토요일, 일요일 동안 회사에 근무하는 사람이 없는데도

건물에 불을 켜놓는 신기한 광경을 볼 수 있었다.

 

화장실도 깔끔하고 어메니티도 괜찮은 편이었다.

무엇보다 생수가 여러개 있어서 조프리 레이크에 갈 때 가방에 넣어 챙겨갔다!

벽장도 있어서 캐리어에서 옷을 꺼내 구겨지지 않게 걸어놨다.

 

전반적으로 무난한 '밴쿠버 하얏트 리젠시 호텔'이다.

1층에는 스타벅스도 있어서 아침에 커피를 사서 나가거나 커피를 사서 돌아오거나 했던 점이 편했다.

 

 

 

무엇보다 밴쿠버 시내 중심에 위치해있었고,

쇼핑거리가 많은 롭슨 스트리트와 지하철역인 버라드역, 밴쿠버 시티센터 역까지

걸어다닐 수 있었던 점이 좋았다.

특히 롭슨 스트리트에는 하루동안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호텔에서 쉬고,

잠시 잠깐 걸어나가 구경하거나 식사를 하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다.

 

 

밴쿠버 여행을 하며 호텔 위치를 고민한다면

롭슨 스트리트 근처에 호텔을 잡는 것을 추천한다.

 

하얏트 리젠시 밴쿠버 호텔 구글지도 ▼

https://bit.ly/3dTeAVf

 

Hyatt Regency Vancouver

★★★★☆ · 호텔 · 655 Burrard St

www.goog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