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대구경북에서 오는 사람들을 입국금지한 국가들부터 한국을 입국금지 대상으로 지정한 곳까지
다양한 조치가 내려지고 있다.
대구에 거주하고 여행에 관심이 있다면 알겠지만
코로나19가 터지기 전까지만 해도 대구에서 갈 수 있는 여행지가 꽤 다양했다.
대구출발 해외여행이라는 키워드를 갖고
대형여행사부터 작은 여행사들까지 많은 상품을 내놓았다.
대구에서 베트남의 다낭, 나트랑, 달랏, 하노이 / 대만의 타이페이 / 필리핀의 세부, 보라카이 / 중국의 북경, 상해, 백두산, 장가계 / 일본의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등 갈 수 있는 여행지가 많았다.
중간중간 기간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고 전세기까지하면 코타키나발루, 몽골, 삿포로, 라오스 비엔티안 등도 있었다.
이렇게 다양한 여행지로 갈 수 있었는데 일단은 3/28일까지 모든 운항이 중단되었다.
그리고 인천공항 역시..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서 많은 여행을 갈 수 있는 시기가 오면 좋겠다.
이 맘때쯤이면 벚꽃개화를 기다리며 국내, 해외 어디에서 벚꽃을 볼 지 고민해야하는데 . .
대구 화이팅! 대한민국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