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사를 가던 중 우연히 보피랴오 역사거리를 알게 되어 가보았다.
용산사와 아주 가깝기 때문에 용산사와 보피랴오거리를 함께 보면 좋을 것 같다.
>>보피랴오거리(뽀피랴오리스찌에취)
보피랴오 역사거리는 타이페이에 남아 있는 가장 오래된 거리이다.
단순하게 거리만 있는 것이 아니라 예술 전시, 교육활동, 영화 제작 등의 활동이 있어서
대만의 문화를 이끈다고도 한다.
보피랴오 역사거리 개방시간은 24시간이지만
전시관은 평일 10시에서 5시이고, 주말에는 10시에서 9시이다.
보피랴오 역사거리에 갔을 때 초등학생들이 견학을 와 있었는데
대만의 옛거리 분위기가 더 살아나는 듯 했다.
보피랴오 역사거리는 대만 정부에서 전통과 혁신이라는 주제로 거리를 복원해놓은 곳이다.
마치 영화세트장 같은 분위기도 나고 옛날 분위기의 상점과 벽에 그려신 닥서가
멋스럽게 느껴지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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