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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북유럽: 핀란드, 에스토니아, 노르웨이

[핀란드여행]헬싱키 카페 레가타

아침부터 시벨리우스 공원을 보고,

해변가를 산책하다가 우연히 카페를 발견했다.

빨간색 외관이 눈에 띄는 카페 이름은 '레가타(Regatta)'이다.

헬싱키 카페 레가타는 산장 같은 가게의 모습이다.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카페이다.



카페 레가타는 야외자리도 있고, 실내자리도 있다.

내가 갔을 때는 날씨가 꽤 쌀쌀했기 때문에 야외자리보다는 카페실내가 사람이 더 많았다.

야외자리에서는 모닥불을 피워두어서 소시지를 먹을 수 있도록 해 두었다.



카페 레가타 내부는 아늑하고 신비한 분위기이다.

카페 레가타 메뉴에는 커피, 핫초코, 시나몬롤 등 메뉴가 꽤 다양하다.

시벨리우스 공원에 간다면 카페 레가타에서 맛있는 핫초코 한잔하고 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