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시벨리우스 공원을 보고,
해변가를 산책하다가 우연히 카페를 발견했다.
빨간색 외관이 눈에 띄는 카페 이름은 '레가타(Regatta)'이다.
헬싱키 카페 레가타는 산장 같은 가게의 모습이다.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카페이다.
카페 레가타는 야외자리도 있고, 실내자리도 있다.
내가 갔을 때는 날씨가 꽤 쌀쌀했기 때문에 야외자리보다는 카페실내가 사람이 더 많았다.
야외자리에서는 모닥불을 피워두어서 소시지를 먹을 수 있도록 해 두었다.
카페 레가타 내부는 아늑하고 신비한 분위기이다.
카페 레가타 메뉴에는 커피, 핫초코, 시나몬롤 등 메뉴가 꽤 다양하다.
시벨리우스 공원에 간다면 카페 레가타에서 맛있는 핫초코 한잔하고 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해외여행 > 북유럽: 핀란드, 에스토니아, 노르웨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핀란드여행]헬싱키에서 점심, 마켓광장 카우파토리 (1) | 2018.08.21 |
---|---|
[핀란드여행]헬싱키 가볼만한곳 - 암석교회, 템펠리아우키오교회 (0) | 2018.08.20 |
[핀란드여행]헬싱키 가볼만한곳 - 시벨리우스 공원 (0) | 2018.08.19 |
[핀란드여행]헬싱키여행 - 아카테미넨 서점 (2) | 2018.08.18 |
[핀란드여행]헬싱키 대성당, 카페파제르 (0) | 2018.08.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