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여행]헬싱키여행 - 아카테미넨 서점

오후3시에 헬싱키에 도착해서 

헬싱키대성당 - 파제르카페 - 아카데미아 서점에 갔다.

 

 

>>아카데미아 서점(Aakateeminen Kirjakauppa)

아카데미아 서점은 헬싱키에 있는 알바알토의 대표적인 건축물이다.

 

 

 

처음 아카테미넨 서점에 갔을 때 가장 눈에 띄었던 것은 천장이었다.
인공적인 형광등의 불빛이 아니라 은은하게 밝은 빛이 들어와서 보니천장에 창이 나 있었다.
심플하고 많은디자인 없이 깔끔한 것이 인상적이다.

알바알토와 건축과 관련된 책들이 눈에 잘 보이는 곳에 놓여 있었다.

언어가 달라서 책은 구경만 했지만 알바알토의 건축물이라서 그런지

2층에는 카페 알토도 있다.

 

아카데미아 서점 운영시간은 주중엔느 9시부터 21시

토요일에는 9시부터 19시

일요일에는 11시부터 18시이다.

 

 

>>아르텍

 

아카데미아 서점에서 나와 헬싱키거리를 걸어보았다.

길을 걷다 눈에 띈 '아르텍'

아르텍은 핀란드를 대표하는 브랜드이다.

북유럽 디자인의 거장 알바 알토가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현하기 위한 장소로 설립해

핀란드식 디자인을 세계에 퍼뜨린 장소이다.

깔끔하고 실용적인 핀란드 디자인이 눈에 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