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도쿄 TOKYO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코네여행]하코네 조각의 숲 미술관, 하코네료칸추천 도쿄에서 하코네까지 로망스카를 탔다면, 본격적으로 하코네를 구경하려면 위 사진의 하코네등산 전철을 탄다. 신주쿠역에서 구매한 하코네프리패스로 탈 수 있다. *하코네를 둘러본다면 하코네프리패스를 사는게 그냥 타는 것보다 편하고 이득이다* 하코네등산전철을 타고 '쵸코쿠노모리'역에서 내리면 하코네 조각의 숲 미술관으로 갈 수 있다. 하코네 프리패스와 학생증이 있으면 입장권 할인이 된다! 생각보다 너무나도 큰 하코네조각의 숲 미술관규모에 놀랐다. 그리고 이해하기 어려운 조각품에 대해 놀랐다. 단순히 관람하기도 하지만, 직접 체험? 할 수 있어서 재밌다. 하코네조각의 숲 미술관에는 피카소관도 있어서 피카소의 작품을 볼 수 있다. 피카소관에서는 사진촬영 불가! 조각의 숲 미술관은 규모도 크고 볼 것도 많아서 하코네.. 더보기 [하코네여행]도쿄에서 하코네 가는법 도쿄여행 셋째날에는 도쿄에서 하코네로 출발했다. 도쿄에서 하코네까지 가기 위해서 신주쿠에서 로망스카를 타야한다.아침부터 복잡한 신주쿠에서 로망스카표 사기란.. 표를 사기전에 미리 예약을 해두고 가서 결제만 하고 바로 로망스카티켓을 받을 수 있었다. 인터넷을 통해 미리 예약이 가능하다!! 9시 27분 하코네행 로망스카 탑승 :) 하코네프리패스랑 하코네로망스카표를 같이 구매했다. 로망스카를 인터넷을 통해서 예약해두고, 신주쿠역에 도착해서 하코네프리패스를 사면 로망스카가 편도에 890엔으로 살 수 있다. 하코네유모토역에 도착해서 내리면 귀여운 하코네온천마을이 보인다.길을 따라서 기념품가게, 식당, 악세사리가게 등등 다양하다. 마을 분위기가 따뜻하고 운치있다. 너무 북적이지 않아서 좋았다 :) 하코네온천마을 가.. 더보기 [도쿄여행]도쿄쇼핑, 시부야쇼핑 도쿄 여행 첫째날, 하라주쿠와 오모테산도를 구경후 시부야에서 쇼핑을 했다. 옷가게부터 소품가게, 등등 귀엽고 예쁜가게가 많았지만 내가 원한 곳은 단 하나! 로프트이다 !! 로프트는 인테리어소품부터 문구까지, 다양한 것을 파는 곳이다! 스티커, 마스킹테이프를 노리고 로프트로 고고고 :) 스티커랑 마스킹테이프, 볼펜들이 예쁜게 너무 많아서 다 사고 싶었지만,,ㅠㅠ 로프스에서 한시간 동안 고르고 골라서 산 스티커와 마스킹테이프 공개 :) 스티커5개랑 벚꽃마스킹테이프 2개, 하라주쿠 디즈니스토어에서 산 마스킹테이프이다. 사고싶은게 많았지만 참았다.. 왜냐하면 스티커가 많기 때문에 고르고 골랐다. 시부야 로프트에서 산 벚꽃 마스킹테이프와 벚꽃 스티커이다!! 봄과 잘 어울리는 벚꽃모양 너무 예쁘다. 스티커가 예뻐도.. 더보기 [도쿄여행]도쿄에어비앤비 추천 & 비추천 일본 여행을 할 때 대부분 호텔로 숙소를 잡았었는데, 이번 도쿄 여행에서는 에어비앤비를 통해서 숙소를 예약했다. 에어비앤비 두 군데를 묵으면서 추천과 비추천을 해보려고 한다. 먼저 에어비앤비에 관한 포스팅 전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면 에어비앤비할인쿠폰을 받아서 더 싸게 예약이 가능하다! ▼ http://happy-su.tistory.com/38?category=992231 우선 내가 묵은 도쿄에어비앤비 숙소 위치는 도쿄의 북부의 지역이다. *에어비앤비 추천* 이곳은 이케부쿠로, 신주쿠와 가까운 편이다. 시부야와 하라주쿠도 지하철로 20분정도면 갈 수 있는데다, 일본도쿄도심에서 조금 떨어져 있어서 일본특유의 느낌을 느낄 수 있어 선택했다. 외관은 아파트처럼 생겼는데, 지은지 얼마 되지 않아서 매우 깨끗하고 .. 더보기 <도쿄맛집>하라주쿠맛집 하라주쿠레드락 이때까지 해외여행을 많이 다녔는데 일본이 가깝고, 편해서 내 여행 중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후쿠오카, 오사카, 교토, 홋카이도 삿포로, 오키나와 등 일본의 대표적인 지역은 모두 가 본 편이다. 그 중 마지막인 도쿄를 이번에 다녀왔다. 도쿄 하라주쿠에 가장 먼저 도착해서 찾아간곳은 하라주쿠 레드락(red rock)이다. 이 곳은 워낙 유명해서 다 알거라는 생각이 드는데, 로스트비프동과 스테이크동이 대표메뉴이다. 차곡차곡 쌓아올린 로스트비프와 가장 위에 장식된 계란이 아주 맛있어 보인다. 가게는 지하에 있어서 살짝 헤맸지만, 바로 찾을 수 있었다. 위에 보이는 사진이 오후 1시쯤 도착했을 때, 내가 줄을 선 위치에서 찍은 사진이다. 왠일인지 줄이 길지 않아서 15분 정도만 기다리다가 들어갈 수 있었는.. 더보기 <도쿄맛집>오모테산도 블루보틀 도쿄여행 첫째날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하라주쿠에서 오모테산도 쪽으로 걸어갔다. 하라주쿠와 오모테산도의 거리가 멀지 않고, 걷기 좋았다. 다음으로 향한 곳은 오모테산도에서 반드시 들려야 하는 블루보틀 ! 나는 블루보틀에 큰 관심은 없었지만, 같이 간 동생이 블루보틀과 하라주쿠 레드락을 필수 코스로 꼽아서 가보았다. 오모테산도 블루보틀은 2층에 있고, 1층은 옷가게 이다. 입구부터 사진 찍는 사람들로 가득한 블루보틀 BLUE BOTTLE. 블루보틀 메뉴는 에스프레소부터, 마끼아또, 지브랄탈, 아메리카노, 카푸치노, 라떼, 등 다양하다. 나는 마끼아또를 시키려고 했더니 (카라멜 마끼아또 같은 거라고 생각하고..) 직원분이 마끼아또는 (소주잔 같은 잔을 내밀며) 이런 작은 잔에 나오는데 괜찮냐고 하는 것이었다... 더보기 <도쿄맛집>나카메구로 맛집, 오니기리카페 둘째날 도쿄여행코스는 "지유가오카 - 나카메구로 - 다이칸야마 - 롯폰기" 이다. 나카메구로를 다니다 가게된 나카메구로 맛집에 대한 포스팅 시작! 나는 여행을 할 때 사람이 너무 많은 곳을 좋아하지 않는다. 예를 들면 복잡한 시내나 유명한 맛집같은.. 그래서 여행을 갔을 때, 정말정말 가고 싶은 곳 몇군데만 찾아두고, 즉석에서 음식점을 찾아다니는 편이다. 나카메구로를 걷던 중 아기자기하고 조용한 오니기리카페를 발견했다. 오니기리를 먹어 본 적이 없어서 기대하며 오니기리카페로 들어갔다. 카페 내부는 그렇게 넓은 편은 아니었지만, 꽤 많은 사람들이 앉을 수 있는 편이었다. 꾸준히 사람들이 오기 때문에 조금 기다리는 사람들도 있었다. 오니기리카페 메뉴판은 조금 보기가 어렵게 생겼었는데, 다행히 나의 쌓아온 일.. 더보기 <도쿄맛집>다이칸야마 맛집, 플리퍼스팬케이크 둘째날 도쿄여행코스 추천 중, 다이칸야마 맛집에 대한 소개! 앞에서 포스팅했던 나카메구로와 다이칸야마는 걸어서 갈 수 있을 정도로 가깝다. 나카메구로맛집으로 오니기리카페를 꼽았다면, 다이칸야마맛집은 팬케이크!! 입구부터 줄이 길게 서 있는 팬케이크 가게이름은 플리퍼스(flipper's)이다. 다이칸야마 역 바로 앞에 있기 때문에 찾기 쉽고, 맛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 편이다. 가게 내부는 그렇게 크지 않지만, 10팀정도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있고 생각보다 팬케이크를 빨리 먹어서 그런지 회전율이 빨라서 오래기다리는 편도 아니다. 메뉴는 크게 두가지가 있고, 키세키팬케이크라고 해서 플레인과 프레쉬프루트가 있다. 일본은 가게에서 먹으면 1인1메뉴가 기본!! 드디어 대망의 팬케이크가 나왔다!!!! 비주얼은 ..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