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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맛집

<오키나와맛집> 슈리성 빙수맛집 오키나와 마지막날 여행은 슈리성과 우미카지테라스를 둘러보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슈리성쪽에 맛있는 빙수집을 발견해서 오키나와여행 포스팅의 마지막으로 쓰고자한다:) 가게이름은 '이시다다미차야 마다미' 이다. 이 가게는 슈리성입구에 들어오자마자 오른쪽길로 빠지면 이시다다미 길이 나오는데 이 길의 바로 입구에 있기 때문에 찾기 쉽다. 이시다다미길은 슈리성으로 이어진 길목으로 '일본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되었다고 한다. 경사가 있는 편이지만 길이 아름답고 예뻐서 걷기 좋다. 가게는 크지않지만 외부와 내부 모두 자리가 있고 사장님이 나이가 많으신 아저씨이신데 친절하고 잘 웃어주셔서 첫인상이 좋았다. 가게 외관에서부터 오키나와느낌의 가게분위기가 인상적인 곳이다. 테라스석은 세자리정도 있는데 전망이 너무 좋아.. 더보기
<오키나와맛집>비세후쿠기가로수길 맛집, 나하국제거리 햄버거맛집 오키나와 3박4일 자유여행 셋째날에는 점심은 비세후쿠기가로수길에서 먹고, 저녁은 나하 국제거리에서 햄버거를 먹었다. 비세후쿠기가로수길에서 점심을 먹기위해 찾아간 곳은 '차하야불란' 이라는 곳으로비세후쿠기 가로수길 주차장 바로 앞에 있는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나타난다.오키나와 비세후쿠기 가로수길은 태풍 피해를 줄이기 위해 심은 나무가 가로수길을 이룬 곳이다.나무들이 모두 아주 오래되고, 나이가 많다. 츄라우미 수족관에서 차로 5분밖에 걸리지 않기때문에대부분의 사람들이 츄라우미수족관을 들렀다가 비세후쿠기가로수길 근처에서 점심을 먹는 듯 했다.그래서 그런지 점심 때는 대기가 긴편이다. 차하야불란차하야불란은 중국풍의 카페로 중국차, 대만차, 아시아퓨전 요리 등의 메뉴가 있다.맵코드는 553105654*63 이다.. 더보기
[오키나와여행]오키나와 3박4일자유여행 셋째날 오키나와 3박4일자유여행 셋째날에 대한 포스팅이다.셋째날 일정은 오전에는 추라우미수족관에 가고, 비세후쿠기가로수길에서 점심을 먹는다.그 후에 비세자키 해변에서 스노클링을 할 예정이고, 오키나와 중부 에어비앤비에서 나하호텔로 숙소를 옮기기 때문에4시쯤에는 나하로 출발하는 일정이다.국제거리에서 저녁을 먹고 국제거리 쇼핑을 하는 것으로 셋째날 일정이 마무리 된다. 아침부터 일어나자마자 츄라우미수족관에 갈 준비를 했다. 오키나와 북부를 둘러본 후, 오키나와 중부 에어비앤비에서 나하에 있는 나하리가로얄 그랑 오키나와 호텔로 숙소를 옮겨야 하기 때문에짐도 정리하고 바쁘게 움직였다.58번 국도를 따라 츄라우미수족관으로 가는 길은 너무나도 평화롭고 예뻤다.10시쯤 출발해서 11시 좀 넘는 시간에 도착 예정이었는데, 가.. 더보기
<오키나와맛집>오키나와 북부맛집, 나카마스테이크 오키나와 둘째날 여행 중 만좌모를 마지막으로 근처에 있는 스테이크가게에 스테이크를 먹으러 갔다. 만좌모에서 차로 10분정도 떨어져 있으며 도로가에 있기 때문에 찾기 쉽다. 가게이름은 '나카마스테이크'이다. 번쩍번쩍 스테이크라고 붙여 두었으며, 옆에 있는 가게는 다른 가게이기 때문에 헷갈리지 말고 잘 찾아가야 한다. 앞에는 주차장도 있고, 로손도 있기 때문에 주로 차를 가지고 오는 사람들이 많은 듯 했다. STEAK HOUSE NAKAMA주소 :〒904-0401 오키나와 현 구니 가미 군 온나 자 名嘉真 2247-1액세스 :오키나와 자동차 도로 許田 I.C. 차 7 분 나하 공항 차 70 분 (국도 58 호선)전화 번호 :098-967-7022E 메일 :steak-nakama@mother-e.co.jp영업.. 더보기
<오키나와맛집>오키나와 북부맛집 . 타코라이스, 오키나와소바 오키나와 둘째날 여행 중 점심을 먹기 위해 우연히 들렀던 음식점이 서비스도 좋고, 맛도 있어서 추천하고 싶다.이름은 외부에 적혀 있는 것 처럼 '레스토랑 슷퐁관' 이다.읽을 줄은 알았지만 알고보기 스퐁이 일본어로 '자라'였고, 이곳은 자라요리 전문점이였다.오키나와에서는 자라와 뱀 타코라이스, 오키나와소바 등 유명한 음식이 몇가지 있으며 이곳은 오키나와 중부에서 북부로 가는 길목에 위치해 있다.일본에서 맛있다는 스시는 오키나와에서는 맛이 떨어지는 편이다.오키나와는 일본 본토에서 많이 떨어진 따뜻한 남쪽이기 때문에 특이한 초밥이 있기도 하지만, 오키나와 스시맛집보다는 오키나와소바 맛집이라던가 카레, 오키나와 건강식을 먹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내 기준 오키나와 맛집이라고 생각하는 '레스토랑 슷퐁관'에는 앞에 .. 더보기
[오키나와여행]오키나와 3박4일자유여행 둘째날 오키나와에서의 둘째날 이침이 밝았다. 편하고 깨끗한 오키나와 에어비앤비 덕분에 개운하게 일어날 수 있어서 다시 한번 에어비앤비를 잘 선택했음에 뿌듯해 했다! 아침은 전날 아메리칸빌리지 이온몰에서 사온 음식들로 대충 먹고 출발했다. 둘째날의 일저은 에어비앤비 근처 바다인 니라이비치에서 스노클링을 하고, 다시 에어비앤비로 돌아가 정리를 한 후 점심식사 후에 비오스 언덕에 간다. 비오스의 언덕을 둘러본 후 3시20분에 예약해 둔 오리온맥주 해피파크 견학을 간다. 비오스의 언덕에서 오리온맥주 해피파크 까지는 1시간 넘게 차를 타고 가야한다. 오리온맥주 견학이 끝나고 나면 만좌모에 들렀다가, 근처 스테이크가게에서 스테이크를 먹는 것으로 둘째날 여행을 마무리한다. 니라이비치 - 스노클링작년에 오키나와에서 스노클링을.. 더보기
[오키나와여행]오키나와 3박4일자유여행 첫째날 티웨이 비행기를 타고 오키나와 여행을 시작했다. 최근 저가항공이 많이 나오고, 여러 프로모션들을 통해서 비행기를 싸게 살 수 있어서 쉽게 여행을 갈 수 있다. 출발 3주전에 골든위크, 어린이날이 있는 비행기표를 구매 했는데도 22만원이라는 적당한 가격에 비행기표를 구할 수 있었다. 너무 이른 아침 비행기라 피곤했지만 비행기를 타면 언제나 설렌다 :) 여담이지만 비행기에 탄 상태로 아래를 내려다 보니 미세먼지가 얼마나 심각한지가 눈에 들어왔다. 마치 막에 쌓여 있는 것처럼 도시전체가 뿌옇게 되어 있었다. 출발전 인터넷면세점에서 구매해둔 제품도 찾았다! 차차틴트와 더툴랩브러쉬세트인데, 차차틴트는 항상 쓰고 있던 제품이었고, 더툴랩브러쉬는 그냥 한번 구매해봤다. 증정품으로 퍼프까지 와서 기분이 좋다! 2시간동.. 더보기
<오키나와맛집>오키나와 중부 맛집 카페그린그린(cafe greengreen) 오키나와 여행은 두번째이기 때문에 여행 출발 전에 첫번째 여행과는 다른 음식점들을 찾아보았다.오키나와 첫째날 일정은 오키나와 에어비앤비가 있는 중부쪽, 해중도로와 가쓰렌성터 쪽을 둘러 보는 것이었다.도착하자마자 먹을 점심 집 후보가 두가지가 있었는데 그 중 후보1순위가 문을 닫아서 후보2순위로 향했다. 첫번째 후보는 '쿠루미샤'라는 건강식 집이었고, 점심을 먹은 곳은 카페 그린그린이라는 곳으로 역시나 건강식집이다.렌트카를 이용할 때 주로 구글지도에 떠 있는 전화번호로 검색을 해서 찾아갔다.오키나와 카페그린그린(cafe green green)의 전화번호는 '+81 098-800-2058' 이다.가게의 이름대로 초록색의 간판이 입구에 있었다. 비가 와서 흐린날이 아쉬웠지만 생각보다 예쁘게 된 가게 모습에 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