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헬싱키여행을 하고 다음으로 간 곳은 에스토니아이다.
에스토니아는 발트3국 중 하나로 다른 유럽국가들보다는 덜 알려진 나라이다.
핀란드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중세시대를 여행하는 듯한 기분이 드는 곳이다.
>>에스토니아 탈린 마이 시티 호텔(my city hotel)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내가 묵은 호텔은 마이 시티 호텔(My city hotel)로
조금 오래된 느낌은 있었지만 중세시대의 느낌도 나고 깔끔한 편이어서 만족했다.
에스토니아 탈린의 my city hotel이 마음에 든 이유 중 하나는
구시가지에서 가깝다는 것이다.
골목길만 따라가면 바로 구시가지가 나오고, 신시가지도 걸어서 갈 수 있을 정도로 가깝다.
마이시티호텔 바로 앞에는 나이트클럽과 영화관이 있다.
호텔 내부는 오래된 느낌은 있었지만 불쾌한 점은 없었으며 중세시대 호텔같은 느낌이다.
복도 중간중간에 나있는 천창이 인상적이다.
객실 내부는 그렇게 넓은 편은 아니었다.
하지만 일본여행을 많이 다녀본 나로써는 일본의 호텔 객실크기와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가구도 오래된 듯 보였지만 깨끗하고,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기 때문에 추천하고 싶다.
에스토니아 탈린의 마이시티호텔은 서비스, 청결도, 시설 전반적으로 괜찮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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