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토니아 여행을 하면서 가장 좋았던 곳은 탈린 구시가지이다.
중세시대느낌의 골목과 거리들이 인상적이다.
그 중에서도 내가 뽑은 예쁜 길들을 소개해보려한다.
1. 톰교회에서 톰페아성으로 가는 길
첫번째로 소개할 곳은 톰교회에서 나와 톰페아성으로 가는 길으로
높은 성벽이 멋있는 곳이다.
톰교회를 보고 톰페아성으로 가는 것을 추천한다.
톰페아성은 에스토니아 국회의사당으로 이용되고 있고
무료투어도 가능하기 때문에 가이드투어를 통해서 톰페아 성을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2. maiden tower museum-cafe
이어서 추천하는 곳은 전망이 좋고, 영화속에 온 듯한 느낌을 주는 길이다.
"maiden tower museum-cafe"가 있는데 박물관과 카페가 있다.
건물을 통해 사진에 보이는 장소로 올라갈 수 있고, 멋진 전망을 볼 수 있다.
어떤 의미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해리포터에 나올법한 동상들이 곳곳에 서있다.
굳이 건물의 카페까지 올라가지 않더라도 성벽으로 둘러쌓인 곳은 건물자체로 멋져서
가보면 만족스러운 곳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3. viru gate (비루)
에스토니아 탈린 구시가지를 여행한다면 비루 게이트(viru gate)를 통해 올드타운으로 들어가면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다.
탈린 올드타운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곳으로 분위기와 중세시대의 건물이 멋진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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