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북유럽: 핀란드, 에스토니아, 노르웨이

북유럽(핀란드, 에스토니아, 노르웨이)여행 중 지냈던 호텔1

 나의 북유럽 여행 루트는

핀란드 헬싱키를 출발해서

에스토니아 탈린

노르웨이 오슬로, 트롬쇠, 베르겐, 플롬, 오슬로

헬싱키 아웃이다.


유럽여행은 처음이라 (혼자!)

숙박은 어느정도 괜찮은 곳을 고르다보니 돈이 좀 나갔지만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다.

그래서 북유럽여행을 하며 지냈던 호텔들에 대해서 글을 써보려 한다.



핀란드, 헬싱키 : 래디슨 블루 플라자호텔 헬싱키 (Radisson Blu Plaza Hotel Helsinki)

(사진: 네이버호텔)


래디슨 블루 호텔은 체인점인데 헬싱키에 있는 지점은 중앙역 앞이어서 위치가 최고였다.

캐리어를 끌고 울퉁불퉁한 바닥을 오래 걷지 않아도 되고, 쉽게 찾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헬싱키 중앙역에서는 웬만한 관광지는 다 갈 수 있기 때문에 만족스럽다.


그 중에서도 가장 좋았던 것은 조식이다.

조식을 먹는 식당 인테리어가 멋있고, 종류도 다양하고 맛있다.

직원들도 친절해서 아침을 먹을 때부터 설레고 기분 좋은 여행을 하는 듯한 느낌이다.


블로그포스팅 ▶ http://happy-su.tistory.com/134




에스토니아, 탈린 : 마이 시티 호텔 탈린 (My City Hotel Tallinn)

(사진: 네이버호텔)


핀란드 다음으로 간 여행지 에스토니아 탈린에서는 구시가지에 있는 호텔에서 지냈다.

이름은 마이 시티 호텔 탈린으로 구시가지와 신시가지의 사이에 있다.

3분만 걸어가면 라에코야광장과 시청사가 나오는 아주 좋은 위치이다.

공항에서도 멀지 않아서 택시를 타고 이동을 했다.


조식은 종류가 많지는 않았지만 만족스러웠고, 직원들도 친절했다.

다만 조금 오래된 호텔이다보니 시설이나 디자인이 옛날 느낌이 나기도한다.

하지만 크게 신경쓰이거나 불편한 점은 없어서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위치에서 잘 지냈다.


블로그포스팅 ▶ http://happy-su.tistory.com/104




- 나머지 노르웨이에서 지낸 호텔은 다음 포스팅에서 이어집니다 -




유럽여행은 처음이어서 호텔에서 묵었는데

다음번에는 에어비앤비에서 지내보고 싶은 생각도 있다.

일본여행을 할때는 주로 에어비앤비를 이용하는데 

호스트를 잘 만난다면 아주 만족스럽기 때문이다.

에어비앤비에 관한 정보는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


블로그포스팅 ▶ http://happy-su.tistory.com/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