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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오키나와숙소/오키나와 나하 호텔 추천 오키나와 3박4일의 여행중 2박은 숙소를 에어비앤비로 잡았고, 1박은 나하의 호텔에서 묵었다. 여행 일정 상 마지막날에는 오키나와남부를 여행하고, 공항근처에 있기 위해서 나하로 잡았다. 이러한 상황이 아니라면 에어비앤비와 호텔 중에는 에어비앤비가 나은 것 같다. 또는 오키나와 중부에 많은 리조트를 추천한다. 오키나와 나하에서는 국제거리 근처에 있는 '나하 리가 로얄 그랑 오키나와'호텔에 묵었다. 완전히 국제거리 안에 위치해 있지는 않지만, 걸어서 10분정도 떨어져 있기 때문에 불편함은 없었다. '아고다'를 통해서 호텔을 예약 했으며 한방에 3인으로 했다. 아고다에서 여러 호텔을 보다 보면 룸 사이즈가 표시되어 있는데, 역시 일본이라서 그런가 룸 사이즈가 다 작았다. 하지만 여러 호텔을 비교해본 곳 중에서.. 더보기
[오키나와여행]오키나와 3박4일자유여행 셋째날 오키나와 3박4일자유여행 셋째날에 대한 포스팅이다.셋째날 일정은 오전에는 추라우미수족관에 가고, 비세후쿠기가로수길에서 점심을 먹는다.그 후에 비세자키 해변에서 스노클링을 할 예정이고, 오키나와 중부 에어비앤비에서 나하호텔로 숙소를 옮기기 때문에4시쯤에는 나하로 출발하는 일정이다.국제거리에서 저녁을 먹고 국제거리 쇼핑을 하는 것으로 셋째날 일정이 마무리 된다. 아침부터 일어나자마자 츄라우미수족관에 갈 준비를 했다. 오키나와 북부를 둘러본 후, 오키나와 중부 에어비앤비에서 나하에 있는 나하리가로얄 그랑 오키나와 호텔로 숙소를 옮겨야 하기 때문에짐도 정리하고 바쁘게 움직였다.58번 국도를 따라 츄라우미수족관으로 가는 길은 너무나도 평화롭고 예뻤다.10시쯤 출발해서 11시 좀 넘는 시간에 도착 예정이었는데, 가.. 더보기
<오키나와맛집>오키나와 북부맛집, 나카마스테이크 오키나와 둘째날 여행 중 만좌모를 마지막으로 근처에 있는 스테이크가게에 스테이크를 먹으러 갔다. 만좌모에서 차로 10분정도 떨어져 있으며 도로가에 있기 때문에 찾기 쉽다. 가게이름은 '나카마스테이크'이다. 번쩍번쩍 스테이크라고 붙여 두었으며, 옆에 있는 가게는 다른 가게이기 때문에 헷갈리지 말고 잘 찾아가야 한다. 앞에는 주차장도 있고, 로손도 있기 때문에 주로 차를 가지고 오는 사람들이 많은 듯 했다. STEAK HOUSE NAKAMA주소 :〒904-0401 오키나와 현 구니 가미 군 온나 자 名嘉真 2247-1액세스 :오키나와 자동차 도로 許田 I.C. 차 7 분 나하 공항 차 70 분 (국도 58 호선)전화 번호 :098-967-7022E 메일 :steak-nakama@mother-e.co.jp영업.. 더보기
[오키나와여행]오키나와 3박4일자유여행 둘째날 오키나와에서의 둘째날 이침이 밝았다. 편하고 깨끗한 오키나와 에어비앤비 덕분에 개운하게 일어날 수 있어서 다시 한번 에어비앤비를 잘 선택했음에 뿌듯해 했다! 아침은 전날 아메리칸빌리지 이온몰에서 사온 음식들로 대충 먹고 출발했다. 둘째날의 일저은 에어비앤비 근처 바다인 니라이비치에서 스노클링을 하고, 다시 에어비앤비로 돌아가 정리를 한 후 점심식사 후에 비오스 언덕에 간다. 비오스의 언덕을 둘러본 후 3시20분에 예약해 둔 오리온맥주 해피파크 견학을 간다. 비오스의 언덕에서 오리온맥주 해피파크 까지는 1시간 넘게 차를 타고 가야한다. 오리온맥주 견학이 끝나고 나면 만좌모에 들렀다가, 근처 스테이크가게에서 스테이크를 먹는 것으로 둘째날 여행을 마무리한다. 니라이비치 - 스노클링작년에 오키나와에서 스노클링을.. 더보기
[오키나와여행]오키나와 3박4일자유여행 첫째날 티웨이 비행기를 타고 오키나와 여행을 시작했다. 최근 저가항공이 많이 나오고, 여러 프로모션들을 통해서 비행기를 싸게 살 수 있어서 쉽게 여행을 갈 수 있다. 출발 3주전에 골든위크, 어린이날이 있는 비행기표를 구매 했는데도 22만원이라는 적당한 가격에 비행기표를 구할 수 있었다. 너무 이른 아침 비행기라 피곤했지만 비행기를 타면 언제나 설렌다 :) 여담이지만 비행기에 탄 상태로 아래를 내려다 보니 미세먼지가 얼마나 심각한지가 눈에 들어왔다. 마치 막에 쌓여 있는 것처럼 도시전체가 뿌옇게 되어 있었다. 출발전 인터넷면세점에서 구매해둔 제품도 찾았다! 차차틴트와 더툴랩브러쉬세트인데, 차차틴트는 항상 쓰고 있던 제품이었고, 더툴랩브러쉬는 그냥 한번 구매해봤다. 증정품으로 퍼프까지 와서 기분이 좋다! 2시간동.. 더보기
<오키나와맛집>오키나와 중부 맛집 카페그린그린(cafe greengreen) 오키나와 여행은 두번째이기 때문에 여행 출발 전에 첫번째 여행과는 다른 음식점들을 찾아보았다.오키나와 첫째날 일정은 오키나와 에어비앤비가 있는 중부쪽, 해중도로와 가쓰렌성터 쪽을 둘러 보는 것이었다.도착하자마자 먹을 점심 집 후보가 두가지가 있었는데 그 중 후보1순위가 문을 닫아서 후보2순위로 향했다. 첫번째 후보는 '쿠루미샤'라는 건강식 집이었고, 점심을 먹은 곳은 카페 그린그린이라는 곳으로 역시나 건강식집이다.렌트카를 이용할 때 주로 구글지도에 떠 있는 전화번호로 검색을 해서 찾아갔다.오키나와 카페그린그린(cafe green green)의 전화번호는 '+81 098-800-2058' 이다.가게의 이름대로 초록색의 간판이 입구에 있었다. 비가 와서 흐린날이 아쉬웠지만 생각보다 예쁘게 된 가게 모습에 기.. 더보기
[오키나와여행]오키나와 5월 여행 필수준비사항, 츄라우미수족관 입장권 할인 5월달에 엄마아빠와 함께 일본 오키나와에 여행을 가기로 했다.한달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비행기표부터 숙소, 렌트카, 와이파이 등등을 준비하려니 갑자기 일이 많아진 느낌이지만언제나 여행을 준비하는 건 즐겁다 :) 오키나와에 가게 된 이유는부모님 두분이서 패키지 여행을 가려 했지만,여행사에서 패키지상품에 대해 알아보니 불편한 점이 많은 것 같아서 오키나와에 한번 다녀온 내가 가이드로 엄마, 아빠와 함께 가기로 결정!!↑작년 오키나와 스노클링 때 찍은 사진 ↑ 고프로 아니고, 아이폰7으로 찍었는데도 이정도.. 물은 정말 투명하면서도 에메랄드 빛이다. 가장 먼저 비행기표를 구매하고, 이틀을 꼬박 찾다가적당한 비행기표를 구매했다.그런데 하필 구매한 날짜가 일본도 한국도 쉬는 날이어서호텔과 리조트 모두 80%이상 .. 더보기
[하코네여행]오와쿠다니, 아시호수, 하코네신사 하코네료칸인 무사시노벳칸에서 하루를 보내고 둘째날 하코네 여행기입니다! 하루만 묵고 가기엔 너무 아쉬웠던 무사시노벳칸 하코네료칸이다. 이곳에서 우연히 만난 프랑스사람은 휴가를 한달간 와서 일주일 동안 무사시노벳칸에 머문다고 한다. 이런걸 보면 유럽쪽 사람들과 한국사람들의 휴가에 대한 생각이 많이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무사시노벳칸에서 가장 가까운 역인 고와키다니역까지 픽업서비스를 받아서 편하게 하코네등산전철을 탈 수 있었다. 일본스러운 느낌이 많이 나는 하코네등산전철 고와키다니역이다. 마치 토토로같은 만화 속에서 보았을 법한 풍경들이 펼쳐진다. 가장 먼저 향한 곳은 오와쿠다니이다. 오와쿠다니를 가기 위해서는 고와키다니역에서 고라역까지 하코네등산전철을 타고 간 후, 고라역에서 소운잔역까지 하코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