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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2019 스타벅스 다이어리 화이트 추천 2019스타벅스 다이어리 옐로우를 받고 나서 화이트까지 받았다. 화이트색상은 5가지의 2019스타벅스 다이어리 중에서 가장 큰 크기로 메모할 공간이 많이 있어서 좋다. 사실 5가지 색상 중에서 다이어리 외관은 가장 귀여운 것 같다. 깔끔한 흰색바탕과 다양한 표정들이 인상적이다! 스타벅스 다이어리 화이트 내부모습이다.이번에도 역시 특이한 그림과 함께 칸이 넓은 먼슬리다이어리가 먼저 나온다. 차례대로 1월부터 12월가지 있고, 따로 위클리나 데일리 다이어리는 마련되어 있지 않다. 12월까지의 먼슬리 다이어리가 끝나면 일정한 간격으로 점이 찍혀 있는 바탕의 메모장이 있다. 이후로 모눈으로 된 메모장이 나온다. 백지의 메모장을 끝으로 화이트다이어리의 구성은 끝 !! 2019스타벅스 다이어리 화이트는 옐로우와 마.. 더보기
2019 스타벅스 텀블러, 크리스마스 텀블러 2019스타벅스 다이어리 포스팅에 이은 스타벅스 텀블러 포스팅!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다보니 스타벅스에 음료도 텀블러도 크리스마스 상품이 많이 보인다. 사실 따뜻하게 보온되는 텀블러를 사려고 했는데 마음에 드는게 하나도 없어서 못사고 호두까기 러브 워터보틀을 구매했다. 따뜻한 음료 담을 텀블러는 음료를 넣으면 가방에 넣고 다닐수가 없고(입구가 마개뿐이라) 보온병을 사자니 모양이 안예뻐서 크리스마스전부터 고민하다가 결국 사지 못했다. #스타벅스텀블러 #호두까기러브워터보틀 스타벅스 호두까기 러브 워터보틀은 입구가 빨대형태로 되어 있다.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어서 세척해서 계속 사용 할 수 있다. 빨대 입구부분은 접고, 펴고가 가능한데 접어서 가방에 막 들고다녀도 쏟지 않게 되어 있어서 좋다. (혹시 샐까봐 물넣고.. 더보기
아이폰 케이스 (feat.브랜디) 브랜디에서 마음에 쏙 드는 케이스를 구매했다. 간단하게 포장되어 왔고, 생각했던 색보다는 진했지만 마음에 들었다. 애플과 삼성 핸드폰 중에 애플을 더 선호하지만 유일하게 삼성 핸드폰이 낫다고 생각하는 건 삼성페이! 아이폰은 카드를 따로 들고 다녀야 해서 불편했는데 케이스에 카드 수납공간이 있어서 급할때나 평소에 간단하게 폰만 들고 나가면 된다 :) 한 1년은 무난하게 쓸 것 같은 나의 새로운 핸드폰 케이스, 너무 마음에 든다. 동생도 갖고 싶어해서 빨강색으로 하나 사줬다. 더보기
북유럽(핀란드, 에스토니아, 노르웨이)여행 중 지냈던 호텔1 나의 북유럽 여행 루트는 핀란드 헬싱키를 출발해서 에스토니아 탈린 노르웨이 오슬로, 트롬쇠, 베르겐, 플롬, 오슬로 헬싱키 아웃이다. 유럽여행은 처음이라 (혼자!) 숙박은 어느정도 괜찮은 곳을 고르다보니 돈이 좀 나갔지만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다. 그래서 북유럽여행을 하며 지냈던 호텔들에 대해서 글을 써보려 한다. 핀란드, 헬싱키 : 래디슨 블루 플라자호텔 헬싱키 (Radisson Blu Plaza Hotel Helsinki) (사진: 네이버호텔) 래디슨 블루 호텔은 체인점인데 헬싱키에 있는 지점은 중앙역 앞이어서 위치가 최고였다. 캐리어를 끌고 울퉁불퉁한 바닥을 오래 걷지 않아도 되고, 쉽게 찾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헬싱키 중앙역에서는 웬만한 관광지는 다 갈 수 있기 때문에 만족스럽다. 그 중에서도 가.. 더보기
오로라 투어 할 때 필요한 정보! (feat. 오로라지수, 가격, ..) 노르웨이 트롬쇠에서 오로라투어를 했는데 오로라투어를 하기 위해서 조사했던 정보들을 몇가지 포스팅해보려고 한다. ▽ 트롬쇠 오로라 ▽ http://happy-su.tistory.com/119 트롬쇠에서 직접찍은 오로라사진 :) ★ 오로라 보기 좋은 나라 : 북유럽- 핀란드, 스웨덴, 노르웨이 북미- 캐나다 ★ 오로라가 보이는 정도를 수치로 나타낸 오로라지수 http://www.aurora-service.eu/aurora-forecast/ 오로라를 보려고 할 때 가장 중요한 건 오로라지수와 날씨를 잘 봐야한다는 것!! 오로라지수를 볼 수 있는 사이트에서 위치와 날짜를 입력하면 오로라지수가 나타나는데 꽤 정확하다. 하지만 오로라지수는 오로라가 보이는 정도를 나타낸 것이기 때문에 날씨는 따로 고려해야한다. 예를.. 더보기
[대구신상카페]동인동 카페, 프라마 인스타에서 자주 보이는 카페가 있길래 찾아가보았다. 생긴지 얼마 안된 신상카페로 중구청건너편, 동인동에 있다. >>프라마 카페 입구부터 사람들이 사진을 찍느라 북적댔다. 점심시간이 지나고 가서 그런지 벌써 카페가 가득차서 대기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다행히 바로 자리가 생겨서 앉을 수 있었다. 프라마카페 내부는 우드와 화이트가 잘 어우러지는 깔끔한 인테리어이다. 생각보다 자리도 많고, 앉기 편해서 사람 적을 때 다시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곳이다. 프라마카페 메뉴는 많지는 않지만 종류별로 다 있다. 그 중에서도 사람들이 봉봉소다를 많이 먹던데(사진찍으니까 예쁘게 나오던데!!), 나는 카페라떼와 바닐라 라떼, 밀크티를 주문했다. 주문 카운터 왼쪽에는 프라마에서 판매하는 디저트와 판매제품들이 있다. 프라마카.. 더보기
[대구교동카페]콤피커피 comfy coffee 교동에서 카페를 간다면 콤피커피를 추천하고 싶다. 예전에 갔을 때는 손님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딱 좋았는데 요즘은 들를 때마다 자리가 없어서 못간지 꽤 되었다. ;( >>콤피커피 콤피커피는 노보텔 뒷쪽에 있고, 2층이다. 맞은편에 기업은행이 있기 때문에 찾기는 어렵지 않다. 매일 12시부터 밤10시까지 운영하고, 월요일은 휴무이다. 두분이서 운영하는 콤피커피이다. 내부는 넓지 않지만, 아늑한 인테리어로 주로 여자손님들이 많다. 특히 창가에 걸터앉을 수 있는 자리는 항상 인기가 많아서 먼저 사라지는 자리이다! 콤피커피에서 인상적이었던건 천장이다. 무난할 수도 있는 인테리어에서 특징을 잘 살린 것 같다. 곳곳에는 크고 작은 식물과 소품으로 꾸며져 있는데 하나 하나 신경을 쓴게 보였다. 콤피커피의 대표메뉴는 .. 더보기
[전라남도 순천여행]순천만습지, 순천만 국가정원 여름에 다녀온 순천. 순천만 습지에 가기 전에 점심을 먹고 출발하려고 주차장 바로 앞에 있는 식당에 들어갔다.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때였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꽤 많았다. 게장정식과 꼬막정식, 꼬막비빔밥을 주문했다. 순천에서 간장게장을 처음 먹어봤는데 비린내가 나지않고, 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랐다. 꼬막비빔밥 역시 특별한 건 없어보였는데 맛있고, 입에 너무 잘 맞아서 기분이 좋았다. 순천만 습지에 가기 전부터 든든하게 배채우고 출발! >>순천만습지 글씨체가 매우 북한스러운 느낌이 나는 순천만습지의 입구이다. 순천만습지 입장료는 성인 8천원, 어린이4천원, 청소년6천원이다. 날씨가 너무너무 좋아서 좋았지만 너무너무 더웠던 순천! 순천만은 갈대밭과 광활한 갯벌로 이루어져있다. 겨울에는 흑두루미, 노랑부리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