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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네스프레소 시티즈앤밀크, 스타벅스 돌체라떼 만들기 얼마 전에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을 구입했다. 종류가 다양했는데, 현대백화점에서 하나하나 설명을 듣고 네스프레소 시티즈앤밀크로 구입을 했다. 네스프레소 버츄어 머신으로 구매했다. 매장에 네스프레소에서만 볼 수 있는 네스프레소스타일의 컵과 병들이 눈길을 끈다. 현대백화점 안의 네스프레소 매장에 방문해서 구입했는데, 친절하게 설명도 해주고, 커피 시음도 가능해서 만족스럽다 :) 많은 사람들이 네스프레소 기계를 구경하고 있었다. 주로 30, 40대 여성분들이 많다. 처음 시티즈앤 밀크를 구입할 때 , 네스프레소 캡슐도 구매해야하는데 다 같이 해서 좀 더 싸게 구입할 수 있다. 네스프레소 시티즈앤 밀크는 커피머신과 에어로치노가 함께 붙어 있는 제품이다. 네스프레소 시티즈에는 양쪽에 두개의 버튼이 있고, 아무 버튼이.. 더보기
아이폰7리퍼(전체리퍼), 아이폰리퍼조건, 애플공인서비스센터 오늘은 아이폰리퍼에 대해서 글을 쓰려고 한다. 나는 아이폰7을 쓰고 있고, 일주일뒤면 아이폰7을 쓴 지 1년이 된다. 1년이 다되어가자 슬슬 자잘한 렉(단순히 렉이 많이 걸린다는 것보다 리퍼를 할 수 밖에 없는 시스템상의 문제가 있어야 한다.)이 많이 걸려서 벼르고 벼르다가 애플공인서비스센터를 찾아갔다. 대구종로맥반월당점에 가서 접수증을 쓰고 1시간대기 후 드디어 기사님을 만날 수 있었다. 아이폰증상을 보시더니 메뉴얼대로 차근차근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시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 여러가지를 이야기해주셨다. 내 아이폰7은 잠깐의 테스트를 한 후 전체리퍼로 결정되어 아이폰7바꾼지 1년이 다되어 가는 날 전체리퍼로 아이폰7리퍼폰을 받게 되었다. 대기시간도 길고, 사람도 많아서 기다리기가 힘들었는데 기사님의 친절한.. 더보기
[대구 교동 카페]골든리트리버가 있는 교동카페 다이드 DYED 예전에는 대구시네에서 중앙로나 반월당 쪽에 카페가 많았다면 요즘 대구시내에선 삼덕동이나 교동에 카페가 많이 있다. 개인적으로 교동쪽에서 좋아하는 카페는 컴피커피이고, 가끔씩 교동의 새로운 카페들을 가보고 있지만 컴피커피만큼 마음에 드는 카페는 아직 찾지 못했다. 고양이나 개를 좋아하는 편인데, 개가 있는 카페가 있다고 해서 찾아가보았다. 교동에서도 좀 더 깊숙이 있었는데 카페이름은 '다이드'이다. 도착하자마자 근엄하게 앉아 있는 다이드의 마스코트!! 교동카페 다이드는 큰 편은 아니지만 나름 괜찮았다. 다만 미세먼지가 많은데 개 털이 날려서 그런지, 창문도 활짝 열어놓고, 앞 건물이 공사 중이어서 조금 매캐했다. >>다이드 메뉴 메뉴는 다양한 것 같았지만 마시려고 보니 고민을 하게 되었다. 직원분이 추천해.. 더보기
[대구 범어 카페] 커피와 빵이 있는 디스커버리 커피 로스터스 오랜만에 범어쪽에 있는 카페에 갔다. 범어동, 만촌동에도 신상카페들이 많이 생기고 있다. 디스커버리커피로스터스는 생긴지 꽤 됐지만 사람들이 북적이는 카페다. 건물 외부에 재규어가 인상적이다. 2층규모의 꽤 큰 카페이다. 1층은 주문을 하고, 커피, 빵 작업을 하는 공간이다. 여러 기계가 많이 보여서 그런지 공장같고, 정신이 없다는 느낌을 좀 받았지만 나름대로 괜찮았다. 빵종류가 다양해서 사람들이 커피와 함께 빵을 많이 구매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요즘은 카페가 좀 크다 싶으면 빵과 커피를 같이 판매하던데, 맛과 가격이 잘 맞는다고 생각되는 카페는 크게 없었다. 디스커버리커피 로스터스는 커피는 저렴한편이었는데 빵은 다른 카페들보다 비싼편이다. 최근 가 본 빵과 커피가 있는 카페 중에 가격대가 가장 있는편... 더보기
[대구카페]따뜻한 느낌의 중앙로 카페 랩디 저번주까지만해도 오전에만 좀 쌀쌀하고 낮엔 덥더니 갑자기 낮에도 쌀쌀한 날씨가 되어버렸다. 추운걸 싫어하는 나는 벌써 겨울이 오는 것 같아서 슬프다 ;( 중앙로역 근처에 추운날씨에 가기 좋은 따뜻한 카페가 있다. 이름은 '랩디'이다. 따뜻한 분위기와 맛있는 냄새(버터?빵?)가 나는 카페이다!내부가 넓은 편은 아니었지만,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었다 : ) 중앙로역 1번출구에서 나와서 오른쪽 골목길로 가면 바로 랩디 카페가 보인다, 평일에 11시에서 23시까지 카페를 운영하고, 퍼즐과 보드게임도 즐길 수 있다. 요즘 카페는 의자가 불편해서 마음에 들지 않을 때가 있는데 랩디는 자리가 전부 편하고 푹신푹신해서 이야기하기도 좋다.! 랩디에는 다른 카페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 특이한 메뉴들이 많았다. 핸드드립커.. 더보기
[대구시내맛집]내가 좋아하는 동성로 파스타가게 미란다키친 개인적으로 밖에서 음식을 사먹을 때, 음식에 대해서 좀 까다로운 편이다. 조금 비싸더라도 만족스러워서 다시 갈 정도이거나 한번 들렀다가 다시는 안갈 정도이거나! 그 중에서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카페와 맛집은 오차야미테와 미란다키친이다. >>미란다키친 미란다키친은 이런 곳에 있었나싶을 정도의 골목길에 있다. 지도 어플 켜고 잘 찾아가야한다! 미란다키친 가게 내부는 그렇게 넓은 편은 아니지만 8팀에서 10팀정도 식사가 가능하다. 메뉴는 샐러드, 피자, 파스타, 리조또 다양하다. 미란다키친에 몇번 가서 먹어 본 결과 아래 두 메뉴가 가장 맛있다! 리조또 쉬림프 봄(shrimp bomb)와 파스타 디퍼런트 칼라마리(different calamari)가 최고 :) 미란다키친에서 가장 유명한 메뉴인 파스타 디퍼.. 더보기
[태국여행]방콕 카오산로드 맛집과 쇼핑 왓포사원을 구경하고 점심을 먹기 위해 카오산로드로 향했다. >>방콕 카오산로드(Khaosan road)카오산로드는 방람푸 시장 근처에 있는데, 방콕에 가면 꼭 가봐야 할 곳 중에 하나이다. 카오산 로드에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이유는 저렴한 숙박이 가능하고, 여행자 편의시설, 맛집, 마사지 숍 등 번화한 곳이기 때문이다. 나는 카오산로드를 무작정 걷다가 점심을 먹기위해 마음에 드는 식당으로 들어갔다.카오산로드에는 워낙 많은 식당이 있어서 맛집을 검색해서 들어가도 좋지만, 대부분의 가게가 꽤 괜찮은 편이라고 느껴졌다. 팟타이와 똠얌꿈을 주문했다! 팟타이는 한국에서 몇번 먹어본맛과 비슷했지만 역시 태국 현지에서 먹는게 훨씬 더 맛있었다. 똠양꿈은 음식을 알고는 있었지만 먹어본 것은 처음인데 호불호가 갈릴듯 한.. 더보기
[홋카이도 택시투어] 푸른연못(아오이이케), 흰수염폭포 삿포로역에서 아사히카와역까지 이동 후, 택시투어로 패치워크로드의 세븐스타나무, 오야코나무, 마일드세븐언덕, 크리스마스트리 나무를 보고 아오이이케로 향했다. >>푸른연못(아오이이케) 패치워크로드와 파노라마로드에서 가까이에 있는 아오이이케로 갔다. 아오이이케는 푸른연못이라는 뜻으로 화산이 만들어낸 푸른색의 연못이다. 아오이이케로 가는 길은 수많은 나무들이 길을 따라 쭉 심어져 있어서 걷기도 좋고 사진 찍기도 좋다. 하지만 기대하고 기대하던 아오이이케(푸른연못)에 갔더니.. 아오이이케가 없다 ㅠㅠ!!! 겨울에는 연못이 얼고, 그 위로 눈이 많이 내려서 에메랄드 빛의 연못을 볼 수 없었다. 다음번엔 반드시 보겠다고 다짐하며..! 아오이이케는 겨울보다는 여름이 더 좋을 것 같다. >>홋카이도 흰수염폭포(시로히게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