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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오키나와여행]오키나와 3박4일자유여행 둘째날 오키나와에서의 둘째날 이침이 밝았다. 편하고 깨끗한 오키나와 에어비앤비 덕분에 개운하게 일어날 수 있어서 다시 한번 에어비앤비를 잘 선택했음에 뿌듯해 했다! 아침은 전날 아메리칸빌리지 이온몰에서 사온 음식들로 대충 먹고 출발했다. 둘째날의 일저은 에어비앤비 근처 바다인 니라이비치에서 스노클링을 하고, 다시 에어비앤비로 돌아가 정리를 한 후 점심식사 후에 비오스 언덕에 간다. 비오스의 언덕을 둘러본 후 3시20분에 예약해 둔 오리온맥주 해피파크 견학을 간다. 비오스의 언덕에서 오리온맥주 해피파크 까지는 1시간 넘게 차를 타고 가야한다. 오리온맥주 견학이 끝나고 나면 만좌모에 들렀다가, 근처 스테이크가게에서 스테이크를 먹는 것으로 둘째날 여행을 마무리한다. 니라이비치 - 스노클링작년에 오키나와에서 스노클링을.. 더보기
[하코네여행]오와쿠다니, 아시호수, 하코네신사 하코네료칸인 무사시노벳칸에서 하루를 보내고 둘째날 하코네 여행기입니다! 하루만 묵고 가기엔 너무 아쉬웠던 무사시노벳칸 하코네료칸이다. 이곳에서 우연히 만난 프랑스사람은 휴가를 한달간 와서 일주일 동안 무사시노벳칸에 머문다고 한다. 이런걸 보면 유럽쪽 사람들과 한국사람들의 휴가에 대한 생각이 많이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무사시노벳칸에서 가장 가까운 역인 고와키다니역까지 픽업서비스를 받아서 편하게 하코네등산전철을 탈 수 있었다. 일본스러운 느낌이 많이 나는 하코네등산전철 고와키다니역이다. 마치 토토로같은 만화 속에서 보았을 법한 풍경들이 펼쳐진다. 가장 먼저 향한 곳은 오와쿠다니이다. 오와쿠다니를 가기 위해서는 고와키다니역에서 고라역까지 하코네등산전철을 타고 간 후, 고라역에서 소운잔역까지 하코네 .. 더보기
[하코네여행]하코네 료칸추천 도쿄여행 3일차 하라주쿠, 오모테산도, 시부야, 지유가오카, 다이칸야마, 나카메구로 등등 도쿄에서 핫하다는 곳은 첫째날 둘째날 모두 클리어! 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하코네여행이다. 도쿄에서 하코네까지 로망스카를 타고 갔다. 하코네 로망스카와 하코네 프리패스는 다음 포스팅에서 이야기하도록 하고, 오늘은 하코네료칸 추천 :) 내가 간곳은 하코네 무사시노벳칸 이라는 료칸이다. 미야노시타역 근처에 있는 하코네 무사시노벳칸료칸은 전통적인 료칸 중 하나이다. 역에서 조금 떨어져 있기 때문에 료칸에서 픽업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내부는 전통적인 일본의 모습으로 깨끗하고 직원분들이 친절하다. 이 곳으로 나가면 한시간 예약가능한 야외노천탕이 있다. 마치 산속에 있는듯한 느낌을 느낄 수 있는데 아쉽게도 눈이 너무 많이 .. 더보기
[도쿄여행] 롯폰기힐즈 전망대, 모리미술관 도쿄여행 둘째날 저녁에는 도쿄의 야경을 보기 위해 롯폰기로 향했다. 롯폰기힐즈를 보니 도쿄의 도시느낌이 가득하다. 한국에서 미리 롯폰기힐즈 티켓을 구매했기 때문에 줄을 서지 않고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티켓이 있으면 롯폰기힐즈전망대와 모리미술관이 이용가능하다. 한국에서 표를 구매 한 후, 바우처를 뽑아서 롯폰기힐즈 매표소에서 보여주면 저렇게 표로 바꾸어 준다. 가장 먼저 둘러본 곳은 모리미술관이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되는데, 입구에서 간단하게 짐을 검사했다. 조금씩 다른 구름형태의 유리들이 모여 여러 나라의 땅모양?을 표현한 작품이다. 제일 첫번째 모양이 일본의 땅 모양을 표현한 것 ! 아, 곳곳에 사진을 찍어도 되는지 안되는 지의 안내가 되어 있으니 잘 보고 사진으로 남겨야 한다. 가운데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