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북유럽: 핀란드, 에스토니아, 노르웨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에스토니아 여행]탈린 맛집, 탈린 올드타운 카페 추천 에스토니아 탈린을 여행하면서 많은 계단과 골목길로 인해 다른 도시보다 힘들때가 있다. 탈린 구시가지를 마구 돌아다니던 중 독특한 분위기의 카페를 발견하고 커피와 케이크를 먹었다. Meistrite hoov(Masters' courtyard)라고 쓰여진 간판이 걸린 길을 따라가면 아래의 사진처럼 마치 정원처럼 예쁜 공간이 나온다. 이곳은 카페 외에도 여러 가게들이 모여있는데 구경도하고, 사진도 찍고, 카페가기도 좋다. 탈린 구시가지에서 추천하려는 카페는 이곳(masters' courtyard)의 오른쪽에 있다. 카페이름은 "Pierre Chocolaterie"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초콜렛을 위주로 한 카페로 초콜렛, 초코빵, 초코케이크, 초코음료를 비롯하여 크로와상이나 커피도 판매한다. 카페 내부는 .. 더보기 [에스토니아 자유여행] 탈린의 다양한 교회(올레비스테교회 추천) 핀란드 여행을 하면서 느낀 부분인데 유럽쪽은 교회나 성당이 진짜 많은 듯 하다.대부분 유명하고 큰 교회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관광지 중 하나이기도 하다.에스토니아 탈린 구시가지에서도 정말 많은 교회를 다녀왔다.톰교회, 올레비스테교회(성올라프교회), 성니콜라스교회, 를 다녀왔다.(이 교회들을 다 가지는 않아도 될 것 같다.) 가장 먼저 간 교회는 톰 교회(toomkirik)이다. 1>> 톰 교회(toomkirik)톰 교회는 탈린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이다. 외관은 고딕양식이지만, 내부는 후키 르네상스와 바로크 양식이 혼합되어 있다. 톰 교회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오르간으로 벽면에 오르간이 교회전체 분위기를 압도하고 있었다.교회를 가본 적이 거의 없었는데 북유럽 여행을 하면서 성당과 교회를 많이 가게 되.. 더보기 [에스토니아 자유여행]탈린 맛집 tallinn >>에스토니아 탈린 라에코야 광장(estonia tallinn) 날이 흐렸음에도 불구하고 라에코야 광장이 너무 예쁘고 활기찬 느낌이라서 탈린의 첫인상이 너무 좋았던 곳이다. 이곳은 탈린 시민들의 만남의 광장이기도 하고 큰 시장으로 이용이 되고 있다.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다소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길거리에는 다양한 공연들과 노천카페들로 북적였다. >>에스토니아 탈린 점심 맛집 라에코야 광장을 지나서 마음에 드는 골목으로 들어갔다. 도착하자마자 점심 때였기 때문에 식당외부에 있는 메뉴판들을 훝어보며 다녔다. 음식을 무엇을 먹을지 일일이 찾아보고 가지 않기 때문에 마음에 드는 곳 아무데나 들어갔다. 가게 내부는 넓고, 사람들도 많았다. 정확한 메뉴의 이름이 생각나지 않지만 소고기였던 걸로 기억한다. .. 더보기 [에스토니아 여행]에스토니아 탈린 호텔 추천 핀란드 헬싱키여행을 하고 다음으로 간 곳은 에스토니아이다. 에스토니아는 발트3국 중 하나로 다른 유럽국가들보다는 덜 알려진 나라이다. 핀란드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중세시대를 여행하는 듯한 기분이 드는 곳이다. >>에스토니아 탈린 마이 시티 호텔(my city hotel)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내가 묵은 호텔은 마이 시티 호텔(My city hotel)로 조금 오래된 느낌은 있었지만 중세시대의 느낌도 나고 깔끔한 편이어서 만족했다. 에스토니아 탈린의 my city hotel이 마음에 든 이유 중 하나는 구시가지에서 가깝다는 것이다. 골목길만 따라가면 바로 구시가지가 나오고, 신시가지도 걸어서 갈 수 있을 정도로 가깝다. 마이시티호텔 바로 앞에는 나이트클럽과 영화관이 있다. 호텔 내부는 오래된 느낌은 있었지만.. 더보기 [북유럽여행]헬싱키에서 탈린가는법 짧지만 알찼던 핀란드, 헬싱키를 뒤로하고 그 다음 여행지 인 에스토니아 탈린으로 넘어갔다. 헬싱키에서 탈링크, 실야라인을 타고 에스토니아 탈린으로 많이 가는 편인데 소요시간이 2시간반? 3시간 정도 되는 것에 비해 비행기를 타면 40분으로 갈 수 있었기에 나는 비행기를 타고 헬싱키에서 탈린으로 갔다. 또한 가격은 거의 비슷했고, 날짜에 따라 비행기가 더 싸기도 했다. 또한 혼자가는 여행인데 비행기 탈 때 캐리어 관리가 더 편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비행기를 선택했다. 탈링크 페리를 이용하지않고 비행기를 탈 거라서 호텔 바로 앞에 있는 헬싱키역에서 공항으로 출발한다 : ) 이제는 헬싱키역에서 표사는거도 익숙하다:) 헬싱키역에서 반타공항까지 30분 정도로 공항에 도착했다.헬싱키 반타공항이다. 공항 곳곳이 너무.. 더보기 [핀란드여행]헬싱키 가볼만한곳 - 우스펜스키 대성당 헬싱키 마켓광장 카우파토리에서 점심을 먹고 우스펜스키 대성당으로 향했다. 길을 찾을 필요도 없이 카우파토리에서 우스펜스키 대성당이 바로 보여서 잘 찾아갈 수 있었다. 마켓광장 옆에 있는 마켓홀(카우파토리홀)에서 산 마카롱과 시나몬 롤을 들고 사진을 찍었다. 생각보다 거대해서 사진에 잘 담기지 않던 우스펜스키 대성당이다. 우스펜스키 대성당은 서유럽 최대 규모의 러시아 정교회 성당이다. 비잔틴 슬라브 양식으로 그 전날 다녀온 원로원광장에서 본 것과 같이 러시아에 지배받던 시절의 역사를 알 수 있는 공간이다. 벽에 그려진 벽화는 천연 물감으로 그려진 것이라고 한다. 이렇게 헬싱키에서의 하루가 지나갔다. 저녁은 신라면컵라면과 마트에서 산 연어 그리고 마카롱과 시나몬롤을 먹었다. (여행와서 컵라면 먹는 건 처음이.. 더보기 [핀란드여행]헬싱키에서 점심, 마켓광장 카우파토리 여행을 하다 보면 길도 찾고, 많이 걸어서 그런지금방금방 배가 고파지는 것 같다. 그래서 템펠리아우키오 교회를 본 후 마켓광장 카우파토리로 향했다.카우파토리는 식품과 잡화를 주로 파는 시장이다.생선, 야채, 과일을 비롯해 꽃과 목도리, 목재제품 등을 팔고 있었다. 마켓광장 카우파토리 운영시간은 월~토 8시에서 17시이다.관광 안내소 바로 건너편에 있기 때문에 찾기 쉽다. 카우파토리에서 연어스프와 연어를 먹었다. 다른 곳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현지의 문화를 느낄 수 있어서 카우파토리에서 점심을 먹는 것을 추천한다. 연어스프는 자칫하면 느끼 할 수 있는데, 나는 입에 잘 맞아서 맛있게 먹었다.연어스프에는 연어와 동그란 감자 야채가 조금 들어가있다.소스는 마요네즈를 이용해서 만든 것 같은 맛이 난다. >>카우파.. 더보기 [핀란드여행]헬싱키 가볼만한곳 - 암석교회, 템펠리아우키오교회 핀란드 여행 헬싱키 둘째날여행코스는 "시벨리우스공원 - 카페 레가타 - 템펠리아우키오 교회 - 카우파토리 - 우스펜스키 대성당"이다. 시벨리우스공원과 카페 레가타(전 포스팅)를 갔다가 템펠리아우키오 교회로 향했다. 템펠리아우키오 교회는 템펠리아우키오 광장 근처에 있는 암반을 깎아 만든 교회로 암석교회라고도 불린다. 템펠리아우키오 교회 근처에는 붉은 벽돌로 된 건물들이 많았는데 무슨 건물일까 살펴보니 대부분이 아파트였다. 한국에서 보던 아파트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에 눈이 갔다. 템펠리아우키오 교회에 가는방법은 2번트램을 타고 Sammonkatu 정류장에 내리면 된다. 개방시간은 월요일 부터 일요일까지 조금씩 다르다. 월, 수는 10시에서 17시 화요일은 10시에서 12시45분, 14시 45분에서 17시 목..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