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베트남여행]다낭여행 - 한시장, 다낭대성당, 링엄사 베트남여행, 다낭여행 둘째날 간 곳은 "다낭 한시장, 다낭 대성당, 다낭 링엄사"이다. >>베트남 다낭 한시장 가장 먼저 한시장으로 갔는데 실내에 있는 시장이어서 다낭의 뜨거운 해를 피할 수 있어 좋았다. 한시장은 생각보다 크고 쇼핑할 것, 구경할 것이 많다. 베트남 다낭 현지인들도 많이 이용하는 시장인 듯 보였고, 사람들의 생활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아래층에는 먹을 것 위주로 팔고 있었고, 위층에는 수영복이나 신발, 여러가지 옷 종류를 팔고 있다. 열심히 무엇인가를 팔고 계시던 다낭 한시장의 아주머니. 활짝 웃어주셨다 :) >>베트남 다낭 대성당 한시장을 구경하고 다낭 대성당으로 향했다. 구글지도상으로는 걸어서 얼마 되지 않는 것으로 나와 한시장에서 다낭대성당까지 걸어갔다.대성당을 찾아 걷던중 우.. 더보기 [베트남여행]다낭자유여행 - 다낭호텔, 다낭비행기표 요즘 동남아 여행지 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가는 곳 중 하나가 베트남 다낭이다. 나도 다낭에 다녀와서 음식도 잘 맞고, 물가나 다낭가볼만한 곳이 마음에 들어서 좋았던 기억이 있다.내가 다녀온 다낭 여행에 대해 차근차근 소개해보려 한다. 다낭 비행기표는 에어부산에서 구매를 했는데 왕복13만원으로 다녀왔다.비행기 값이 싼 대신 출발 시간이 늦은 편이었다.21시 35분이 출발했다. ( 오후 9시 35분 ) 나중에 비행기표싸게사는법에 대해서 포스팅을 한번 해야겠다 :)동남아 여행지를 갈 때 비행기값 왕복 25만원(라오스 비엔티안 비행기표)이 최대였고, 베트남 다낭은 그 중에서도 최저가로 다녀온 곳이다. 베트남 다낭 까지 소요시간은 4시간 반정도 이다.베트남7월 날씨는 덥고 가끔 비가 오는 정도로 여행을 하는데 큰.. 더보기 [라오스여행]비엔티안 자유여행 파투싸이, 비엔티안 점심 맛집, 호텔 추천 라오스 루앙프라방에서 3박을 하고, 비엔티안으로 이동했다. 라오스 국내선을 타고 40분이면 루앙프라방에서 비엔티안으로 갈 수 있다. 비행기 시간이 딱 점심시간에 걸쳐져서 비엔티안에 도착했을 때 배가 많이 고팠다.. 점심을 먹기위해서 향한 곳은 비엔티안의 북한식당인데, 평양냉면을 먹어보고 싶어서 가보았다. 라오스 비엔티안의 북한식당이름은 평양식당이다. 점심시간을 넘기고 가서 그런지 손님들은 많지 않았고, 종업원들이 북한말로 친절하게 안내해주었다. 뭔가 도도해보이면서도 친절한데 왠지 모르게 긴장이 되었다는.. 비엔티안 평양식당 내부는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있다. 내부는 넓고 계속해서 북한과 관련된 영상과 노래, 뉴스가 나왔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평양냉면은 정말 맛없었다. 너무 맛 없어서 깜짝 놀랐다. 반도 .. 더보기 [라오스여행]루앙프라방자유여행 꽝시폭포 정상 정복, 툭툭이타고 꽝시폭포가기 라오스여행, 루앙프라방자유여행 셋째날 가장 먼저 향한 곳은 라오스 꽝시폭포이다. 루앙프라방여행을 하다보면 툭툭아저씨들에게 가장 많이 듣는 말이 "꽝시워터팔?"이다. 꽝시폭포에 갈거냐고 묻는 이야기인데 평소엔 그냥 지나가다가 이제 나도 꽝시폭포에 가야해서 그렇게 물어오는 툭툭아저씨와 이야기를 했다. 몇명의 툭툭아저씨와 이야기를 해본 후 괜찮다고 생각하는 가격과 시간에 꽝시폭포에 가기로 했다. 나는 아침9시에 툭툭을 타고 꽝시폭포로 출발하여 2시간을 툭툭아저씨가 기다려주고 다시 루앙프라방으로 돌아가는 일정으로 이야기를 했다. 꽝시폭포로 가는 길은 정말.. 험한데 재미있었다. 놀이기구를 좋아하는지라 차가 아무리 흔들리고 덜컹거려도 마냥 웃기고 신났다. 툭툭에서 뿜어져 나오는 매연을 막기 위해 가져간 마스크도 .. 더보기 [라오스여행] 라오스 루앙프라방 탁발 라오스 루앙프라방 여행을 하면서 보고 싶었던 것 중 하나인 탁발행렬을 보았다. 탁발의식은 라오스의 삶의 일부로 수행승은 자신의 발우에 공양을 담아 어려운 이들에게 나눠준 뒤 남은 것을 먹는다. 탁발이란 불교에서 행하는 승려의 수행 방법 중 하나이다. 불교에서는 출가 후 어떤 생산 활동도 할 수 없기 때문에 매일 탁발을 해야 한다. 루앙프라방에서 본 탁발행렬에는 관광객들도 참여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다. 나는 멀리 떨어져 최대한 줌을 해서 사진을 찍었다. 현지인과 여행자가 보시를 통해 나눔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탁발행렬이 있는 근처라면 공물을 판매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공물을 준비하면 된다. 나는 무교이기 때문에 처음 보는 광경을 먼 곳에서 바라보았다. 루앙프라방 탁발시간 - 탁발행렬은.. 더보기 [라오스여행]루앙프라방 야시장 쇼핑 리스트, 라오스 기념품, 라오스 기념품 라오스에서 기념품으로 사오기 좋은 것을 몇개 적어보려고 한다. 사실 여행을 자주 가는 편인데 기념품을 자주 사오지는 않는다. 하지만 이번 라오스여행에서는 루앙프라방 야시장을 구경하다가 선물로 사기 좋은 것이 많아서 가져왔다! 라오스 루앙프라방 야시장 시간은 오후 5시부터 밤10시이다. 보통 5시에 문을 열기 때문에 정신이 없는 편이고, 6시정도에 가면 완전한 야시장을 볼 수 있다. 다만 5시 좀 넘어서 문을 열때에 루앙프라방 야시장에서 물건을 산다면, 다른 시간에 사는 것보다 물건가격을 좀 더 많이 깎아 줄 확률이 높다. 야시장 상인들이 '럭키'라고 하여 첫 손님을 잡기 위한 방법이랄까.. 사진은 푸시언덕을 올라가는 길에 찍은 루앙프라방 야시장의 모습이다. 상인들은 비가 오면 천막위에 비닐.. 더보기 [하코네여행]하코네 조각의 숲 미술관, 하코네료칸추천 도쿄에서 하코네까지 로망스카를 탔다면, 본격적으로 하코네를 구경하려면 위 사진의 하코네등산 전철을 탄다. 신주쿠역에서 구매한 하코네프리패스로 탈 수 있다. *하코네를 둘러본다면 하코네프리패스를 사는게 그냥 타는 것보다 편하고 이득이다* 하코네등산전철을 타고 '쵸코쿠노모리'역에서 내리면 하코네 조각의 숲 미술관으로 갈 수 있다. 하코네 프리패스와 학생증이 있으면 입장권 할인이 된다! 생각보다 너무나도 큰 하코네조각의 숲 미술관규모에 놀랐다. 그리고 이해하기 어려운 조각품에 대해 놀랐다. 단순히 관람하기도 하지만, 직접 체험? 할 수 있어서 재밌다. 하코네조각의 숲 미술관에는 피카소관도 있어서 피카소의 작품을 볼 수 있다. 피카소관에서는 사진촬영 불가! 조각의 숲 미술관은 규모도 크고 볼 것도 많아서 하코네.. 더보기 [하코네여행]도쿄에서 하코네 가는법 도쿄여행 셋째날에는 도쿄에서 하코네로 출발했다. 도쿄에서 하코네까지 가기 위해서 신주쿠에서 로망스카를 타야한다.아침부터 복잡한 신주쿠에서 로망스카표 사기란.. 표를 사기전에 미리 예약을 해두고 가서 결제만 하고 바로 로망스카티켓을 받을 수 있었다. 인터넷을 통해 미리 예약이 가능하다!! 9시 27분 하코네행 로망스카 탑승 :) 하코네프리패스랑 하코네로망스카표를 같이 구매했다. 로망스카를 인터넷을 통해서 예약해두고, 신주쿠역에 도착해서 하코네프리패스를 사면 로망스카가 편도에 890엔으로 살 수 있다. 하코네유모토역에 도착해서 내리면 귀여운 하코네온천마을이 보인다.길을 따라서 기념품가게, 식당, 악세사리가게 등등 다양하다. 마을 분위기가 따뜻하고 운치있다. 너무 북적이지 않아서 좋았다 :) 하코네온천마을 가.. 더보기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