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라오스여행]라오스자유여행코스, 루앙프라방, 전망 좋은 곳 푸시언덕 라오스 자유여행 둘째날의 마지막은 푸시언덕에서 일몰을 보고, 야시장을 가는 것으로 마무리 했다. 라오스는 더워서 그런지 체력소모가 빨라서 다른 여행지 보다 여유롭게 다녔다. 둘째날 다닌 곳 중 푸시언덕이 가장 힘들었다. 이렇게 끊임없이 이어진 계단때문에 힘들었지만 생각보다 금방 푸시언덕에 도착할 수 있다. 푸시언덕에 가기 전에는 반바지를 입고 다니다가 푸시언덕에 갈 때는 모기가 있을 것 같아서 야시장에서 코끼리바지를 하나 사입었다. 한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냉장고바지같은 시원한 천은 아니었지만 편해서 라오스여행 내내 잘 입고 다녔다. 푸시언덕을 갈 때 입구에 있는 물을 사서 가면 좋을 것 같다. 물을 산 곳에서 내려다 보았더니 루앙프라방국립박물관의 호파방이 잘 보여서 찍은 사진 한장! 열심히 올라간 푸.. 더보기 [도쿄여행]도쿄쇼핑, 시부야쇼핑 도쿄 여행 첫째날, 하라주쿠와 오모테산도를 구경후 시부야에서 쇼핑을 했다. 옷가게부터 소품가게, 등등 귀엽고 예쁜가게가 많았지만 내가 원한 곳은 단 하나! 로프트이다 !! 로프트는 인테리어소품부터 문구까지, 다양한 것을 파는 곳이다! 스티커, 마스킹테이프를 노리고 로프트로 고고고 :) 스티커랑 마스킹테이프, 볼펜들이 예쁜게 너무 많아서 다 사고 싶었지만,,ㅠㅠ 로프스에서 한시간 동안 고르고 골라서 산 스티커와 마스킹테이프 공개 :) 스티커5개랑 벚꽃마스킹테이프 2개, 하라주쿠 디즈니스토어에서 산 마스킹테이프이다. 사고싶은게 많았지만 참았다.. 왜냐하면 스티커가 많기 때문에 고르고 골랐다. 시부야 로프트에서 산 벚꽃 마스킹테이프와 벚꽃 스티커이다!! 봄과 잘 어울리는 벚꽃모양 너무 예쁘다. 스티커가 예뻐도.. 더보기 [라오스여행]라오스자유여행코스, 루앙프라방여행, 루앙프라방 점심맛집, 메콩강 뷰 카페 앞선 라오스 포스팅에서는 라오스여행 둘째날에 다녀온 "루앙프라방 국립박물관, 왓씨엥통"에 대해 소개했다. 그 후 점심을 먹고 메콩강이 보이는 카페에서 더위를 식혔다. 점심을 먹은 가게와 메콩강이 보이는 카페가 너무 마음에 들었기때문에 소개해보려 한다. 왓씨앙통에서 걸어서 5분정도 거리에 있는 가게이며, 가게이름은 '씨앙통누들'이다. 우연히 책에서 보고 찾아갔는데 가격도 싸고 맛있어서 만족스러웠다. 나는 특히 마늘이 얇게 썰어져있는 것이 맛있었다!! 메뉴는 세가지가 있다. 1. 카오삐약에 돼지고기가 들어간 것 12,000kip 2. 카오삐약에 계란이 들어간 것 14,000kip 3. 카오삐약에 돼지고기랑 계란이 들어간 것 12,000kip 나는 돼지고기가 들어간 카오삐약을 주문했으며 따로 라임과 숙주를 넣.. 더보기 ★여행꿀팁★ 에어비앤비 할인코드, 에어비앤비 할쿠폰 요즘은 여행 갈 때 에어비앤비를 통해서 숙소를 많이 예약하는 편이다. 곧 가게 될 도쿄도 에어비앤비를 통해서 숙소 예약을 했는데, 좀 더 많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어서 포스팅 해 보았다. 먼저 설명을 하자면, 에어비앤비는 친구한테 초대받아서 가입을 하게 되면 할인쿠폰을 준다. 한국에어비앤비 사이트에서 초대받아, 가입을 하게되면 15,3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준다. 그런데 노르웨이에어비앤비 사이트를 통해서 초대받아, 가입을 하게 되면 환율에 따라 46,000원에서 50,000원 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노르웨이 에어비앤비 사이트를 통할 경우 더 많은 할인이 되는 이유는 나라별로 물가가 다르기에 거기에 적용된 할인율으로 나타나기 때문 -실제 노르웨이 여행을 해보니..물가에 .. 더보기 [도쿄여행]도쿄에어비앤비 추천 & 비추천 일본 여행을 할 때 대부분 호텔로 숙소를 잡았었는데, 이번 도쿄 여행에서는 에어비앤비를 통해서 숙소를 예약했다. 에어비앤비 두 군데를 묵으면서 추천과 비추천을 해보려고 한다. 먼저 에어비앤비에 관한 포스팅 전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면 에어비앤비할인쿠폰을 받아서 더 싸게 예약이 가능하다! ▼ http://happy-su.tistory.com/38?category=992231 우선 내가 묵은 도쿄에어비앤비 숙소 위치는 도쿄의 북부의 지역이다. *에어비앤비 추천* 이곳은 이케부쿠로, 신주쿠와 가까운 편이다. 시부야와 하라주쿠도 지하철로 20분정도면 갈 수 있는데다, 일본도쿄도심에서 조금 떨어져 있어서 일본특유의 느낌을 느낄 수 있어 선택했다. 외관은 아파트처럼 생겼는데, 지은지 얼마 되지 않아서 매우 깨끗하고 .. 더보기 <도쿄맛집>하라주쿠맛집 하라주쿠레드락 이때까지 해외여행을 많이 다녔는데 일본이 가깝고, 편해서 내 여행 중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후쿠오카, 오사카, 교토, 홋카이도 삿포로, 오키나와 등 일본의 대표적인 지역은 모두 가 본 편이다. 그 중 마지막인 도쿄를 이번에 다녀왔다. 도쿄 하라주쿠에 가장 먼저 도착해서 찾아간곳은 하라주쿠 레드락(red rock)이다. 이 곳은 워낙 유명해서 다 알거라는 생각이 드는데, 로스트비프동과 스테이크동이 대표메뉴이다. 차곡차곡 쌓아올린 로스트비프와 가장 위에 장식된 계란이 아주 맛있어 보인다. 가게는 지하에 있어서 살짝 헤맸지만, 바로 찾을 수 있었다. 위에 보이는 사진이 오후 1시쯤 도착했을 때, 내가 줄을 선 위치에서 찍은 사진이다. 왠일인지 줄이 길지 않아서 15분 정도만 기다리다가 들어갈 수 있었는.. 더보기 [라오스여행]라오스자유여행코스 둘째날, 루앙프라방 국립박물관, 왓씨앙통, 사원 입장 시 짧은 옷, 치마 금지 라오스여행 첫째날에는 비엔티안에서 루앙프라방으로 이동하고, 시간이 많지 않아 루앙프라방야시장만 보는 것으로 하루를 보냈다. 라오스 여행 둘째날에는 "루앙프라방 국립박물관, 왓씨엥통"을 갔다. 그 후 점심을 먹고 메콩강이 보이는 카페에서 더위를 식혔다. 해가 저물어 갈 때쯤 일몰을 보기 위해 푸시언덕을 갔다가 야시장을 둘러보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루앙프라방 국립박물관 루앙프라방 국립박물관에 들어서자마자 오른쪽에 보이는 것은 "호파방"이다. 반짝거리는 외부에서 볼 수 있듯이 건물의 90%가 황금으로 이루어져 있다. 호파방까지가 루앙프라방 야시장의 끝이다. 호파방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태국사람들을 보고 있는데 갑자기 눈 앞에 나타난 '산불조심 평창군'??? 순간적으로 웃기면서 신기했다. 한번도 가본 적 .. 더보기 <도쿄맛집>오모테산도 블루보틀 도쿄여행 첫째날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하라주쿠에서 오모테산도 쪽으로 걸어갔다. 하라주쿠와 오모테산도의 거리가 멀지 않고, 걷기 좋았다. 다음으로 향한 곳은 오모테산도에서 반드시 들려야 하는 블루보틀 ! 나는 블루보틀에 큰 관심은 없었지만, 같이 간 동생이 블루보틀과 하라주쿠 레드락을 필수 코스로 꼽아서 가보았다. 오모테산도 블루보틀은 2층에 있고, 1층은 옷가게 이다. 입구부터 사진 찍는 사람들로 가득한 블루보틀 BLUE BOTTLE. 블루보틀 메뉴는 에스프레소부터, 마끼아또, 지브랄탈, 아메리카노, 카푸치노, 라떼, 등 다양하다. 나는 마끼아또를 시키려고 했더니 (카라멜 마끼아또 같은 거라고 생각하고..) 직원분이 마끼아또는 (소주잔 같은 잔을 내밀며) 이런 작은 잔에 나오는데 괜찮냐고 하는 것이었다... 더보기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