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르웨이 여행]베르겐 여행, 트롬쇠에서 베르겐 가기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던 오로라를 트롬쇠에서 보고, 노르웨이 베르겐으로 향했다. >>베르겐공항 -> 베르겐역 비행기를 타고 트롬쇠공항에서 베르겐 플레스란드공항으로 간 뒤, 플레스란드공항에서 베르겐역까지 트램을 타고 이동했다. 공항1층에서 나와 어디서트램을 타야하는지 찾다가 주변사람에게 물어보니 지하 1층으로 내려가야 한다고 했다. 트램을 타기전 키오스크에서 티켓을 구입할 수 있다. 베르겐시내로 가는 트램에서 어떤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만나 이야기를 잠깐 나누었는데 트롬쇠에서 베르겐으로 갈 때부터 같은 비행기를 타고 바로 뒷자리에 있던 분들이었다. 할아버지 말씀에 의하면 베르겐은 30분마다 비가 왔다갔다한다고 한다. 베르겐 역을 바로 나가면 내가 예약 해둔 호텔이 바로 앞에 있어서 좋았다. 나중에 아침 일찍 .. 더보기 [노르웨이 여행]트롬쇠 호텔추천 - 라디손블루 >>tromso radisson blu 트롬쇠 라디슨블루 호텔 핀란드 헬싱키에서 지낸 호텔도 라디손 블루 호텔이었는데, 트롬쇠에서도 라디슨 블루 호텔에 묵게 되었다. 가격, 조식, 서비스, 친절도, 호텔시설 모두 만족 스러웠다. 트롬쇠 라디손블루 호텔은 중간에 전면 유리로 된 통로가 있는데 마치 공중에 떠 있는 듯한 느낌을 주고, 양 옆 풍경이 훤히 다 보여서 마음에 들었다. 역시 아침부터 매우 예쁘고 맑은 트롬쇠이다. 특히 날씨는 너무 좋아서 오로라투어를 하루 미뤘어야 했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저녁이 되면서 날이 점점 흐려져서 구름때문에 하늘이 제대로 보이지 않아 오로라투어를 했어도 오로라를 보기는 어려웠을 것이다! 오로라를 보려면 여러가지를 고려하면서 신중하게 선택해야한다! >>h.. 더보기 [노르웨이 여행]노르웨이 트롬쇠에서 오로라투어를 하다! 트롬쇠에 도착하자마자 방문했던 트롬쇠인포메이션센터(Visit tomso)앞에서 만나기로 해서 기다리고 있을 때 찍은 사진이다. 이 때 주의할 점은 오로라투어 업체가 다양하기 때문에 담당자를 만났을 때 예약한 업체가 맞는지 확인해야 한다. 나는 트롬쇠에서 2박을 하기 때문에 오늘 아니면 내일 밖에 오로라투어를 할 시간이 없었는데 오로라투어 예약을 할 때 여러가지 이야기와 구름, 눈,비 등 기상상태를 확인 후 본인이 선택하게 된다. (오늘이 더 낫냐,내일이 더 낫냐 물으면 절대 대답해주지 않는다. ) 구름이 좀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로라를 보는데에는 큰 문제가 없었다. [https://www.visittromso.no/en ] -> 트롬쇠 관광안내소 홈페이지 [ http://www.aurora-service... 더보기 [노르웨이 여행]트롬쇠 맛집, 트롬쇠 카페 리쇠 >>Emma's Drommekjokken 점심은 오늘도 역시나 미리 알아보지 않고 사람어느정도 있고, 음식이 맛있어보이는 곳을 갔다. 이곳은 엠마스 키친(Emma's Drommekjokken)이라는 곳이었는데 오고보니 나름 맛집이었다! 사람들도 많고, 한국분들도 한팀 있었다. 가게 내부는 넓고, 깨끗하다. 주인 아주머니가 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모르는 메뉴가 가득했음에도 불구하고, 마음에 드는 메뉴를 선택할 수 있었다. 추천 메뉴를 말해달라고 해서 설명을 듣고 주문을 했다. (영어로 된 이름만 보고는 주문을 하기가 어려웠기 때문에..!) 신기한게 저 하트모양이 무슨 생선그라탕 같은 거였는데 비린내도 안나고 위는 바삭하고 단짠단짠이어서 내 입맛에 딱이었다. 또 당근 잘 안먹는 내 입맛에 당근도 다 먹어버릴 .. 더보기 [노르웨이 트롬쇠 여행]트롬쇠 도서관, 트롬쇠 오로라투어 >>트롬쇠 중앙도서관 Bibliotek 오로라투어를 예약하고 증명서를 발급받고 난 후 트롬쇠 도서관으로 향했다. 외관부터 독특한 느낌이 뿜어져나오는 트롬쇠 도서관이다. 트롬쇠 도서관은 밖에서 봤을 땐 별로 크지 않은 느낌이었는데 내부는 생각보다 넓고, 벽면이 창으로 되어 있어서 더 넓은 느낌이 들었다. 트롬쇠 중앙도서관은 "Bibliotek"이라고 되어있다. 도서관으로 가는 도중 별 것 아니지만 많은 생각이 들게 한 일이 있었다. 트롬쇠가 유독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트롬쇠는 횡단보도는 있지만 신호등은 눈에 띌까말까하다. 그래서 횡단보도를 건너려면 차가 오는지 보고 건너는데 횡단보도 앞에 서기만 하면 차들이 배려하며 무조건! 차를 멈추는 것이다. 별 것 아니지만 인상깊은 트롬쇠모습이다. 전체적으로 많은 색을.. 더보기 [노르웨이여행]트롬쇠 맛집, 트롬쇠 오로라 투어 >>노르웨이 트롬쇠 오슬로에서 아쉬운 하루를 보내고 가장 기대하고 있던 오로라를 볼 수 있는 마을에 도착했다. 트롬쇠(Tromsø)는 북극권에 속해 있는 지역으로 많은 사람들이 오로라를 보기위해 이곳을 방문한다. 트롬쇠를 가기 전 여러가지 정보를 알아볼 때 생각보다 마을이 너무 작아서 볼 게 없다는 글을 봤었는데 직접 가보니 조용하면서도 운치 있어서 좋았다. 트롬쇠에서 2박을 머물렀는데 2박 동안 충분히 알찬 일정을 보낼 수 있었다. 트롬쇠에 도착하자마자 향한 곳은 트롬쇠인포메이션센터로 이곳에서 북극증명서와 오로라투어 예약을 할 수 있었기에 제일 먼저 갔다. 사실 자기만족이지만 북극권에 있었다는 걸, 트롬쇠를 여행했다는 걸 남길 수 있어서 좋았다. 트롬쇠는 북극권에 속하는데 여름에는 백야, 겨울에는 오로.. 더보기 [노르웨이여행]오슬로 왕궁, 국립미술관 칼 요한 거리를 따라 쭉 걷다 보면 왕궁이 보인다. 여름에 정해진 기간에만 가이드 투어로 내부를 볼 수 있어서 궁전의 외부만 볼 수 있었다. 크게 구경을 한다기 보다 걸으며 잠시 쉬어가기 좋았다. >>왕궁 Det Kongelige Slott 오슬로 왕궁의 궁전 개방은 6월말에서 8월말까지로 매년 달르다. 왕궁 가이드투어는 12:00, 14:00, 14:20, 16:00 시간대가 있다. 가이드투어 요금은 성인은 135nok, 학생과 어린이는 105nok이다. 13시30분마다 근위병 교대식이 있어서 보면 좋다!! 왕궁의 오른편에는 앞뜰이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하거나 피크닉을 즐기는 것을 볼 수 있다. 왕궁이라고 해서 엄한 분위기를 생각했었는데 그 어느 공원보다 한가하고, 여유로운 분위기가 느껴졌다. .. 더보기 [노르웨이여행]오슬로 가볼만한곳 - 오슬로시청사, 아케르스후스 요새 오슬로에서의 여행은 칼요한스트리트를 지나 아케르스후스 요새와 오슬로 시청에서 시작했다. >>아케르스후스 요새와 성 Akershus Festning og Slott 아케르스후스 요새는 바닷가에 있는데, 성이 요새에 둘러싸여 있다. 성 내부는 오디오 가이드를 통해서 관람 가능하고, 제2차세계대전 때 독일군에 대한 저항운동 자료가 담긴 레지스탕스 박물관과 방위 박물관이 있다. 매일 오후 1시30분에는 왕궁과 마찬가지로 위병 교대식이 열린다.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에서 아른델 왕국의 모델이 되기도 한 성이기도 하다. 아케르스후스 요새와 성은 경치도 좋고 걷기 좋고, 여러모로 의미있는 장소이기 때문에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아케르스후스 요새 앞에는 페리승선장과 동상이 있다. 해질녘을 비롯해 날이 좋을 때에 사진을 찍..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