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로라 투어 할 때 필요한 정보! (feat. 오로라지수, 가격, ..) 노르웨이 트롬쇠에서 오로라투어를 했는데 오로라투어를 하기 위해서 조사했던 정보들을 몇가지 포스팅해보려고 한다. ▽ 트롬쇠 오로라 ▽ http://happy-su.tistory.com/119 트롬쇠에서 직접찍은 오로라사진 :) ★ 오로라 보기 좋은 나라 : 북유럽- 핀란드, 스웨덴, 노르웨이 북미- 캐나다 ★ 오로라가 보이는 정도를 수치로 나타낸 오로라지수 http://www.aurora-service.eu/aurora-forecast/ 오로라를 보려고 할 때 가장 중요한 건 오로라지수와 날씨를 잘 봐야한다는 것!! 오로라지수를 볼 수 있는 사이트에서 위치와 날짜를 입력하면 오로라지수가 나타나는데 꽤 정확하다. 하지만 오로라지수는 오로라가 보이는 정도를 나타낸 것이기 때문에 날씨는 따로 고려해야한다. 예를.. 더보기 [태국여행]방콕 왓아룬, 아시아티크 왓포를 구경하고 카오산로드에서 점심으로 든든히 배를 채운 후,짜오프라야 강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강을 건너서 왓 아룬으로 향했다. >>왓아룬 배타고 짜오프라야강을 건널 때 찍은 왓아룬 사진!아쉽게도 왓 아룬사원이 공사중이어서 내가 생각한 모습과는 달랐지만..!왓 아룬 사원은 밤에 가도 야경이 멋지다:) 짜오프라야강을 건너는 배는 아슬아슬해보이지만 은근히 빠르고 튼튼한 것 같다.배 여러대가 마치 택시처럼 다니는데 동남아 느낌이 가득하다. 왓 아룬 앞에서 찍은 사진!왓 아룬은 옛날에 왕실 전용 사원으로 사용하던 곳으로 톤부리 쪽에 있다. 태국어로 아룬은 '새벽'을 의미해서 왓 아룬은 '새벽사원'이라고도 불린다.왓 아룬에 가보면 불탑에 수많은 자기와 사기가 붙어 있는데 색도 다양하고, 햇빛에 반사되면 반짝거려.. 더보기 [태국여행]방콕 카오산로드 맛집과 쇼핑 왓포사원을 구경하고 점심을 먹기 위해 카오산로드로 향했다. >>방콕 카오산로드(Khaosan road)카오산로드는 방람푸 시장 근처에 있는데, 방콕에 가면 꼭 가봐야 할 곳 중에 하나이다. 카오산 로드에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이유는 저렴한 숙박이 가능하고, 여행자 편의시설, 맛집, 마사지 숍 등 번화한 곳이기 때문이다. 나는 카오산로드를 무작정 걷다가 점심을 먹기위해 마음에 드는 식당으로 들어갔다.카오산로드에는 워낙 많은 식당이 있어서 맛집을 검색해서 들어가도 좋지만, 대부분의 가게가 꽤 괜찮은 편이라고 느껴졌다. 팟타이와 똠얌꿈을 주문했다! 팟타이는 한국에서 몇번 먹어본맛과 비슷했지만 역시 태국 현지에서 먹는게 훨씬 더 맛있었다. 똠양꿈은 음식을 알고는 있었지만 먹어본 것은 처음인데 호불호가 갈릴듯 한.. 더보기 [홋카이도 여행]대왕초밥이 있는 후라노 맛집, 후쿠즈시(fukuzushi) 택시투어를 마치며 후라노 역에서 내렸다. 늦은 시간이라 저녁을 먹고 가기 위해서 후라노역 근처를 걷다가 눈에띈 초밥가게로 들어갔다. >>후라노역 초밥집 후쿠즈시(FUKUZISHI) 가게는 넓고 깔끔했다. 단체부터 외국인 등등 손님이 가득하게 시끌시끌한 분위기이다. 초밥을 바로 만들어주시는 카운터 자리로 안내받았다. 사실 처음에 메뉴판을 보고 매우 당황했다. 그 이유는 보통 초밥집보다 두배나 비싼 가격때문이다. 알고보니 후쿠즈시의 초밥이 일반 가게들보다 두배나 크고 두꺼워서 그런것이었다. 사진 상으로는 잘 티가 나지 않을 수 있는데 내가 먹는 기준으로 초밥한개가 세번에 나눠먹어야 할 정도의 양이고 혼자 다 먹기 힘들었다! 일반 초밥과 비교할 수 있었다면 좋았을 텐데! 초밥과 녹차, 따뜻한 국이 나온다. 카.. 더보기 [홋카이도 여행]요정이 나올 것 같은 닝구르테라스 >>닝구르테라스 택시투어로 마지막으로 간 곳은 닝구르테라스이다. 닝구르테라스는 작은 숲 속의 동화 마을 같다. 닝구르는 일본어로 요정이라는 뜻이다. 저녁때 쯤 가면 사진 찍기도 좋고 예쁘게 켜진 불빛들이 인상적이다. 닝구르테라스에는 후라노의 공예품을 판매하기도 하고 카페도 있다. 닝구르테라스는 신후라노 프린스호텔의 내부 시설이지만, 투숙객이 아니어도 출입할 수 있다. 통나무 마을은 조용하면서도 환상적이다. 특히 눈이 내린 겨울은 동화속에 들어 온 것처럼 분위기있고 로맨틱하다. 나는 택시투어를 해서 흰수염폭포에서 닝구르테라스까지 이동했다. 닝구르테라스는 후라노 시내에서 자동차로 10분이면 도착한다. 12시에서 20시 45분까지 운영한다. 닝구르테라스를 마지막으로 택시투어 기사님께서 후라노 역에 내려주셔서 .. 더보기 [홋카이도 택시투어] 푸른연못(아오이이케), 흰수염폭포 삿포로역에서 아사히카와역까지 이동 후, 택시투어로 패치워크로드의 세븐스타나무, 오야코나무, 마일드세븐언덕, 크리스마스트리 나무를 보고 아오이이케로 향했다. >>푸른연못(아오이이케) 패치워크로드와 파노라마로드에서 가까이에 있는 아오이이케로 갔다. 아오이이케는 푸른연못이라는 뜻으로 화산이 만들어낸 푸른색의 연못이다. 아오이이케로 가는 길은 수많은 나무들이 길을 따라 쭉 심어져 있어서 걷기도 좋고 사진 찍기도 좋다. 하지만 기대하고 기대하던 아오이이케(푸른연못)에 갔더니.. 아오이이케가 없다 ㅠㅠ!!! 겨울에는 연못이 얼고, 그 위로 눈이 많이 내려서 에메랄드 빛의 연못을 볼 수 없었다. 다음번엔 반드시 보겠다고 다짐하며..! 아오이이케는 겨울보다는 여름이 더 좋을 것 같다. >>홋카이도 흰수염폭포(시로히게노.. 더보기 [홋카이도 여행]삿포로역에서 아사히카와역까지, 비에이 택시투어 비에이에 가기 위해 삿포로역으로 향했다.비에이는 홋카이도에서 가장 기대하고 있던 곳이다. 추운건 정말 싫어하지만 눈오는 건 정말 좋아하기 때문에 눈을 본다는 설렘에 들떠있떤 날! 비에이에서는 택시투어를 예약해두었기 때문에 우선 삿포로역에서 아사히카와역으로 가서 택시투어를 시작하게 된다. 기차에서 본 눈 덮인 풍경들은 눈을 뗄 수가 없다 +_+ >>아사히카와역 2시간 정도 걸려서 도착한아사히카와 역은 건물이 상당히 인상적이었다.또 상대적으로 삿포로역이나 홋카이도의 다른역보다 시골임에도 불구하고 현대적인 디자인들이 인상적인 곳이다. 건물의 한켠 벽에는 아사히카와 역을 지은 사람들의 이름이 적혀있었는데 멋있었다!! 점심때쯤 도착했기 때문에 아사히카와역 앞에 있는 라멘집에서 라멘을 먹었다.그리고 택시투어를 이용.. 더보기 [홋카이도 여행]삿포로 가볼만한곳 - 시로이코이비토 파크 삿포로 시로이코이비토 파크 삿포로에는 시로이코이비토라는 유명한 과자가 있다. 시로이코이비토를 만드는 공장과 함께 테마파크처럼 꾸며놓은 곳을 가보았다! 이름은 위에 적어둔 것 처럼 시로이코이비토 파크이다. 나도 먹어 본적이 있는데, 한국의 쿠크다스와 비슷하지만 좀 더 고급스러운 느낌의 쿠크다스같다. 시로이코이비토 파크는 낮게 가도 예뻤지만, 조금 더 어두워지고 난 뒤에 가면 일루미네이션으로 더 예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치 헨젤과 그레텔에 나오는 과자집 처럼 꾸며진 아기자기한 파크이다. 입장권을 내고 들어가게 되는데, 큰 의미는 없지만 시로이코이비토의 입장권인 여권을 준다! 외부도 예뻤지만, 내부는 생각보다 크고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1990년대에 영국에서 쓰이던 커피잔이나 접시들이 전시되어 있기..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17 다음